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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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븐데이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기본정보 및 감독소개

3. 영화 <세븐데이즈> 줄거리

4. 영화 <세븐데이즈> 특징

1) 촬영
2) 편집
3) 공간활용

5. 영화 <세븐데이즈>가 담고있는 메시지

1) 모성애
2) 선악의 구분이 아닌 승패의 구분을 중시하는 변호사
3) 인간의 잠재된 본성(사회의 문제성)

6. 영화 <세븐데이즈> 전문가 리뷰 및 나의 생각

1) 씨네서울
2) 씨네21
3) 무비스트
4) 씨네티즌

7. 결론

본문내용

>는 마지막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7일’ 이라는 시간을 미리 정해두어 이야기를 이어나가 긴장감을 더욱 증폭 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위(무비스트)에서 인간은 과연 이성적 제도 너머의 본능적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가? 모성애도 개인주의 속에 내재된 표상의 일부라 얘기하고 있다.
사람들 누구나 개인주의는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이 위법이냐, 혹 남에게 피해를 주느냐의 문제인데 영화 <세븐데이즈>에서 잠재되어있는 사람들의 이면을 잘 표현해 낸거 같다.
4) 씨네티즌 - 김미정
[CSI 과학수사대], [프리즌 브레이크] 등 바다 건너 미국드라마를 쉽게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의 영화 관객들은 좋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불만이다. 짜임새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굳이 극장에 가지 않고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작품을 보는 눈이 부쩍 높아진 탓에 오랜만에 찾은 극장에서 예전만큼의 만족을 못 얻으니 불만인 것이다. [세븐데이즈]는 이러한 딜레마에 빠진 국내 관객들을 공략하겠다고 나선 영화다. 미국드라마 [로스트]를 통해 할리우드로 진출한 김윤진이 합세해 이러한 영화의 목적에 힘을 부여한다.
사건을 맡기만 하면 승소를 거두는 냉철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유지연(김윤진). 하지만 딸에게는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싱글 맘이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납치되고, 범인은 지연에게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7일 안으로 강간 살해범으로 살인을 선고받은 정철진을 빼 내라고 요구한다. 딸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다짐으로 지연은 경찰마저 따돌리고 오랜 친구인 형사 성렬(박휘순)과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빠르고 감각적이다. 그리고 새로우면서 익숙하다. <세븐데이즈>는 그 첫인상을 한가지로 정의하기 어려운 영화다. 사람에게 첫인상이 중요하듯, 영화에 있어서도 극 전체의 인상을 결정하는 첫 단추가 되는 오프닝은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과 속도감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븐데이즈>의 시작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히 느껴지는 타이틀 시퀀스도 그렇고, 영화 뒤에 일어날 이야기를 짧게 편집해서 이어붙인 초반 도입부도 상당히 세련됐다.
특히 빠른 속도감이 인상 깊은데, 아닌 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3,900컷을 사용했다고 한다. 많은 컷 수와 함께 극 초반의 속도감을 배가 시키는 또 하나의 요인은 사건의 과감한 압축이다. 영화는 극 시작부터, 아이의 유괴, 경찰의 사건 개입까지 가는 과정을 최대한 압축, 5~10분 안에 모두 보여준다. 군더더기를 빼고, 영화의 목적인 범인과 여주인공의 대결에 역점을 두겠다는 감독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세븐데이즈>가 지닌 미덕 중 하나는 각각의 개성은 살리면서, 모나지 않게 전체 균형을 맞춰가는 배우들의 연기다. 단독 주연으로 모자람이 없는 연기를 펼친 김윤진부터, 차가움과 따뜻함을 넘나드는 김미숙,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관록이 느껴지는 정동환, 감칠맛 나는 대사 톤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는 오광록까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가 정밀함을 요구하는 스릴러영화의 밀도감을 한층 높여준다. 특히 김윤진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가는 박희순의 연기는 우리가 월드스타라고 수식어를 붙이는 김윤진 앞에서도 당당하고, 뒤쳐짐이 없다.
물론 영화에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미드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그 이상 차별화 된 감독 고유의 색은 다소 흐려 보인다. 앞에서 영화의 첫 인상을 ‘새로우면서도 익숙하다’고 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폭발적으로 몰아붙이는 초반부에 비해, 늘어지게 느껴지는 후반부도 영화가 안고 가야 하는 숙제다. 보통의 영화로 치면 [세븐데이즈]의 후반 호흡은 결코 느린 게 아니지만, 워낙 앞에서 빠르게 달린 탓에 후반부가 뒤처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세븐데이즈]는 스릴러 장르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국내 팬들의 욕구를 어느 정도 해소시켜줄 영화로 보인다.
<나의 생각>
미드 하면 생각나는 드라마는 , <프리즌 브레이크>이다. 위(씨네티즌)에서 얘기한바와 같이 우리는 이러한 미드에 익숙해져 있다. 영화 <세븐데이즈>는 이러한 미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이용한 영화 인 것 같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한국판 라는 말도 있었으니까..
,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이 계속 나올수록 인기가 많은 드라마들이다. 인기가 많은 이유는 드라마 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 그리고 항상 긴장감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 <세븐데이즈> 역시 그동안 거대한 협상극으로 시작해 ‘에게 뭐야’라는 식으로 끝나 허망감을 주었던 한국 스릴러와 다르게 <세븐데이즈>는 탄탄한 구성과 보는 내내 긴장감을 주고 마지막의 반전은 여태껏 한국 스릴러가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을 보여준거 같다.
7. 결론.
영화 <세븐데이즈>는 영화 속 표현을 빌려 ‘무질서형’인 듯 보이지만 이 영화는 정교하게 짜 맞추어진 ‘질서형’이다. 이 영화는 인물에 대한 사전 설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건은 급박하게 전개시켰다. 동시에 긴장감을 수직상승 시킨 후 관객을 유괴사건(지연의 딸아이의 납치)과 살인사건(정철진의 치정살인)속으로 끌어들인다. 이 영화에는 두 가지의 이야기가 평행으로 움직인다. 모성애를 전제로한 <세븐데이즈>는 목적을 위해서는 유죄인 사람도 무죄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설득하는 영화. 그래서 더 비정한 영화이다.
영화 <세븐데이즈>를 통해 내면속의 자신의 이면을 되돌아 보고 그리고 옆에있는 사람들의 내면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 사이트>
씨네서울 http://www.cineseoul.com/
씨네21 http://www.cine21.com/
무비스트 http://www.movist.com/
씨네티즌 http://www.cinetizen.com/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mbc7980/150024573638
http://blog.naver.com/kuyings/8004445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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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3.09.30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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