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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까지 서구 열강은 아프리카 대륙 해안의 일부를 지배하였다. 이후 금, 은,고무 등 각종 자원을 얻기 위해 아프리카 내륙으로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먼저, 각국정부의 후원을 받은 탐험가들이 내륙으로 들어가는 길을 개척하였다. 그러고 나서 군대가 그 길을 따라 들어가 아프리카 내륙을 정복하였다.
아프리카 분할을 주도한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였다. 영국은 이집트를보호국으로 만들고 수에즈 운하를 차지하였고, 금과 다이아몬드가 많은남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식민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아프리카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종단 정책을 펼쳤다. 반면, 프랑스는 알제리를 거점으로 마다가스카르를 연결
하는 횡단 정책으로 아프리카를 정복하려고 하였다.
아프리카 분할을 주도한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였다. 영국은 이집트를보호국으로 만들고 수에즈 운하를 차지하였고, 금과 다이아몬드가 많은남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식민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아프리카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종단 정책을 펼쳤다. 반면, 프랑스는 알제리를 거점으로 마다가스카르를 연결
하는 횡단 정책으로 아프리카를 정복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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