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29회 30회 한문 및 한글번역 - 29.주온계핍오후반(朱溫計逼五侯反) : 주온이 오후를 핍박하는 계책으로 반란하게 하다 & 30.존효활착등천왕(存孝活捉鄧天王) : 이존효가 산채로 등천왕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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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29회 30회 한문 및 한글번역 - 29.주온계핍오후반(朱溫計逼五侯反) : 주온이 오후를 핍박하는 계책으로 반란하게 하다 & 30.존효활착등천왕(存孝活捉鄧天王) : 이존효가 산채로 등천왕을 사로잡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二十九回 朱溫計逼五侯反
제이십구회 주온계핍오후반
잔당오대사연의 29회 주온이 오후를 핍박하는 계책으로 반란하게 하다.



第三十回 存孝活捉鄧天王
제 삼십회 존효활착등천왕
잔당오대사연의 30회 이존효가 산채로 등천왕을 사로잡다.

본문내용

一條護項銷金 金 [xiojn]:1) 금박을 입히다 2) 도금하다 3) 금전을 소비하다

착일대운근응조화 괘일조호항쇄금박
한 구름 뿌리의 매발톱신발을 시고 한 목을 보호하는 도금 수건을 둘렀다.
帶一張鵲鐵胎弓 鐵胎弓:쇠로 만든 소형의 활 쇠로 제작되었으므로 강한 힘이 있어야 당길 수 있고 작고 구부러져 있다 하여 胎(아이 밸 태; -총9획; tai)란 문자 사용
, 懸一壺雕翎子箭 (화살 비; -총12획; pi)子箭:비녀처럼 매우 짧은 화살

대일장착화철태궁 현일호조령비자전
한 까지그림 철태궁을 잡고 한 항아리에는 조각한 깃의 비자전을 매달았다.
左手執一面金獸面防牌, 背飛刀二十四把。
좌수집일면금수면방패 배삽비도이십사파
좌측손에는 한 금 짐승얼굴의 방패를 잡고 등에 비도 24개를 꽂았다.
右手使一條渾鐵點鋼槍, 坐下一匹銀色梅花馬。
우수사일조혼철점강창 좌하일필은색매화마
우측 손에는 한 혼철점강창을 잡고  한필의 은색 매화말에 앉아 있다.
百步斬人, 無有不中。
백보참인 무유부중
백걸음으로 사람을 베니 적중하지 않음이 없다.
又有五言詩一首, 贊高思繼勇壯云:
우유오언시일수 찬고사계용장운
또 5언시 1수가 있으니 고사계의 용기와 건장함을 찬탄하여 말한다.
白馬高思繼, 征胡屢有功。
백마고사계 정호루유공
백마를 탄 고사계는 오랑캐 정벌에 자주 공로가 있다.  
防牌懸猛獸, 拭劍飛雄。
방패현맹수 식검삽비웅
방패는 맹수를 매달고 검을 씻고 비도를 꽂는 영웅이다.  
義勇眞無敵, 雄威不衆同。
의용진무적 웅위부중동
의리와 용기는 진실로 적이 없고 영웅의 위엄은 대중과 같지 않다.  
(어찌 거; -총12획; ju)는 원문이 渠(도랑 거; -총12획; qu)로도 되어 있다.
知存孝病, 諸將畏交鋒。
거지존효병 제장외교봉
어찌 이존효이 병중임을 알아서 여러 장수가 교전을 두려워함을 알겠는가?
  
