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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동양][서양][정지용][베이컨][워즈워스][리터와 기요][장자][자연주의]동양의 자연관, 서양의 자연관, 정지용의 자연관, 베이컨의 자연관, 워즈워스의 자연관, 리터와 기요의 자연관, 장자의 자연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양의 자연관
1. 도가의 자연관
2. 묵가의 자연관
3. 유가의 자연관

Ⅱ. 서양의 자연관
1. 그리스의 자연관
2. 중세 기독교의 자연관
3. 근대의 자연관
1) 르네상스의 자연관
2) 근대의 자연관

Ⅲ. 정지용의 자연관

Ⅳ. 베이컨의 자연관

Ⅴ. 워즈워스의 자연관
1. 심미적 자연
2. 도덕적 자연
3. 범신론적 자연

Ⅵ. 리터와 기요의 자연관
1. 지구를 변화하며 발전하는 유기체로 바라보았다
2. 기요는 지구가 유기체이며 다양성 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한 조화를 이루어 통일체를 달성

Ⅶ. 장자의 자연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다. 기요는 이를 체계화하였고, 대양대기대륙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구가 거대한 메커니즘임을 보여주고 있다
기요에 따르면, 지구는 살아 있는 존재이므로 현실의 불평등과 대립들까지도 포괄하는 대조는 적대적 敵이 아니라 친구가 되어야 하며, 이 과정이 인류 행복의 증진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마치 신체를 움직이는데 정신(soul)이 필요하듯, 자연의 조화뿐 아니라 정신에 해당하는 인간의 도덕적 발전과 통일이 결부되어야 하며, 도덕적 연대를 통해 인간과 인간사회가 유기적 완성을 이루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자연과 도덕 영역을 잇고 자연의 도덕적 측면(상호협력)을 보려했던 괴테. 훔볼트의 관점과 맞닿아 있다. 이 관점에 따라 리터와 기요는 어느 지역의 번영과 역사적 사명을 해석하고 있다.
셋째, 인류의 발전을 위해 세부적인 것까지 神意에 따라 계획되고 디자인된 지구로 보는 리터와 기요의 자연관은 目的論的이며 體系論的이다. 이들은 도덕계와 관련된 위의 논의처럼 유한한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목적과 의미는 더 큰 체계와 자연계 너머에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들이 지구에 目的因을 적용한 디자인 논의는 관찰된 현상에 통일성을 제공하였다. 물리신학자들은 대체로 목적인의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마련인데, 생물학에서 보다 혼란스러운 지구에 적용하는 것이 훨씬 어려웠다. 따라서 외형적 불규칙과 다양함을 인간의 유용성에 따라 판단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더 좋은 항구와 항해에 도움이 된다는 식이다. 리터에게 있어 인류문명과 지표형태는 이렇게 연관을 맺게 되며, 그는 지리학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특별한 강조의 역사적 근원중 하나이다. 그에게 地球는 인간의 보금자리(home)이며, 지리학의 업무는 그것의 점령된 공간을 다루는 것으로 가장 명확하게 연구대상을 지표로 한정하였다. 이러한 관점은 기본적으로 헤르더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創世記의 관점과도 일치한다. 이점은 기요의 지리철학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헤르더는 자연(특히, 기후)의 영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자리에 神의 섭리를 인정하게 된다. 그는 저서의 서두에 신이 내게 명령한 본분과 네게 부여한 역할을 배워라라는 문구를 인용하고 있다. 목적론적으로 모든 유기적 개체가 더 큰 體系와의 관련 속에서 파악될 때,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인간이 우위에 있지만 분리되지 않으며, 문명과 인간성의 발전은 자연의 발전 과정에 내포된 것으로 이해되었다. 기요는 이점을 분명하게 자신의 물리신학적 결론으로 보여주었다.
Ⅶ. 장자의 자연관
