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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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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양의 식탁매너(식사예절)
1. 식사시에 얼굴, 머리를 만지거나, 다리를 포개는 것은 좋지 않다
2. 식탁에 놓여 있는 나이프와 포크는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놓인 순서대로 사용한다
3. 포크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옮겨 잡아도 무방하다
4. 바닥에 떨어진 나이프나 포크는 줍지 않는다
5. 손에 쥔 나이프와 포크를 세워서는 안 된다
6. 요리를 다 먹은 후 나이프와 포크는 나란히 접시 오른쪽 아래로 비스듬히 놓는다

Ⅱ. 서양의 주거환경
1. 고대주거
1) 고대근동
2) 고대 이집트
3) 고대 아시아
2. 중세주거
1) 봉건제도와 가족생활
2) 성장하는 도시와 변화하는 가족생활
3. 르네상스의 주거
4. 근대와 현대주거

Ⅲ. 서양의 건축
1. 르네상스 건축
2. 바로크 건축

Ⅳ. 서양의 교육
1. Rome
1) 시대별 교육특성
2) 등장배경
3) 교육목적
4) 교육철학
5) 교육방법
6) 교육기관
2. 중세
1) 교육특성
2) 교육목적
3) 교육내용
4) 교육제도
5) 교육철학
6) 교육기관

Ⅴ. 서양의 도서관

Ⅵ. 서양의 국가관
1. 아우구스티누스(Augusginus)
2.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Ⅶ. 서양의 르네상스
1. 베네치아 르네상스
2. 지오반니 벨리니

