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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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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감자의 특성

Ⅲ. 감자의 성분

Ⅳ. 감자의 성장

Ⅴ. 감자의 재배방법

Ⅵ. 감자와 접붙이기
1. 씨감자 준비 및 심기
2. 관리
3. 모종 준비
4. 접붙이기
1) 감자에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접붙이기
2) 토․감에 방울토마토 접붙이기
3) 토마토와 가지 접붙이기
4) 감․토․방토․가 접붙이기
5) 효과적인 접붙이는 요령

Ⅶ. 감자와 감자더뎅이병

Ⅷ. 감자와 건강

Ⅸ. 감자와 감자요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어 위장 장애나 설사 같은 중독 증상을 일으키니 그런 감자를 먹으려면 꼭 칼끝으로 싹이나 패어진 부분을 도려내고 조리를 해야 한다. 감자 껍질을 벗기려면 처음에는 옆으로 한줄 돌려 깎고 길이로 쭉쭉 내려 깎는 방법이 편리하다.
햇감자를 삶을 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솔로 문질러 씻어야 한다. 그런데 포슬포슬하게 쪄져야 할 것이 진이 나는 수가 있다. 감자가 익은 뒤에 그냥 냄비 뚜껑을 덮어 놓고 오래 두게 되면 그렇게 된다. 그러니 으깨서 써야 할 때에 진이 많이 나지 않고 가루가 포슬포슬하게 하려면 충분히 삶은 뒤에 남은 물을 따라내고 찬물로 냄비를 헹구어 빨리 수분 증발을 시켜야 한다. 포슬포슬하게 삶은 감자를 으깨어 메쉬드 포테이토를 하려면, 으깬 감자를 식기 전에 냄비에 담아 불 위에 올려놓고 우유와 버터를 넣고 주걱으로 고루 저은 뒤에 소금 간을 하고 불을 끄고 달걀노른자를 넣고 재빨리 섞는다.
감자를 썰어 그대로 도마에 두면 갈색으로 변하고 칼에는 하얀 전분이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자를 썬 단면이 공기와 닿아 효소가 산화되어 갈색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대로 하면 음식의 색이 좋지 않다. 그러니 감자는 썰자마자 물에 담가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테이토 칩이나 후렌치 포테이토는 썬 감자를 물에 담가 전분이 빠지도록 씻은 뒤에 마른 행주로 물기를 완전히 걷어 튀겨 만들도록 한다. 감자튀김이 검고 처지는 것은 썰어서 그대로 튀겨내기 때문이다. 초여름에 포슬포슬한 햇감자와 기름기가 조금 있는 갈비살이나 삼겹살로 햇감자 조림을 하려면, 감자를 잘 닦아 네 쪽으로 잘라 물에 담갔다 건진다.
양파를 채썰고 고기는 얇게 썬다. 고기와 양파를 볶다가 물을 넉넉히 붓고 감자를 넣어 뚜껑을 엎어 끓인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서서히 간이 배도록 푹 조려 주면 제맛이 난다.
감자 샐러드도 감자를 그와 마찬가지로 삶아, 으깨는 도구나 체에 뜨거울 때에 내린다.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리는데 조심할 것은 뜨거울 때에 소스를 넣지 말 것이다. 감자가 뜨거울 때에 넣으면 마요네즈의 기름과 식초가 분리되어 물기가 겉돌게 된다. 꼭 식은 뒤에 버무리도록 한다. 오이를 둥글게 썰어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햄과 양파 다진것도 같이 넣어야 감자 샐로드의 맛이 산다.
포테이토 칩은 얇게 썰어 튀겨낸 감자이다.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좋은데 가정에서는 바삭바삭하게 튀겨지지도 뽀얗게 튀겨지지도 않는데, 그 이유는 기름에 달려 있다. 쓰던 기름을 사용하면 산화가 더 촉진되어 색이 좋지 않아지므로 새 기름을 써야 한다. 또 얇게 썰어야만 바삭바삭하다.
크로켓도 감자로 만들어야 잘 만들 수 있다. 다져 볶은 고기와 양파를 감자 으깬 것에 섞어 한 덩어리씩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차례로 묻혀 기름에 튀겨낸다. 점차 육식으로 치중되는 우리나라에서도 서양에서처럼 감자에 비중을 두는 식생활의 경향이 생기는 듯하다.
실제로 감자는 주식으로 이용되어도 손색이 없다. 그렇지만 감자로 조리할 때에는 영양을 고려하여 부족한 것을 보충시켜야 한다. 기름을 가지고 만드는 감자 튀김 종류가 많은데, 이는 감자에 지방질이 거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여름철 강원도 지방에 가면 곳곳에 감자전을 해서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강원도를 감자 바위라 일컫는 것은 감자를 많이 재배하여 여러 가지로 해먹기 때문이다. 생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감자 송편, 감자 수제비들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감자를 갈 적에는 물을 담은 자배기에 대고 갈아야 색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대로 간 것을 부치면 부침 색이 검다. 갈아 놓은 감자를 충분히 물에 담갔다가 체에 거르거나 고운 헝겊에 자서 건지를 모은다. 나머지 물은 가만히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웃물은 따라내고 앙금은 건지에 합해서 송송 썬 부추와 풋고추, 파 들을 넣고 반죽하여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지진다. 지질 때에도 뒤집개로 꼭꼭 누르면서 부쳐야 쫄깃쫄깃한 맛이 더하다.
참고문헌
▷ 도로테 부르제, 김보경(2009) 역나는 감자, 청어람주니어
▷ 이채영 외 2명(2010), 감자의 생육과 잡초발생에 미치는 유기물 멀칭의 효과, 한국유기농업학회
▷ 안세경(2011), 감자, 고구마, 단호박 최고의 간식, 동녘라이프
▷ 윤경순(2010), 감자품종의 유사 계통 간 알카로이드 특성에 관한 연구, 영남대학교
▷ 조현묵 저(2008)감자 내 몸을 살린다, 한언
▷ 한동욱 외 5명(1992), 생활과 원예,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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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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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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