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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의미, 특징, 활동,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교육,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인터넷 마케팅전략,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내실화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의미

Ⅲ.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특징
1. 자발적인 행동(voluntary action)을 전제
2. 서비스의 내용과 양을 결정하는 척도의 차이
3. 목표 성취 측정의 어려움
4. 교차적 재정지원(Cross Subsidization)
5. 수혜자이외의 재정수입원에 대한 의존성

Ⅳ.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사회적 기능

Ⅴ.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활동

Ⅵ.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교육

Ⅶ.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마케팅전략 구성
1. 마케팅 전략
2. 배경
1) 환경분석
2) 상황분석
3. 마케팅 목표
4. 마케팅 Mix(4p 분석)
1) 상품 차별화 전략(product)
2) 후원금 전략(price)
3) 유통 전략(place)
4) 촉진 전략(promotion)
5. 실행 계획

Ⅷ.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마케팅전략 수립

Ⅸ.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인터넷 마케팅전략
1. 조직의 철학
2. 시장경제 원리와 인터넷 특성과의 연결

Ⅹ. 향후 NPO(민간비영리단체, 비영리조직)의 내실화 방향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술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그 질적 전환을 해야 할 시점에 왔다고 보인다.
한편 최근에 들어서면서 문예진흥기금이 운영되기 시작한 초창기에 비해 지원방식이 훨씬 차별화되고 구분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는데 문화 향수자 지원 폭의 확대, 새로운 미디어 예술 진흥에 대한 지원 확대, 창조적 실험 장르에 대한 과감한 지원, 지방 문화재단에 대한 종자돈 지원 등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문예진흥기금의 운영에 좀 더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문예진흥원의 주요 관리직이 퇴직관료의 퇴출장소가 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으며 문예진흥기금의 사업계획이나 운영에 관료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있는 장치로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 강한 독립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문예진흥기금으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문화예술단체들이 상당히 전문화된 조직운영을 해야한다. 따라서 문화예술단체들은 전문직 문화예술가들을 고용하고 이들을 통하여 새로운 프로젝트사업과 관리전략을 마련하여 문예진흥기금으로부터 나오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의 전문화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추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문화예술단체를 운영하는 사무국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기획, 고객관리, 홍보기능 등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본 연구에 따르면 기업의 기부금도 문화예술단체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단체는 기업의 주요 기부동기인 상업성과 문화예술의 창의성이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편 민간재단의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단체의 창의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부나 기업이 아닌 민간재단으로부터 운영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다원화된 재정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 결론
비영리조직은 기업과 정부의 혼합형태이며 따라서 두 조직과는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영리조직과는 달리 비영리 조직은 이윤을 분배할 소유주가 없는 대신 조직의 모든 자원은 내부적으로 이용되어야 하며, 반면 강제적으로 세금을 거둬들이는 정부조직과는 달리 자발성에 근거해서 재원을 모아야 한다. 순효과는 다른 두 영역의 행위로부터 구별되는 비영리조직에서의 행위 유형을 생산해낸다.
시장 기능이 실패할 때 이를 보정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게 된다. 정부의 경제적 기능은 자원의 동원, 분배, 경제적 안정성의 세 가지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공공재나 외부효과가 발생하는 재화를 적절히 제공하며 규모의 경제나 기타의 원인으로 생긴 불완전 경쟁시장에서의 가격과 생산량 및 상품의 질을 규제하고 가치재(merit good)의 생산을 장려하는 대신 해악재(demerit good)의 생산은 만류하며 위험과 시간 선호에 대한 시장의 결정을 수정한다. 정부의 경제적 분배 기능은 조세와 보조금(전이지출)을 통해서 개인의 부존자원을 수정하는 역할로 어떤 집단으로부터 자원을 확보해서(조세) 어떤 집단으로 자원을 이전시켜 주는가(보조금)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또한 안정화 기능이란 경기변동의 폭을 최소화하면서 경제내의 완전고용, 가격안정, 국제수지 균형, 안정적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영리기관의 생산활동은 정부와의 경쟁관계 또는 보완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다원적인 사회에서 다양한 언어 및 종교와 연관해서 정부가 일괄적으로 생산하기보다는 민간에 생산의 일부를 넘김으로써 다양성을 살릴 수 있으며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으며 이러한 비영리기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정부는 정치적 지원기반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민간단체는 정부보다 더 쉽게 서비스에 대한 사용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인건비가 안 드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할 수 있고 민간의 기부금을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보다 더 적은 금액의 지원금만 보조해주어도 되므로 정부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드는 것과 같은 금액을 민간단체에게 보조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할 수 있다.
비영리조직은 법적으로 그리고 구조적으로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입의 대부분을 기부금으로 충당하는 자선단체로 대체로 여섯 가지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교육과 연구, 사회서비스, 예술과 문화, 지역개발, 종교 등이다. 비영리조직과 영리기관의 차이는 제약조건의 차이에서 온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외부적 제약과 내부적 제약, 대상집단의 제약 등이다. 외부적 제약이란 자본조달에 있어서 세금과 규제를 통해서 비영리조직의 활동을 제약한다는 것으로 정부와 자본시장을 들 수 있다. 비영리조직과 관계가 있는 대상집단으로는 비영리조직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혜집단과 수입원이 되는 기부자집단을 들 수 있다. 영리기관인 기업의 경우는 두 집단으로 구분되지 않고 수혜자가 곧 수입원이 되지만 비영리조직의 경우는 두 집단이 부분적으로 겹쳐있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다른 경우가 많다.
영리기관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서비스의 질을 희생시킬 염려가 있다고 보지만, 비영리조직은 이윤 극대화가 목적이 아니므로 소비자는 비영리조직을 더 신뢰하게 되는 성향이 있다. 그러나 바로 이 점이 비영리조직을 더 비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함정이기도 하다. 소유권의 부재로 인해 관리의 소홀 뿐만 아니라 관리자 자신과 임직원의 보수나 작업 환경에 분에 넘치는 자원을 투입할 유인도 배제할 수 없다.
참고문헌
1. 김운호, NPO리더의 과업에 따른 역할유형에 관한 연구, 한국비영리학회, 2003
2. 레스터 설러먼 저, 이형진 역, NPO란 무엇인가, 아르케, 2000
3. 사토 요시유키 저, 송석원 역, NPO와 시민사회, 아르케, 2004
4. 선정원, 자치단체와 지역시민단체(NPO)의 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제도적 과제, 한국지방자치법학회, 2003
5. 이상정, NPO(비영리조직)의 활성화 방안,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 2001
6. 안상운, NGO NPO 법률가이드북, 아르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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