장자는 도가 정신에 구속받지 않고 오히려 신보다 우선한다고 보고 있다. 장자는 도의 실체를 기라고 하였다. <지북유(知北遊)>편에 천하는 하나의 기로 통한다고 하는 것이오 라고 말하고 있으며《즉양(則陽)》편에서는 천지라는 것은 형체가 큰 것이요 음양이란 기운이 큰 것이네, 그리고 도는 천지와 음양을 고르게 다스리는 것이네.라고 말하고 있듯이 기는 정신에 앞선 우주구성의 기초적 물적 재료이다. 사물의 발생과 소멸은 기의 운동결과이다. 기는 물질세계의 최소상태이고 인간은 이런 상태에서 발전해 나온 것이다. 천지만물의 생명현상과 정신활동은 모두 기를 떠날 수 없고 기는 만물이 존재하고 변화하는 기초이며 물질세계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원소이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인간세(人間世)》에서 장자는 또, 일이 만약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반드시 인도의 재앙이 있고 일이 이루어지면 반드시 음양의 재앙이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인도(人道)의 재앙은 형벌과 살육을 가리키니 인위적인 것이고 음양의 재앙은 추위나 더위가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을 가리키니 자연적인 것이다. 따라서 음양이라는 기의 운동이 인간의 의지밖에 독립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종사(大宗師)》에서도 부모의 자식에 대한 것은 동서남북 어디에든 오직 명령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음양의 사람에 대한 것은 부모의 자식에 대한 것 정도가 아니다. 음양의 조화자가 나를 죽음에 가깝게 하려고 하는데 내가 듣지 않으면 나는 흉포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음양의 기가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부모의 명령보다 훨씬 강하며 거역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장자가 자기의 철학세계에 기(氣)라는 개념을 끌어들인 것은 무위무형(無爲無形)의 도가 구체적이고 형체가 있는 만물을 만들어내는 과도상태의 필요성 때문이다.
만일 예술에 있어서의 기를 말한다면 단지 개인의 생리적 종합 작용이 작품상에 미치는 영향을 뜻하게 된다. 모든 형이상학적 성격의 관념은 불필요하게 된다. 한 개인의 관념 다시 말해서 감정과 상상력은 반드시 그의 기를 통해서만 작품상에 표현이 가능하다. 같은 관념도 창작자의 기가 다르기 때문에 개성도 다르게 나타난다. 기를 지배하는 것은 관념ㆍ감정ㆍ상상력이다. 따라서 예술에서 말하기는 이미 관념과 감정 그리고 상상력의 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그렇지 못하면 창조의 기능을 지닐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관념ㆍ감정ㆍ상상력이 기에 의해 함께 어울려져 예술에서 사용되는 매재(媒材)로 활용될 때 기는 곧 유력한 창조자가 된다. 따라서 한 개인이 창조하는 개성으로 형성되는 예술성은 모두 기로부터 결정된다. 기가 승화하여 신에 융합되어 들어가면 곧 예술성의 기가 된다. 기의 취산(聚散)으로 인간의 생사나 세계의 변화를 해석하는 것은 장자사상의 유물주의적 요소이다. 따라서 그의 전체적인 사상과 유물주의적 사상은 결합되어 나타난다. 기의 취산 과정은 안명(安命)과 희노애락의 제거를 통해서 얻어진 자유, 그리고 차별과 대립의 인식을 초월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금동철(2007) : 정지용 후기 자연시에 나타난 기독교적 자연관, 한민족어문학회
박지현(2007) : 루쏘와 워즈워스의 자연관, 동국대학교
옥승철(2006) : 동양의 자연관을 통한 현대인의 정체성 회복 연구, 홍익대학교
이흥우(2001) : 서양의 자연관과 선진국의 환경정책, 숭실대학교
이상헌(2010) : 프랜시스 베이컨과 자연의 수사학, 한국수사학회
옥성일(1997) : 낭만주의적 자연관과 지리적 환경론의 정립 : 리터와 기요의 지리학 연구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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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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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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