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관객이 심안과 영안으로 공연을 느끼는 그날을 위해 - 관객, 영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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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관객이 심안과 영안으로 공연을 느끼는 그날을 위해 - 관객, 영안, 공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종합 예술의 결정판 “마라와 싸드”☆

본문내용

러시아는 5학년 과정으로 배우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교육하고 있는데, 입학부터가 우리와는 다르다. 러시아에서 배우를 꿈꾸는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연출가가 모집하는 배우오디션에 시험을 보게 된다. 그 시험에 붙게 되면 그들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하에 조금씩 배우로 커간다. 그 후 졸업은 악기와 춤 등을 완벽히 마스터해야만 졸업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5년 과정동안 이들은 오직 한 작품만을 가지고 여러 방향으로 시도해서는 같은 작품을 매번 다르게 무대에 올린다. 그러면서 배우들은 비로소 그 작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며 다른 어떤 작품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주저함이 없다.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선 꿈같은 얘기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나라는 자신이 원하는 연출가를 따라 그 학교를 진학함에도 불구하고 그 연출가 밑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다는건 일찍이 포기 당한다. 게다가 빠른 시일 내에 공연을 올리기에만 의미를 둔 공연을 무대에 여러 번 올린다. 당연히 공연 자체에만 급급했던 배우들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이런 그들은 4학년이 되어 많은 절망과 깨달음과 함께 꿈만은 버리지 못하고 졸업하게 된다. 그리고는 대학로로 또 다른 진학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흔히 이곳에서 배우양성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밑받침이 되지 않는 그곳에서 진정한 배우가 되는 건 무척 힘들 것이다.
하루빨리 배우로써 갖추어야할 많은 부분들을 학교 밖에서 개인 레슨비를 들여서가 아닌, 학교 내의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교육받아 진정한 배우로 커나갈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본다.

키워드

  • 가격1,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9.25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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