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의 이해] 그래핀(Graphene)에 관해서

소개글

[신소재의 이해] 그래핀(Graphene)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그래핀(Graphene)이란?
2. 그래핀의 특성
3. 그래핀의 연구개발
4. 그래핀의 상용화
5. 결론

본문내용

종이나 휘는 디스플레이의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핀은 발열량이 작고 전자 이동도가 크면서도 가공이 쉽기 때문에, 집적도와 처리 속도의 한계에 다가가고 있는 실리콘 소자를 이용한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4. 그래핀의 상용화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크게 만드는 생산 공정을 개발했다. 그래핀의 10%~30%까지 휠수도 접을수도 있는 특성으로 들고 다니는 투명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림 : 대량생산으로 만든 투명한 그래핀 필름. 사진 : Kim &Hong et al., 2009]
특히 삼성전자는 차세대 4대 유망기술, 성장동력인 “바이오, 헬스” “에너지, 환경” “신소재, 소자” “미래IT" 중 ”신소재,소자“ 분야에 그래핀이 포함되어 있을만큼 그래핀은 앞으로 꿈의 신소재로써 반도체분야와 전자제품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 성균관대와 지속적인 협력연구를 통해 초고속 나노메모리,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차세대 태양전지 등에 그래핀 관련 기술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핀 투명전극의 대량 생산기술이 확립된다면 연간 수 천억원에 이르는 투명전극의 수입 대체 효과 뿐만 아니라 차세대플렉시블 전자산업 기술 전반에 막대한 파급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은 세계 투명전극 시장이 2008년 7조7,000억원에서 2018년 22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현재 생산되는 투명전극인 산화인듐주석(ITO) 소재는 깨지기 쉽고 단가가 높다. 따라서 그래핀이 양산에 성공하면 ITO를 대체할 유력한 소재로 꼽히고 있다.
5. 결론
위에서 보듯 그래핀은 꿈의 신소재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차세대 반도체발전을 이끌 유망한 신소재이다. 현재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CPU(중앙처리장치)의 속력이 한계에 다다라서 발전이 더딘데 이것은 실리콘의 반도체로써의 발전에 한계가 온 것이다. 그래핀이 상용화되어서 그래핀으로 CPU를 제조한다면 속력이 100배나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리고 여행을 갈 때도 TV를 들고 갈 필요없이, 그래핀으로 만들면 돗자리말듯이 말아서 가져갔다가 여행지에서 펼치면 TV로도 쓸 수있다는 것이다. 미래 세상을 보는 것같은 이것이 이제는 꿈이 아닌 그래핀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정도까지 가기에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 반도체로 재미를 보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을 위해서 그래핀의 국내개발 및 연구를 통한 경쟁국보다 빠른 상용화가 절실하다. 앞으로 더욱 빠르고, 휴대성있고, 내구성이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반도체 소재가 필요할텐데 그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미리 그래핀에 대해 선점하고 다시 한번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한다면 우리의 미래 반도체산업은 밝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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