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프뢰벨의 교육원리와 은물(1-10)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오 (은물)

소개글

[보육학개론] 프뢰벨의 교육원리와 은물(1-10)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오 (은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뢰벨

2. 프뢰벨의 교육원리
1) 적극적 발달 지향적 유아교육
2) 놀이
3) 킨더가르텐 유아교육

3. 프뢰벨의 은물(1-10) 내용
1) 프뢰벨의 은물이란
2) 프뢰벨의 은물(1-10) 내용
3) 프뢰벨의 은물이 교육적 가치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한 대상들이 고립되어 있지 않고 서로 연계, 연결되어 있다는 연결성의 법칙(connectedness)이 실재한다는 것을 프뢰벨은 확신하게 되었다.
프뢰벨에 의하면 “영원불변의 원리는 神의 형상으로 창조된 神聖을 가진 인간에게 자유로운 자발적 자기활동과 자기결정을 요구하고 있다.”따라서 유아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유아의 내면에 존재하는 神聖한 능력인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활동(self-activity)을 장려하고 강하게 발달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유아의 자발적 자기활동은 루소가 주장하는 것처럼 혼자서 교육을 받고 다른 사람을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어떤 발달을 도모하는 유아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아의 발달은 자발적 자기주도적 활동에 의해서 일어나지만 혼자 고립되어서 활동을 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자발적 자기활동은 놀이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표현되는데 놀이는 동료 또래와 협력해서 함께 어울리면서 진행된다.놀이의 친사회성 효과는 놀이의 또 다른 장점이다. 또래와 놀이를 하면 유아의 자기활동성을 극대화해서 적절한 발달을 기할 수 있고 동료의 자기활동성도 동시에 활성화 시켜 동료의 발달도 함께 이끌어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프뢰벨의 교육원리와 은물(1-10)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았다. 유아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유아의 자연적 본성인 자발적인 활동(self-activity)을 적극 장려하여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유아의 발달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유아의 정상적 발달을 위해서는 유아의 자연적 본성에 해를 끼치는 명령적 규범적 교육을 적극 거부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교사와 학생이 교과목을 매개로 교육하는 학교교육(schooling)현장에서 명령적, 규범적 교육을 배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당연히 학교교육에서 유아의 자발적 자기활동을 충분히 보장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프뢰벨은 오랫동안 이 문제를 고심했고 유아의 또 다른 자연적 본능인 놀이를 재발견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고 유아놀이의 구체적 실천 공간인 킨더가르텐을 고안해내면서 프뢰벨은 유아의 자발적 자기활동에 근거한 유아발달을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폭넓게 실천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김상련(2008). 프뢰벨의 놀이 교육원리의 유아교육적 함의.
김홍연(2005). 프뢰벨의 유아교육사상과 실제.
김숙이(2007). 프뢰벨의 유아교육 사상에서 나타난 유아교육론과 현대 유아교육의 시사점을 중심으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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