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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멕시코 지역에 존재하던 제국이다. 수도는 멕시코 중부의 텍스코코 호 중앙의 인공 섬에 있던 테노치티틀란이었다.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 아스테카란 이름은 나후아틀어의 아즈틀란(나우아틀어)에서 유래하였다. 아즈틀란은 아즈텍 신화에 등장하는 곳으로, 이 지역으로 이전하기 이전 아스테카인이 살던 곳이다.
테노치티틀란
아스텍 제국의 수도
전해 오는 전설에 따르면, 아스테카인은 신의 나무에서 과일을 따 먹는 바람에 신의 노여움을 샀으며, 그 벌로 그들은 중앙아메리카를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1300년대 초에 멕시코에서 비옥한 골짜기를 발견했는데, 그곳 원주민은 아스테카인을 가리켜 \'낯선 사람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처음에는 톨텍 족의 노예가 되었으나...
테노치티틀란
아스텍 제국의 수도
전해 오는 전설에 따르면, 아스테카인은 신의 나무에서 과일을 따 먹는 바람에 신의 노여움을 샀으며, 그 벌로 그들은 중앙아메리카를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1300년대 초에 멕시코에서 비옥한 골짜기를 발견했는데, 그곳 원주민은 아스테카인을 가리켜 \'낯선 사람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처음에는 톨텍 족의 노예가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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