Ⅷ. 서양의 미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조되었고, 학교도서관이 設立되기 시작하였다.
독일의 도서관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크게 打擊을 받았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세계의 도서관계의 최고의 水準을 有志하고 도서관봉사도 가장 發展되어 있었다. 資料의 收集蓄積의 규모뿐만 아니라 도서관의 數도 世界에서 가장 많았다.
Ⅵ. 서양의 국가관
中世의 기독교 질서는 이른바 俗과 영권, 즉 地上의 權威와 天上의 權威의 대립 내지 갈등으로서 특징지을 수 있다.
1. 아우구스티누스(Augusginus)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저서하느님의 국가에서 國家를 地上國과 天上國으로 대별하여 그의 國家觀을 전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地上國家란 인류의 죄악에 기원한 것이나 神에 봉사함으로써만(교회에 봉사하는 것) 죄가 소멸된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國家란 진정한 종교적 신념을 가져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어떤 형태든 일종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아우구스티누스는 교회의 자주권과, 국왕과 성직자 두 질서간에 부담된 政府의 개념을 강조하였다. 이는 교회의 독립성과 國家의 세속적인 동등성을 인정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즉 교황의 일방적 우월성을 부인하고 교황과 국왕이 신에 봉사함에 있어서 평등을 주장하였다는 점이 그의 국가관의 특징이다.
2.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로마 카톨릭 교회의 神學者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국가관은, 신이 모든 존재의 根源인 것처럼 國家의 존재도 그 최후의 근거를 신의 뜻에 두었던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地上國家가 죄악의 국가라는 개념을 어느 정도 완화하고. 地上國家에도 일정한 권한을 인정하고자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론을 원용함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와 그 이론의 차이를 엿볼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의 군주정치론(De regimine principum)에서 국가란 인간의 본능적 생활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나 교회에 봉사함으로 그 존재의의가 있다고 한다. 즉 國家의 主權은 결국에 신의 뜻에서 나온다고 본다. 따라서 교회와 국가는 모두 신의 뜻에 복종하여야 할 임무를 나누었을 뿐이다. 인간의 목적은 自我實現에 있고, 國家의 목적은 개인의 自我實現을 모은 公共善의 실현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 같은 公共善의 실현을 가능케 하는 것이 個人의 理性과 그것을 지배하고 있는 神의 權威라고하여 교황의 우월성을 주장한 것이 아퀴나스의 국가관이다.
Ⅶ. 서양의 르네상스
1. 베네치아 르네상스
흔히 피렌체 미술과 베네치아 미술의 큰 차이점은 ‘소묘’와 ‘색채’라는 두 마디 말로 요약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피렌체 회화의 기초가 바탕 소묘에 있고 작가는 그것이 완벽해질 때까지 계속 작업을 한 후 그 위에 색채를 추가했던 까닭이다. 이에 비해 베네치아 화가들은 아주 개략적인 스케치만을 따라 패널이나 캔버스에 직접 색채를 구사했다고들 한다. 그러나 이것은 1500년경 이후에나 적용되는 사실일 뿐이다. 그때까지 소묘는 피렌체 화가들에게 만큼이나 베네치아 화가들에게도 중요한 것이었다.
과거 베네치아 화파의 초기 작품들은 비록 밝기는 했지만 강한 대비를 이루는 평평한 색면들로 구성되었다. 그래서 그것들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미묘한 색조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결여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2. 지오반니 벨리니
지오반니 벨리니는 르네상스의 혁신들과 기법들에 관한 지식과 실천에 통달한 가장 완숙한 르네상스 대가들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 점에서 그는 시칠리아의 위대한 유화 화가이자 원근법과 구성의 대가 안토넬로 다 마시나의 등장으로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베네치아 르네상스 미술과 사실상의 모든 후기 르네상스 미술에 끼친 벨리니의 독특한 공헌은 모든 다양한 색조로 펼쳐지는 색채에 대한 감수성 그리고 공기와 빛 속에 포함된 색채에 대한 놀라운 반응 덕택이었다. 만약 색조를 빛에 대한 색채의 반응이라고 정의한다면, 벨리니 회화의 비밀은 마치 음악의 지속 화음처럼 그의 모든 위대한 작품들 속에 넘쳐흘렀던 색조에 대한 그의 잠재적인 감수성에 있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Ⅷ. 서양의 미술
‘피카소는 여기서 실재 세계와의 모든 연결교리를 잘라내려는, 극도의 제한된 추상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앗, 이게 뭐지. 이것이 처음 이 작품을 맛보게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일 것이다.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형상들, 감히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법과 이미지 조각조각 파편화되어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희한한 자세는 결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판단체계로는 해석할 수 없다. 실제 풍경화나 정물화와 같이 색채의 실제적이고 과도한 사용도 배제하고 입체적 원근법도 사용하지 않은 채로 2차원의 평면에 3차원 아니 4차원을 표현하고자 여인들을 조각조각 파편화 해버린 이 그림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 작품은 무한한 왜곡이 행해져 있다. 아비뇽의 처녀들이라는 제목에 걸맞지 않게 사람을 나타낸 것인지도 모르겠고 왜 이런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조차 알 수 없다. 하루 종일 해석해보아도 이 그림을 합리화시킬 수 있는 결론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단지 사람마다 수많은 가설을 가지고 있을 뿐 어느 하나도 확실하게 이 그림이 무엇을 나타내려 한 것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작품은 우리의 눈에 전혀 실재적인 형태로 모이지 않을 뿐더러 정신세계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관념조차도 이와 같은 입체적이고 비현실적인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이 그림은 무수하고 잔인한 왜곡을 통해 우리의 감각과 이성 모두를 마비시켜 놓은 것이다. 이해 자체가 불가능하고 모든 사람에게 각기 다른 느낌과 결론을 줄 수 있는 그런 무차별적인 감상만을 우리에게 허락하는 작품인 것이다.
참고문헌
김철호(1984), 전통 주거공간의 변천에 관한 연구 : 서양주거양식의 영향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김성우(2001), 동·서양 건축에서의 건축의 의미, 한국동양예술학회
김수천(1993), 서양의 교육과정사 연구, 강원대학교교육연구소
김희수(2002), 서양 미술의 이해, 한국미술치료학회
성태종(2009), 음식문화비교론, 대왕사
최학유(1999), 동서양의 고전적 국가관에 관한 연구, 청촌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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