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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과 기업][경제학과 기업 윤리성][경제학과 기업 무차별곡선][경제학과 기업 동대문시장]경제학과 기업의 의의, 경제학과 기업의 윤리성, 경제학과 기업의 무차별곡선, 경제학과 기업의 동대문시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경제학과 기업의 의의
1. 어떤 상품의 수요가 떨어지면 그 상품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한다
2. 어떤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그 사람이 풍부한 경제적 능력을 갖추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의도로 구매하는 것을 ‘과시적 소비’라고 부른다
3. 경제학은 기본적으로 선택의 학문이며, 결혼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경제적 측면이 있는 것이다
4. 기업의 목표가 ‘이윤극대화’를 추구한다는 가정은 널리 채택된다
5. 경제학에서 생산과정이 효율적이라고 할 때는 대개 노동과 자본 같은 생산요소가 적절한 비율로 결합되어 투입된 상태를 의미한다
6. 자동차나 가전제품 같은 공산품들은 대량으로 생산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7. 한 기업이 구두와 핸드백을 동시에 생산하게 되면 서로 다른 기업이 한 가지씩 생산하는 것보다 평균비용이 더 적게 드는 이점이 생긴다

Ⅲ. 경제학과 기업의 윤리성

Ⅳ. 경제학과 기업의 무차별곡선

Ⅴ. 경제학과 기업의 동대문시장
1. 거래비용을 완화하는 동대문시장 시스템의 특성
1) 패션에 관련된 모든 업종 및 서비스의 지역적 집중 : 패션 클러스터
2) 대기업의 기획실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시장코디네이터의 존재 : 원단도매업자와 의류도매업자
3) 각 생산단계를 이어주는 다양한 중개인의 존재 : 나까마, 컨버터, 위탁업자, 포장업자, 사입자, 하코비, 지게꾼 등
4) 제한된 수의 거래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적 거래관계 : 단골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의 구성
2. 시장에서 공급되기 어려운 요소들을 공급하는 동대문의 시스템
1) 동대문시장 소상인들을 위한 자금조달에는 계와 사채시장이 중요한 역할
2) 동대문에서는 각 상가마다 구성되어 있는 상우회 또는 운영위원회에서 상인들을 위한 마케팅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완결됨.
3) 각 생산단계를 이어주는 다양한 중개인의 존재 : 나까마, 컨버터, 위탁업자, 포장업자, 사입자, 하코비, 지게꾼 등
- 나까마, 컨버터: 직물생산공장과 원단도매업자간 중개. 경우에 따라 원단도매업자를 위해 생산 및 품질관리 역할.
- 위탁업자: 의류상이 지시하는 포장센터까지 짐을 운반하고 대금을 수금하여 의류업자에게 전달.
- 포장업자: 위탁업자나 동대문의 의류상이 보내온 옷을 포장하여 공항까지 배달하고 필요할 경우 수출업무 대행. 주로 화교들에 의해 운영되며 대만 상인들이 올 경우 이들에게 숙박을 주선하고 통역서비스를 제공.
- 하코비: 인천공항에서 일본의 공항까지 여행객 짐으로 제품을 운반. 정식통관절차가 없음으로 소량일 경우 절세와 빠른 수송이 가능.
- 사입자: 지역 소매업자들을 위해 동대문에서 제품을 구입하여 배달하고 경우에 따라 매장에 디스플레이까지 담당.
⇒ 중개업자는 특화된 부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거래자간 정보를 전달하고 거래를 중개하여 거래에 수반되는 비용을 완화하는 역할.
4) 제한된 수의 거래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적 거래관계 : 단골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의 구성
- 장기적 반복적 거래관계는 정보와 신뢰를 축적하고 관행을 정착시켜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
주문, 배달, 자금결제, 또는 거래에 문제가 있을 경우의 처리 등에 있어 관행이 형성될 경우 복잡한 의사결정 절차를 단순화하여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킴.
거래가 미래에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스스로의 기회주의적 행동을 억제하는 강한 유인.
장기적 반복적 거래는 불성실한 거래자를 배제하는 과정을 통해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
- 장기적 거래관계는 유형, 무형의 관계특유의 자산에 대한 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이는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효과.
-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적 거래관계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기업의 내부조직과 같은 메커니즘을 가짐.
그러나 문제가 있을 경우 거래처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직적이 내부조직과 달리 유연성을 갖는 준 내부조직과 같은 성격을 가짐.
2. 시장에서 공급되기 어려운 요소들을 공급하는 동대문의 시스템
1) 동대문시장 소상인들을 위한 자금조달에는 계와 사채시장이 중요한 역할
- 계절마다 신상품 출시에 소요되는 비용의 조달에는 계가 중요한 역할.
-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사채시장:
공금융기관에서 자금조달을 기대할 수 없는 소기업들에게는 중요한 자금조달 수단.
사채업자는 대체로 동대문에서 장사를 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로 상인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유. 따라서 사채시장은 금융시장의 비효율성을 가져오는 비대칭정보를 완화하여 자금배분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긍정적 측면.
2) 동대문에서는 각 상가마다 구성되어 있는 상우회 또는 운영위원회에서 상인들을 위한 마케팅
- 지방 상인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 버스제공 등의 마케팅 전략.
10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기획
- 상가의 quality control
우수한 상인의 유치
개점 및 폐점시간의 엄수, 반품 및 신용카드 사용 제고
- 세무서, 경찰서 및 소방서 등 관공서와의 관계 원활
o 그러나 상우회는 관심의 초점이 각 상가의 발전에 한정됨으로 동대문 패션산업 전체의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등의 R&D, 디자인의 개발, 인력교육, 자금조달 등을 위한 지원체제를 갖추는 데는 한계가 있음.
⇒ 국제적으로 중소기업이 발전하는 지역이나 경제는 공통적으로 시장에서 공급이 어려운 이러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체제가 갖추어져 있음.
Ⅵ. 결론
경제에서는 한 사람에 의해 자원배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가계와 기업 간의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국가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경제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따라서 나의 기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기대도 나의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이 chapter에 관한 부분을 보면, 서로 기대하는 것이 다른 경우 즉 비대칭적인 기대를 하는 경우에는 선물보다는 상품권이나 현금이 더 낫다는 다소 냉정한 말을 말하고 있다. 선물을 해줘서 상대방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만큼 사회 후생의 소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살펴보자. 초인플레가 반복되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경과해 온 상태의 변화 과정에 의존하여 기대를 형성하게 된다. 초인플레가 나타나면 있는 돈으로 어떤 물건이든 사려고 한다. 기업은 내일이면 물가가 더 오를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정부가 아무리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초인플레에 대한 이러한 기대는 인플레를 더욱 심화시키게 된다. 만성적인 현상을 ‘팔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팔자’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게 된다.
따라서 사람들이 모두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합리적 기대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정보는 큰 가치가 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량을 정부가 늘린다고 가정해 보면 이 정보를 활용한 근로자들의 ‘합리적 기대’는 향후에 물가도 오르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임금도 그만큼 올라야 한다. 그렇다면 통화량을 늘린다는 정부의 정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통화량을 늘려 이자율을 낮추고, 투자를 활성화시켜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노력은 임금 인상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성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정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본다면 정책을 디자인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거 같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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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훈, 기업의 본질과 경쟁 : 경쟁개념의 법경제학 접근, 한국경제연구원, 2006
이근, 기업간 추격의 경제학, 21세기북스, 2008
이왕휘, 기업지배구조의 정치경제학, 한국정치학회, 2006
이원재,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어크로스, 2012
조엘 바칸 저, 윤태경 역, 기업의 경제학, 황금사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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