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 호르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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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호르몬의 역사

- 호르몬이란?

- 호르몬의 종류, 기능, 분비소

-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호르몬 작용

본문내용

분비가 적어서 정상인보다 키가 눈에 띄게 작은 아이에게 정확한 양의 생장 호르몬을 주사함으로써 키를 크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을 잘못 사용하면 회복할 수 없는 신체의 이상을 가져 올 수도 있다. 운동선수가 짧은 시간 내에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인 인공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작용을 억제하여 정소가 축소되고 유방이 커진다. 또한 신장, 간, 심장 등에 손상을 가져오며, 우울증, 불안, 환각 등의 정신적인 이상도 나타난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근육 발달을 위한 호르몬의 남용은, 그 사용을 중단하여도 몸의 항상성이 파괴되어 보이지 않는 신체의 손상을 많이 남기며, 결국은 생명을 잃거나 수명이 단축된다.
-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호르몬 작용
과학자들은 사랑을 두뇌의 화학적 작용으로 보고 있다. 사랑의 감정을 조절하는 기관은 뇌의 시상, 해마, 뇌하수체로 이뤄진 변연계로 알려져 있다. 일종의 정서적 뇌의 활동인 것이다. 여기서 사랑의 각 단계마다 도파민, 페닐 에틸아민과 옥시토신, 엔도르핀 등의 신경조절 및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이런 물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우리의 감정은 상대에 대해 점점 열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시들하게 변해간다는 것이다.
도파민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기에 분비된다. 대뇌의 변연계에서 화학적작용이 시작되면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때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낀다. 사랑에 빠졌을 때는 역시 신경전달물질인 페닐에틸아민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천연 각성제 구실을 한다. 이때는 이성으로 제어하기 힘든 열정이 분출되고 행복감에 빠진다. 이때쯤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서 뇌하수체에서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많은 동물실험에서 옥시토신은 짝짓기, 성적흥분, 오르가즘, 둥지만들기, 출산이나 산란, 젖먹이기 등의 모성행동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의 경우도 오르가즘을 느낄 때 옥시토신이 다량 분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시기는 안정을 되찾아 서로를 소중히 여기게 된다. 엔도르핀은 일종의 마약과 같은 물질로 통증을 없애주고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사랑의 기쁨이 몸과 마음에 충만한 상태를 경험한다. 이밖에도, 사랑과 생식기능에 관계된 호르몬에는 GnRH, 스테로이드호르몬 등이 있다.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GnRH는 뇌하수체의 여포자극호르몬 방출 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LH)분비를 자극한다. 여포자극호르몬 방출 호르몬은 생식소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LH는 특히 암컷의 배란을 유도한다. 두 호르몬에 의해 생식소에서는 스테로이드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정자와 난자는 성숙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정상적 생식기능의 조절과 유지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몸 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외에 몸 밖으로 확산되는 페르몬도 사랑을 자극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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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6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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