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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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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화차

Ⅱ. 녹차

Ⅲ. 감잎차
1. 성분 및 효능
2. 마시는 법
3. 만드는 법

Ⅳ. 뽕잎차
1. 재료 보존법
2. 만드는 법
3. 마시는 법
4. 효능

Ⅴ. 전통차
1. 두릅차
1) 효능
2) 제조
2. 둥글레차
1) 효능
2) 제조
3. 맥문동차
1) 효능
2) 제조
4. 칡차
1) 효능
2) 제조
5. 천궁차
1) 효능
2) 제조
6. 마차
1) 효능
2) 제조
7. 생강차
1) 효능
2) 제조
8. 모란차
1) 효능
2) 제조
9. 도라지차
1) 효능
2) 제조
10. 더덕차
1) 효능
2) 제조
11. 느릅차
1) 효능
2) 제조
12. 계피차
1) 효능
2) 제조
13. 감초차
1) 효능
2) 제조
14. 음양곽차
1) 효능
2) 제조
15. 결명자차
1) 효능
2) 제조

Ⅵ. 건강차
1.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1) 감잎차
2) 두충차
2. 피로회복, 자양, 강장
1) 오가피차
2) 생강차
3) 구기자차
3. 인기있는 건강차
1) 모과차
2) 계피차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것이 좋은 품질이다.
효능 : 강정, 강장,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최근에 오가피에도 약용 인삼과 마찬가지로 중추신경 흥분 효능이 있음이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피로회복, 정력감퇴, 기억력 상실 등에 오래 복용하면 좋다. 또한 허리, 다리의 골격이 연약하여 통증이 있고 보행장애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유효하다.
오가피 잎을 차로 이용할 경우에는 어린잎을 따서 물에 잘 씻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잘게 부숴 보존한다. 만드는 방법은 물 8컵에 5-10g의 오가피를 넣고 20분 정도 끓이는 것. 끓이기 전에 살짝 볶으면 향기가 나며 횟수에 관계없이 수시로 마신다.
재료 : 오가피 60g, 물 1리터, 설탕 약간
만드는 법
(1) 주전자에 물과 60g의 오가피를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서 마신다.
(2) 별다른 냄새는 없지만 설탕을 약간 넣어 마시면 좋다.
2) 생강차
생각과의 다년생 식물의 뿌리를 말한다. 황색으로 매운맛이 있고 냄새가 좋다. 건강은 건조시킨 것이며 한방에서는 생강을 사용한다. 크고 내부가 흰 것이 좋으며 마르고 가는 것, 시든 것은 좋지 않다.
효능 : 생강에는 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수분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이뇨작용이 있으며, 발한을 촉진시키고 종기를 제거한다. 또 위에도 효과를 발휘해 숙취제거에 도움을 준다. 추운 밤이나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생강은 대추와 함께 끓여 마시면 그 맛이 일품이다. 생강의 매콤하고 대추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좋은 향내를 낸다. 특히 생강차는 몸이 차며 저혈압일 때, 대추차는 히스테리 증상에 정신신경 안정을 위해 복용하면 좋다.
재료 : 생강 80g, 물 10cc, 설탕 약간
만드는 법
(1) 생강은 쪽이 굵은 것을 택하여 껍질을 깨끗이 벗긴다.
(2) 생강을 얇게 저민다.
(3) 주전자에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천천히 달인다.
메모 : 감기약으로 마시려면 생강 한 톨에 마늘 한 쪽을 갈아 넣고 진하게 끓여 마시면 빨리 낫는다.
3) 구기자차
예로부터 불로장수약으로 알려진 구기자는 한방이나 민간약으로 자주 이용되어 왔지만 만병통치약처럼 오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면역증강불질의 생산, 조혈작용과 생장호르몬의 촉진작용, 콜레스테롤의 침착제거 외에도 간장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 시키며 혈액내의 혈당을 감소시킨다. 신경쇠약, 시력감퇴, 정력감퇴에도 효과가 있으며 최근의 중국 문헌에 따르면 해열, 기침방지는 물론, 무엇보다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한다.
효능 :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 C가,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잎과 열매는 차를 만들어 먹거나 술을 담그며 잎으로는 나물을 무쳐 먹기도 한다.
만드는 법
(1) 구기자 열매는 냉수에 얼른 씻어 건진다.
(2) 주전자에 열매를 넣고 물을 부어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3) 찻잔에 따르고 경우에 따라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메모 : 구기자는 열매 뿐 아니라 잎으로도 차를 만들 수 있다. 늦은 봄, 잎이 연할 때 따서 씻은 뒤 2cm 채로 썰어 3일 정도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녹차 끓이듯이 한다.
3. 인기있는 건강차
1) 모과차
사과나무과에 속하는 모과나무 및 명자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타원형의 열매 한쪽 면은 평탄하고 다른 쪽은 도드라졌다. 단단하며 냄새는 약간 향기롭고 맛은 시고 떫다. 열매가 크고 질이 굳으며 색은 붉은 보라색이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은 품질이다.
모과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택하여 5mm 두께로 썰어서 중간에 설탕을 넣은 다음 여러 날 두었다가 먹는 것은 맛이 달고 향기가 좋다.
효능 : 모과차는 허리와 다리가 약하여 오래 서 있거나 잘 걸을 수 없으며, 신경통,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호과가 뛰어나다. 또한 무릎이 저리거나 차고. 근육에 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에게도 유효하다. 특히 노년기에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오랫동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재료 : 모과 1개, 물 20컵, 설탕 약간
만드는 법
(1) 싱싱한 모과를 골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모과의 껍질을 칼로 벗겨 4등분하여 얄팍얄팍하게 은행잎 모양으로 썬다.
(2) 주전자에 넣고 끓여낸 다음, 뜨거운 찻잔에 붓고 잣을 두어 개 띄워서 낸다.
2) 계피차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으로 중국 남부 및 베트남 등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는 킨나몬, 카시아의 껍질을 계피라 하며 약용으로 쓴다. 중국산의 관계가 최상품이다. 코르크층을 제거한 것을 계심이라 하여 좋은 품질로 인정한다. 일명 계지라고도 한다.
형태가 크고 두꺼우며, 단면이 자홍색으로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씹으면 질기고 조금 단맛이 나며 혀가 다소 마비되는 듯한 맛을 내는 것이 좋은 품질이다.
효능 :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건위, 해열, 진통에 효과적이며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수분대사를 조절하며, 혈행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모든 장기의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계피는 다른 산제와 배합하여 식욕증진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게 하는 이 약재를 계지탕, 갈근탕에 배합하며, 특히 감기를 포함한 소화기와 순환기 질환, 급성열병, 노인병 등에 첨가하여 사용한다.
재료 : 계피 20g, 물 8컵, 설탕 조금
만드는 법
(1)계피는 짧게 잘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을 붓고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20분쯤 은근히 달인다.
(2)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받아내어 설탕을 타서 마신다.
(3)먹을 때는 잣을 몇 알 띄워도 좋다.
참고문헌
김종덕(2010), 국화의 품성과 효능에 대한 문헌연구, 한국농업사학회
김영경(2007), 녹차가 내 몸을 살린다, 한언
예은주 외 1명(2010), 뽕잎차와 뽕잎발효차의 성분 비교,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임정호 외 6명(2008), 감잎차와 녹차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 비교, 동아시아식생활학회
최성희(2004), 전통차 허브차 한잔에 담긴 건강 마시기, 중앙생활사
TAMMY SAFI 저, 조응자 역(2009), 건강차, 신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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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국화차,   녹차,   감잎차,   뽕잎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