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HONDA)

소개글

혼다 (HONDA)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혼다의 개요
　1. 혼다의 기업소개
　2. 혼다의 연혁
　　2-1. 혼다의 자동차 사업 연혁
　　2-2. 혼다의 오토바이 사업 연혁
　3. 혼다의 경영이념
　　3-1. 기본이념
　　3-2. 회사의 방침
　4. 주요인물
　　4-1. 혼다 쇼이치로
　　4-2. 후지사와 다케오

Ⅱ. 혼다의 미국진출
　1. 진출배경
　2. 진출과정
　3. 성공요인

Ⅲ.마케팅 전략
　1. swot 분석
　2. 4p
　3. STP 분석

Ⅳ.경쟁자 분석
　1. 할리데이비슨
　2. 폭스바겐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채 디자인이 요구되는 분야다.
각 시장마다 특별히 선호되는 것은 항상 있는데, 특히 유럽과 미국시장의 차이는 눈에 띈다. 색채선호는 자동차 타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로 답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사람들은 작은 차의 경우 깔끔하고 빛이 나는색- 루포의 경우 환타지 그린(Fantasy -green)이나 소프트블루(softblue) - 을 좋아하는 반면 미국 사람들은 얌전하고 단정한 색을 좋아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 두 개의 특수한 색을 제외하고는 폭스바겐의 차들이 어느 시장에서든 동시에 인식될 수 있도록 같은 색을 사용한다.
뉴 비틀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딱정벌레라는 이름이 붙은 비틀의 외형을 현대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페르디난드 포르쉐(Ferdinando Porche)의 디자인으로 태어난 비틀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60년대 젊은이들이 처음 소유하게 되던 차였고, 그 특이한 둥글둥글한 모습은 미키 마우스 등 월트 디즈니 만화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마이 퍼스트 카, 자유로움, 개인성 등의 컨셉트로 잘 알려진 비틀의 신화적 인기는 미국에서 더 했는데, 실제로 비틀의 후속 모델인 뉴 비틀은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에서 탄생했다. 비틀 보다 더 둥글둥글한 모습을 한 뉴 비틀은 자동차 기능에 있어서는 옛 비틀과 공통된 부분이 적다.
하지만 계기판 옆에 설치된 꽃 한 송이를 꽂을 수 있는 작은 도자기 꽃병과 같은 디테일과 신선하고 다양한 색채들은 60년대의 화사한 비틀의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특히 색채는 전통적인 파스텔조 색채로부터 디지털 환경에 어울리는 테크노 분위기의 메탈릭 색채에 이르기까지 좀 더 다양해졌고 새로운 거리 분위기는 색채의 홍수시대였던 60년대와 가깝게 화사하고 귀엽게 만들어 미래를 향해 새롭게 태어난 비틀이라는 이미지 전달로 옛 비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3) 폭스바겐의 전략
가. global marketing
표준화 된 하나의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하면 원가가 저렴하게 되어 유리하다는 세계적 마케팅(global marketing)을 전략을 가지고 있다.
표준화된 제품으로 유명한 것 중의 하나가 국민차 폭스바겐(Volkswagens)이다. 이 차는 딱정벌레(beetle)형으로 1935년에 처음 생산되어 1985년에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때까지 무려 2천만대가 생산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 폭스바겐은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유류가 작게 들고 튼튼하며 경제적인 차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차는 미국에 서만도 500만대가 팔렸으며, 월트 디즈니에서 The Love Bug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되기까지 하였다.
나. 중국시장 공략
폭스바겐은 현재 중국에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기업으로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정공법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했다.
첫째는 능력있는 현지 파트너를 찾았다는 것, 둘째는 선택된 현지 파트너와 안정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했으며, 셋째는 중국의 지역적 복잡성을 감안해 물류판매 네트워크에 총력을 집중했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은 `장기적으로 그리고 크게` 바라봤으며, 중국에 진출하는 것을 `벤처창업`처럼 생각했다. 중국을 개발도상국으로, 체제 전환국으로, 아직 계획경제체제 유산이 남아있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중국을 단기적으로 분석했던 도요타는 일찍 포기하고 돌아갔지만 길게 보고 버틴 폭스바겐은 살아남아 현재 중국에서 대표적 성공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능력 있는 현지 파트너를 찾는 데 성공했고 선택된 현지파트너와 안정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했으며 중국의 지역적 복잡성을 감안해 물류판매 네트워크에 총력을 집중했다.
`중국 대표차＝폭스바겐`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중국에서 크게 성공한 폭스바겐은 현지 파트너를 성공적으로 선택한 대표적인 예다.
폭스바겐 중국파트너는 중국 자동차산업에서 3위 정도를 달리고 있는 상하이자동차. 80년대 후반 이들간 결합은 시작됐는데 상하이자동차는 성실한 현지파트너로서 제몫을 다했고, 폭스바겐은 상하이자동차를 통해 `부품을 중국 내에서 현지 조달하라`는 법률규제를 잘 이겨냈다.
Ⅴ.결론 미래의 혼다와 대체에너지
자동차 업계의 미래 전망 중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대체 에너지와 그의 상용화이다. 1990년대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자동차는 지구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없이는 생존할 수도 없는 위기에 처했다. 지난 1997년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협약 관련 제3차 당사국회의’에서 선진 각 국은 자동차부문에서 연비규제와 유해 배기가스 규제를 크게 강화했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은 자동차 유해가스 허용수준을 2004년까지 1996년 대비 80%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또한 이런 규제의 폭을 앞으로 점점 확대해갈 계획이다. 혼다는 이 부분에 다른 업체보다 빠르게 제품을 개발했다. 솔라카의 개발에도 앞장섰으며 이미 96년도에 월드 솔라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 할 정도였다. 또한 얼마전에는 재충전 없이 345Km를 달릴 수 있는 실험용 수소 자동차를 만들었다. 이는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우수하고 안전하다.
세계에서 200여만대의 차를 생산, 판매하여 매출부문에서 세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혼다는 기술제일 주의를 바탕으로 오늘날에도 혼다는 솔라카, RV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때도 항상 독자기술을 이용한다. '기술이 최고' 라고 여겼던 ‘기술의 혼다’ 쇼이치로의 철학이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이다. 혼다에 쏟아지는 기술왕국 이라는 찬사는 하루아침에 얻은 것이 아니다.
참고문헌
[ENzine]CBR-954RR and CB1300SF Limited Edition:2002/5호/해외기사 번역
머니투데이
혼다 디자인 경영
혼다 집념과 노력으로 일군 기술왕국
한국경제신문 2000년 05월 07일자
한국경제신문 2000년 04월27일
www.seri.org 삼성경제연구소
www.lgeri.com LG경제연구소
http://www.hondamotorcycle.co.kr/
http://www.honda-eng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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