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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 것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도가’라는 말도 그냥 단어만 보고 도덕에 관련된 것인가 하는 막연한 생각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확한 단어 뜻을 알기위해서 찾아본 결과 내가 원래 알던 것과 전혀 다른 것이었고, 나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무위자연, 물아일체 등 중, 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듣던 말이였지만 제대로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정확히 알고있지 않아서 노자와 장자가 한 말이란 것도 몰랐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노자와 장자는 서로 비슷한 점도 많고 서로에게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자에 대해 인상 깊었던 말은 “상대적인 개념을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물과 같이 처신하려고 한다.”였다. 일상생활에서도 도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장자에 대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자기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는 점이였다. 자기 자신을 스승으로 삼게 되면 자신의 의도와 목적 그리고 선입견 등이 당연히 끼어들어 객관적인 생각을 못하게 된다. 꼭 내가 자연을 따르려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훈이 되는 좋은 말이였다. 왜 옛날 사람들이 지혜로운지 느꼈고, 옛날에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말도 많았고 깨달음을 주는 말들도 많았지만 여러 한자들이 있어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평소라면 읽지 않았을 책을 교양과목 수업을 계기로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되었다. 노자와 장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점을 잘 이해하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한번 씩 떠올려 봐야겠다.
<출처: 노자와 장자 -이강수지음->
무위자연, 물아일체 등 중, 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듣던 말이였지만 제대로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정확히 알고있지 않아서 노자와 장자가 한 말이란 것도 몰랐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노자와 장자는 서로 비슷한 점도 많고 서로에게 영향을 받았지만 다른 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자에 대해 인상 깊었던 말은 “상대적인 개념을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물과 같이 처신하려고 한다.”였다. 일상생활에서도 도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장자에 대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자기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는 점이였다. 자기 자신을 스승으로 삼게 되면 자신의 의도와 목적 그리고 선입견 등이 당연히 끼어들어 객관적인 생각을 못하게 된다. 꼭 내가 자연을 따르려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훈이 되는 좋은 말이였다. 왜 옛날 사람들이 지혜로운지 느꼈고, 옛날에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말도 많았고 깨달음을 주는 말들도 많았지만 여러 한자들이 있어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평소라면 읽지 않았을 책을 교양과목 수업을 계기로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되었다. 노자와 장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점을 잘 이해하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한번 씩 떠올려 봐야겠다.
<출처: 노자와 장자 -이강수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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