當日, 兩軍對敵, 思繼出馬, 與李嗣源更不打話, 共戰四五十合, 思繼詐敗逃走, 嗣源引軍人陣來。
당일 양군대적 사계출마 여이사원갱불타화 공전사오십합 사계사패도주 사원인군간인진래
당일날 두 군사가 대적하니 고사계가 말을 내어 이사원과 다시 이야기하지 않고 함께 40-50합을 싸워서 고사계가 거짓으로 패배한 듯 도주하니 이사원이 군사를 이끌고 추격해 진에 들어갔다.
誰知思繼已先埋伏, 用手指揮, 五千兵一齊圍定。
수지사계이선매복 용수지휘 오천병일제위정
누가 고사계가 이미 매복계를 써서 손을 써서 지휘하여 5천명 병사가 일제히 포위함을 알리오
嗣源在中間, 左沖右突, 不能得出, 周德威與樊達各自潰散。
사원재중간 좌충우돌 불능득출 주덕위여번달각자궤산
이사원은 중간에 있어서 좌충우돌해도 나갈수 없고 주덕위와 번달이 각자 스스로 궤멸해 흩어졌다.  
晉王在城上, 望見嗣源困於垓心, 慌問:“衆將!誰人出馬, 以救嗣源?”
진왕재성상 망견사원곤재해심 황문 중장 수인출마 이구사원
진왕이 성위에 있어서 이사원이 포위됨을 멀리 보고 바삐 물었다. “여러 장수들! 누가 말을 내어 이사원을 구출하겠는가?”
薛阿檀曰:“小將願往!”
설아단왈 소장원왕
설아단이 말했다. “소장이 가길 원합니다!”
晉王遂命阿檀披掛上馬, 引部下壯士數十騎出城。
진왕수명아단피괘상마 인부하장사수십기출성
진왕은 곧 설아단을 명령하여 무장하고 말에 오르게 하여 부하장사 수십 기병을 이끌고 성을 나왔다.
晉王領將士於城上鼓喊, 以助其威。
진왕령장사어성상뇌고눌함 이조기위
진왕은 장사를 성위에서 북을 치며 함성을 울리게 하여 그 위엄을 돕게 했다.
阿檀引軍離敵兵數里, 遙與嗣源招呼 招呼 [zhohu]:1) 부르다 2) 인사하다 3) 분부하다
, 阿檀大叫一聲, 飛渡淺溝, 衆皆奮力而過。
아단인군리적병수리 요여사원초호 아단대규일성 비도천구 중개분력이과
설아단은 군사를 이끌고 적병에서 몇리 떨어져서 멀리 이사원을 부르고 설아단은 크게 한 소리를 쳐서 나는 듯이 얕은 도랑을 건너며 여럿은 모두 힘을 다하여 지나갔다.
阿檀獨自當先, 奮力殺人, 對陣副將謝墨迎之, 不能抵敵而走。
아단독자당선 분력살인 대진부장사묵영지 불능저적이주
설아단은 독자적으로 선두에 서서 힘을 다해 적을 죽이니 진을 대하던 부장 사묵이 그를 맞이하다가 대적하지 못하고 달아났다.
阿檀直至核心, 救了嗣源, 回頭看時, 尙有數十騎在陣中, 不曾離得重圍。
아단직지해심 구료사원 회두간시 상유수십기재진중 부증리득중위
설아단은 바로 포위된 가운데에 이르러서 이사원을 구출하고 머리를 돌려 볼 때 아직 수십명의 기병이 적진에 있어서 일찍이 이중 포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阿檀復回殺入陣中, 所到莫敢抵, 再救出這一彪人馬。
아단부회쇄입진중 소도막감당저 재구출저일표인마
설아단은 다시 적진에 쇄도해 들어가서 도달하는 곳에서 감히 막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한 무리의 인마를 구출해 내었다.
正遇高思繼住去路, 被阿檀奮武沖散 散 [chngsan]:1) 쫓아 흩뜨리다 2) 해산하다 3) 격퇴하다
, 嗣源躍馬混戰, 五路軍馬大亂。
정우고사계난주거로 피아단분무충산 사원약마혼전 오로군마대란
바로 고사계는 퇴로를 막아서 설아단의 무력을 떨치고 해산시키니 이사원은 말을 뛰어 혼전하며 5로의 군마가 매우 혼란하였다.
安休休亦引軍士, 大戰敵兵, 緩緩唱凱入城。
안휴휴역인군사 대전적병 완완창개입성
안휴휴도 또한 군사를 이끌고 크게 적병과 싸우며 천천히 개선가를 부르며 성에 들어왔다.
未知後事如何, 且聽下回分解。
미지후사여하 차청하회분해
아직 뒷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잠시 아래 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逸狂詩曰:白馬將軍久戰持, 嗣源受困計無施, 阿檀奮勇衝開陣, 謝墨奔逃始解圍。
일광시왈 백마장군구전지 사원수곤계무시 아단분용충개진  사묵분도시해위
일광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백마장군인 고사계가 오랫동안 싸움을 유지하여 이사원이 곤궁함을 받아도 시행할 계책이 없었고, 설아단이 용기를 떨쳐 적진에 충돌하여 열어서 사묵이 달아나서 비로소 포위가 풀렸다.
卓吾子評: 李晉王以酒酬功, 勇南公遽因染疾 染疾 [rnji]
병에 감염되다[걸리다].
, 復又鼓衆軍與五路兵交鋒, 壯哉!
탁오자평 이진왕이주수공 용남공거인염질 부이고중군여오로병교봉 장재
이탁오가 평가하나. 이극용 진왕이 술로 공로를 위로하나 용남공 이존효는 곧 질병에 걸려서 다시 여러 군사와 5로 병사를 고무시켜 교전하니 장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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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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