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The Lives Of Others) HGWXX/7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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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The Lives Of Others) HGWXX/7에게 이 책을 바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타인의 삶 감상문 전편.

# 장면 1 ~ # 장면 10

본문내용

다.
선과악으로 따지고 보자면, 드라이만과 크리스타를 알기 전까지 비즐러는 악의 느낌이 강하게 비춰졌다. 그러나 그들을 만난 뒤 비즐러는 내재되어있던 선한 영혼이 나타났다. 그래서 그는 그만의 조용조용한 방식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영혼의 소나타를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에게 연주해 준게 아닌지 생각해 본다.
그리고 영화 속 드라이만과 크리스타를 보면서 현대문학산책 수업시간에 배웠던 일제시대 때 조선(우리나라)의 작가들이 떠올랐다.
식민성과 근대성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고민들 속에서 작가들은 어느곳에도 둥지 하나 제대로 털 수 없는 그 들이 심정, 그들의 갈등과 고뇌를 내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아마도 이들도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처럼 작품의 창작활동에만 몰두할 수 없게 만드는 조국의 시대적 상황이 이들을 옳아매고 있었던 게 아니였을지 짐작해 볼 뿐이다.
마지막으로 빗나가는 얘기일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의 음악이 참 좋았다.
밋밋해질 수 있는 영화의 장면들 속에서 보는 이의 심장을 쿵쾅쿵쾅 거리게 만들 정도로 영화의 긴장감을 잘 살려냈고 나의 심장을 울렸다.
그리고 암울한 시대의 상황속에서 갈등한 이들의 전주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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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4.01.19
  • 저작시기201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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