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설교본문말씀-출애굽기 23장 14-17절]이스라엘의 삼대절기(그리스도와의 관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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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교절
2. 맥추절
3. 수장절
4. 세 절기와 그리스도의 관련

본문내용

추수감사절을 지킬 필요 없다. 어떤사람은 그저 농사 잘되게 해서 먹을 것 주셨으니까 감사해서 지키는 것이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다 껍데기에 불과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신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한다. 이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또한 수장절은 초막절이라고도 한다. 유대력 7월 15일부터 일주일동안 다 모여서 초막을 짓고 살면서 즐거움으로 초막절을 지키는 것이다. (레 23장)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에서 40년동안 초막에서 살았는데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다 망하고 들어올 수 없었는데 하나님이 보호해주셔서 먹을 것 주시고 반석에서 물내주시고 불뱀을 막아주시고 원수들이 대적해도 다 이기게 해주셔서 가나안땅에 들어왔다. 과거에 지켜주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그은혜를 감사하면서 수장절을 지키는것이다.
우리도 이 세계는 광야와 같은 세계이다. 이스라엘이 종살이하던 때는 믿기 전에 마귀와 죄와 사망의 종살이하던 때이고 예수 믿은 후에는 광야생활인데,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은 천국가는 것이다. 우리가 광야와 같은 세상에 사는데 내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보호로 살고 있다. 하나님이 보호해주셔서 먹을 것 입을 것 건강 주시고, 전쟁안나도록 지켜주셨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중에 불안하게 살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해놓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전쟁은 너무 비참하고 불안하다. 비행기 소리만 들려도 폭격 하는 것 같고 총소리가 나면 자기한테 쏘는 것 같고 잠을 못자고 불안해하는데 하나님이 보호해주셔서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도 전쟁나지 않게 해주셨다. 우리는 만성이 되었지만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에 금방 전쟁날 것같다고 한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보호해주셔서 전쟁나지 않게 해주셨다. 이것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수장절을 지키는 정신이다.
삼대절기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진리를 가르쳐주고 있으니 이 진리를 항상 우리 마음에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절기를 지키는 정신이다. 절기 하루만 아니고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을 믿고 감사하고 부활을 믿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감사하고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을 믿고 소망하면서 진정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삼대절기에 대한 진리를 바로깨닫고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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