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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였다면, 개방 이후의 라다크는 ‘상품화할 수 없는 것을 상품화’한 사회이면서 현재 우리의 모습인 것은 아닐까. 그래서 호지는 ‘미래의 행복은 오래된 라다크에 있다’며 '행복할 수 없는 현재'를 건너뛰어 버린 것은 아닐까.
감상:
‘오래된 미래’는 인도 북부 라다크라는 지방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것이 시사하는 바는
히말라야의 작은 고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소위 ‘세계화’라는 허울 좋은 명분
하에 자행되는 사회적, 생태적 위기에 봉착한 현 인류가 나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보여준다. 거대 기업의 자본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신자유주의 냉혹한 논리가 세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라다크의 변화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면 획일적 모습만 강요하는 현재의
세계 질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감상:
‘오래된 미래’는 인도 북부 라다크라는 지방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것이 시사하는 바는
히말라야의 작은 고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소위 ‘세계화’라는 허울 좋은 명분
하에 자행되는 사회적, 생태적 위기에 봉착한 현 인류가 나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보여준다. 거대 기업의 자본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신자유주의 냉혹한 논리가 세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라다크의 변화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면 획일적 모습만 강요하는 현재의
세계 질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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