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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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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체온조절과 체열평형 및 조절기전
1. 떨림
2. Non-shivering thermogenesis
3. 발열기전의 이해
4. 수분균형의 이해
5. 부종의 생성원리의 이해
1) 세포막
2) 모세혈관막
6. 체내 K+함량의 조절의 이해
1) 신장의 K 조절기전과 K의 불균형시 나타나는 신체반응
2) 원위세뇨관에서 K+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3) K+ 불균형
7. 체액량의 조절기전의 이해
8. 산염기 균형의 이해

Ⅱ. 체온조절과 피부온 측정실험

Ⅲ. 체온조절과 체온조절반응

Ⅳ. 체온조절과 온열감

Ⅴ. 체온조절과 운동

Ⅵ. 체온조절과 신체변화
1. 피부혈류의 조절
2. 체온조절중추
1) 구심성 회로
2) 원심성 회로

Ⅶ. 체온조절과 질병
1. 냉방병에 주의해야한다
2. 목욕은 체온조절에 매우 좋다
3. 열대야에 지혜로운 대처
4. 햇볕의 적-빈혈, 열사병
5. 체온조절의 생리적 현상
1) 추울 때
2) 더울 때
6. 때는 체온조절능력을 저하시킨다
7. 물은 좋은 것

참고문헌

본문내용

출 억제 등으로 정상체온 회복)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같은 강도의 운동에 대해 땀을 많이 흘린다. 운동에 적응이 되면 체온상승을 조절하는 능력도 늘어난다. 운동에 적응이 된 사람은 땀을 많이 흘려서 운동으로 발생하는 열을 몸 바깥으로 퍼지게 하여 몸에 대한 열의 영향을 줄인다.
즉, 열의 상승을 조절하는 신체의 여러 가지 매커니즘 중 땀이 가장 중요하다.
체내에서 형성되는 열 생산과 체외로 방출되는 열 손실이 항상 같기 때문에 우리 몸의 체온은 같게 유지된다.
체온조절 현상은 다세포 생물에만 있는 아주 중요한 기능으로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기능에 속하게 된다.
Ⅵ. 체온조절과 신체변화
37℃이상의 고온에 노출되었을 때 신체는 열 손실 기전을 통해 열을 체외로 방출하게 된다. 열손실 방법으로 복사(radiation), 전도(conduction), 대류(convection), 증발(evaporation)등이 있으며 더운 환경에서나 운동시에 체온의 가온을 방지하는 중요 방법으로 수분증발에 의해 체열을 발산시키는 발한이 있다. 37℃이상의 환경온도에서 신체는 복사와 전도에 의해 열을 주위환경으로부터 얻게 되므로 이 경우 발한은 열손실의 유일한 방법이 된다. 더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신체의 체온조절 기전은 다음과 같다.
1. 피부혈류의 조절
더운 환경- 교감신경 흥분성 감소-피부혈관확장-피부 혈류량 증가-한선( kallikrein유리-bradykinin형성-혈관을 더욱 확장-체열손실량 증가)-땀
※ 땀-99%가 수분이며 가장 많은 고형성분은 NaCL이다. 땀의 식염농도는 발한양이 많아짐에 따라 그 농도가 높아져서 최대 분비시에는 혈장의 식염농도와 비슷해지지만 혈장보다는 항상 저장액이며 고온에 적응하게 되면 땀의 식염농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고온 환경에서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2. 체온조절중추
1) 구심성 회로
피부의 온도 수용체-척수-시상하부
시상하부의 체온조절중추를 관류하는 혈액의 심부온도
2) 원심성 회로
시상하부의 정보-뇌간-척수-효과기-혈관운동 및 발한
그러나 체표면에서 수분의 기화능은 체표면과 주위 공기간의 습도차에 비례하므로 주위 공기가 건조할수록 기화가 촉진된다. 60%이상으로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기화가 감소되므로 습도가 높은 열대 정글과 같은 환경에서는 주위 공기가 물로 포화되어 있기 때문에 34℃이상의 온도에서는 증발이 불가능하게 된다.
Ⅶ. 체온조절과 질병
1. 냉방병에 주의해야한다
무더위에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에어컨인데 이와 관련된 병이 냉방병이 새로운 현대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냉방병은 우리 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급격하게 자주 바뀌는 것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은 땀을 흘리게 해서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에 있다가 밖에 나왔다가 다시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고···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기 때문에 몸의 체온조절에 이상이 발생해서 몸의 안정이 깨지는 상태가 되고 이것이 소위 냉방병 이라하는 증상으로 표현이 된다.
2. 목욕은 체온조절에 매우 좋다
추운계절에 목욕을 하면 피로하고 감기 걸리기 쉽다고 해서 목욕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날씨가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게 생활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목욕을 해야 한다. 목욕을 하면 누구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이 촉진되어 노폐물이 쉽게 배설 된다 . 이와 아울러 산소와 새로운 영양소가 공급되어 피로의 회복을 돕게 된다. 실제로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해서 팔다리의 근육이 아플 때 목욕하면 빨리 풀리는 수가 많다. 또한 피부표면에 앉은 여러 가지 먼지나 때 같은 불순물이 목욕을 하게 되면 제거되어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체온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3. 열대야에 지혜로운 대처
열대야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짜증과 과로를 유발 시킨다. 그러나 덥다고 과도한 노출과 선풍기 에어컨 바람을 오래도록 쐬는 것은 좋지 않다. 어느 정도는 더운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야 한다. 샤워 역시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후 완전히 닦아 내지 말고 적당히 물기를 남겨서 물기가 증발하여 체열이 낮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4. 햇볕의 적-빈혈, 열사병
여름철 햇볕에 오래 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은 더위로 인한 뇌빈혈이 원인이다.
열사병은 체온조절증추 자체가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체온이 올라가는 데도 땀을 흘리지 않고 의식장애 쇼크 등이 나타나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열사병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찬물 등으로 체온을 내린 후 서둘러 병원으로 옮겨야 된다.
5. 체온조절의 생리적 현상
1) 추울 때
몸이떨림, 수의적인 운동증가, 입모, 피부혈관수축, 웅크림(노출체표면감소)
2) 더울 때
식욕부진, 활동정체 ,근육이완, 피부혈관확장, 발한, 호흡촉진
*열 생성과 열 방출은 주로 무의식적으로 조절되지만 의식적으로 조절된다. 시상하부의 정보는 대뇌를 자극하여 의식적으로 행동을 통해 열생성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추우면 운동을 하거나 두꺼운 옷을 입어 열 생성량을 증가시키고 열 방출을 억제하는 것이 좋은 예가 된다.
6. 때는 체온조절능력을 저하시킨다
때와 같은 피부표면의 각질층은 세균이 발육 하는 데에는 방해가 될지 몰라도 때가 쌓이면 피지분비를 바쁘게 하고 체온조절에 큰 방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자주 목욕을 해서 때를 밀어내는 것이 좋다
7. 물은 좋은 것
물을 많이 마실수록 몸에 좋다. 물은 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체온조절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 심부자 외 2명(2003), 체형특성이 체온조절반응 및 온열쾌적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 심성태(1986), 여름철 운동과 체온조절, 대한체육회
- 손일나(2010), 의복 기후 변화에 따른 주관적 한서 감각과 체온 조절 반응과의 관련성, 서울대학교
- 이현정 외 1명(2009), 간이 피부온 측정을 이용한 고령자 온열감 예측 방법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 정현숙 외 2명(1988), 체온조절과 조절장애, 연세대학교
- 한미애(2003), 체온조절과 마취, 인제대학교

키워드

체온조절,   체열평형,   조절기전,   피부온,   체온조절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