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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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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암석(돌)의 성질

Ⅲ. 암석(돌)의 분류
1. 화성암
2. 퇴적암
3. 변성암

Ⅳ. 암석(돌)의 파괴
1. 개념 및 정의
1) 파괴(failure)
2) 파단(rupture)
3) 강도(strength)
4) 항복(yield)
5) 파괴기준(failure criterion)
6) 파괴포락선(failure envelope)과 한계상태(critical state)
2. 파괴조건식
1) 중간주응력
2) 시료의 상태
3) 적용성

Ⅴ. 암석(돌)과 자갈

Ⅵ. 암석(돌)과 퇴적암

Ⅶ. 암석(돌)과 화성암
1. 마그마의 종류와 생성 장소
2. 화성암의 분류

Ⅷ. 암석(돌)과 변성암

참고문헌

본문내용

5-52%), 중성암(52-66%) 및 산성암(66%이상)으로 구분한다.
오래 전부터 화학 조성면에서 SiO2 범위가 넓은 다양한 화성암이 지각에 분포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데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그중 하나가 화성암을 만든 마그마의 화학 조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그마의 종류와 각 종류의 마그마가 생성될 수 있는 장소(온도, 압력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자.
화성암을 만든 마그마는 맨틀이나 지각 하부에서 그 곳의 암석이 부분적으로 녹아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그마는 화학 조성면에서 구분하면, 화성암이 염기성, 중성, 산성 화강암으로 구분되는 것과 같이 염기성 마그마(현무암질 마그마), 중성 마그마(안산암질 마그마), 산성 마그마(화강암질 마그마, 또는 유문암질 마그마)의 3 종류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2. 화성암의 분류
화성암을 분류하는 데는 암석의 색깔과 광물이 서로 배열되어 있는 조직을 육안 관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좀더 정확한 방법으로서(어떤 화성암도 이 방법이 아니고는 완벽하게 분류할 수가 없다.) 암석을 박편(두께 0.03 mm)을 만들어서 편광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것이다. 화성암이 색깔과 조직이 다른 까닭을 알면 화성암을 분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화성암은 감람석, 휘석, 각섬석, 흑운모, 백운모, 사장석(칼슘과 나트륨), 정장석 및 석영의 8개의 조암 광물로 이루어졌다 . 이들 광물들은 지각을 이루는 광물 중에서 양적으로 가장 많기 때문에 이 광물들을 이루고 있는 원소가 지각의 구성 원소를 대표한다. 이들 조암 광물 중에서 감람석, 휘석, 각섬석, 흑운모는 철과 마그네슘을 함유하는 광물로서 색을 띠고 있어 유색 광물이라고 하며, 철-마그네슘 광물이라고도 한다. 한편 백운모, 사장석, 정장석, 석영은 주 구성 원소가 규소, 알루미늄 성분으로서 무색을 띠어 무색 광물이라고 한다.
화성암은 조암 광물인 장석, 휘석, 각섬석 및 석영 등이 얼마나 있는가에 따라 육안으로 보는 밝기가 달라지며, 조직도 달라진다.
그러면 먼저 마그마가 식어서 여러 종류의 화성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자. 모든 마그마는 화학 조성이 같지 않고 매우 다양하나, 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대체로 염기성 마그마, 중성 마그마, 산성 마그마의 3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화성암을 분류하는데 첫 번째 열쇠는 이들 마그마가 식어서 굳을 때 어떤 광물을 정출하는지, 그리고 이 정출된 광물들을 각 화성암과 어떻게 대응시켜 분류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Ⅷ. 암석(돌)과 변성암
변성암은 변성 작용을 받아서 암석이 고체 상태에서 변형하며 작용의 종류는 동력 변성, 열접촉 및 교대 변성이 있다. 변성을 일으키는 요인도 압력, 온도 및 화학 성분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전자 2개를 다루는 편이다. 동력 변성은 온도보다도 압력이 우세하며, 변성작용을 받으면 암석의 표면은 엽리 혹은 선 모양의 광물 알갱이가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한다. 이런 배열은 알갱이가 삼차원이기 때문에 면마다 무늬모양이 달라지는 것이 있다. 원래 암석이 동력 변성을 받으면, 변성정도가 낮을 때는 성장한 결정 알갱이가 눈으로 식별하기가 어려우나, 변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결정이 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커지며 편마암에서는 5mm 정도 알갱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계열의 암석은 변성도가 낮은 것부터 점판암, 천매암, 편암 및 편마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열접촉 변성은 온도 요인이 작용에 관여한 것이므로 알갱이의 일부가 용융하여 재결정 작용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알갱이 무늬가 나타나며 원래 암석의 무늬도 없어지지 않고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석의 강도는 구성 알갱이의 굳기에 따라 다르며, 석영 성분이 알갱이 사이에 많은 경우는 재결정 작용으로 알갱이들을 엮어주므로 매우 단단해진다. 이런 작용으로 형성된 암석은 규암, 호온펠스, 대리석 및 비누암 등이다.
참고문헌
나재준 / WEB을 이용한 광물조성과 조직에 의한 암석의 분류에 관한 연구, 충북대학교, 2001
우경식, 유강민 / 퇴적암석학, 민음사, 1997
이승래 / 암석의 성질에 따른 터널 거동의 예민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1984
양형식 외 1명 / 국내외 암석의 파괴인성, 한국암반공학회, 2007
장찬동 / 퇴적암에 대한 경험적 암석강도 추정에 대한 고찰,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2004
최은경 외 3명 / 화성암의 화학적 변질지수에 관한 연구, 한국지반공학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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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돌,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