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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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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싸이월드의 장점과 단점 p1

Ⅱ. SNS 흐름의 변화 p2

Ⅲ. 결합할 소프트웨어 p3

Ⅳ. 서비스 소개 및 예상 신규서비스 접목 p5

Ⅴ. 결합된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 및 가능성 p7

Ⅵ. 결합 서비스의 발전방향 p8

Ⅶ. 참고문헌 p11

본문내용

. 사용자 인터페이스
싸이온에어 서비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싸이월드의 전체적인 UI(User Interface)도 발전시키고자 한다. 싸이월드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내가 중심이 되는 SNS’이다. 타 SNS를 살펴보면, 첫 화면이 정보를 모아둔 뉴스피드 형태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싸이월드에서는 자신의 홈이 첫 화면으로 제공되도록 할 것이며 자신의 미니홈피 안에서는 사용자가 UI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의 구성은 정해져 있지만 그것의 위치, 색, 크기 등은 사용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도에 따라 디자인할 수 있다.
이렇게 주인 마음대로 구성된 미니홈피 UI는 다른 일촌들이 미니홈피를 방문했을 때 사용의 어려움을 느끼게 만든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메뉴들의 구성은 정해져 있고, 첫 화면이 아닐 뿐이지 뉴스피드는 제공될 것이기 때문에 일촌들이 소식을 얻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각자의 개성대로 꾸며진 UI는, 싸이온에어 서비스와 더불어, 다른 일촌들에게 미니홈피를 구경하는 또 다른 놀이문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3. 시사점
아프리카의 ‘방송하기’ 시스템과 SNS인 싸이월드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싸이온에어 서비스는 비슷한 sns들의 출현으로 싫증을 느낀 대중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할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SNS의 세대를 구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3세대 SNS는 사진과 텍스트에만 한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문자-사진-영상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장을 제공할 수 있다.
게다가 영상 매체에 익숙한 젊은 층 사용자와 텍스트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년층 사용자들 모두를 싸이온에어 서비스로 유인할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영상 미디어들의 발전으로 어려서부터 영상을 많이 접해온 젊은 층 사용자들은 영상서비스에 대한 반감이 적고 익숙하다. 또,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타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년층들 역시 영상 서비스는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싸이온에어 서비스의 소비자 유인력은 매우 높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싸이온에어 서비스는 폐쇄형 SNS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넓은 온라인 친구관계로 인한 사용자들의 피로를 해소할 것이다. 또한 영상을 통해 사회적 실재감을 높여 고독감을 낮출 수 있다. 개방형 SNS의 친구관계와는 다르게 폐쇄형 SNS의 친구관계는 좁고 세밀하다. 그만큼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친한 사람들과 더욱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실제와는 다르게 광범위한 온라인상의 친구관계로 인해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얻게 되는 정보의 양은 방대하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본 서비스에서는 강한 관계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사회적 고독감은 매우 큰데 영상을 통해서는 서로의 사회적 실재감을 높일 수 있어 고독감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싸이온에어 서비스는 미래의 3세대 SNS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새로운 서비스로 돌아온 싸이월드에서 사용자들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것이다.
Ⅶ. 참고문헌
류성일 · 이선미. 모바일 시대의 영상 콘텐츠 서비스 발전 방향.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 2013 춘계종합학술대회 page(s): 155-156
SK커뮤니케이션스 홈페이지 http://corp.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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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랑 (2013.08.28.) 다음은 콘텐츠·SK컴즈는 SNS로 ‘모바일 승부수’ 띄웠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it/601272.html
박승주 (2013.11.05.). '미투데이' 내년 6월 종료…싸이월드는? "죽지않아". <뉴스 1>, http://news1.kr/articles/13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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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2013.03.25.). 새 단장 싸이월드 부활 날갯짓.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303/e20130325172855117700.htm
송혜영 (2013.03.14.). 재기 꿈꾸는 싸이월드 "더 이상 페이스북 따라가지 않겠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ntents/contents/2735230_1487.html
김헌주 · 노승욱 (2013.10.24.). [대세는 폐쇄형 SNS] 스쳐도 인연? 친해야 인연! <매경닷컴>,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21&newsno=1396156&pco=586&utm_campaign=Nsyndication&utm_source=naver
케이벤치 (13.11.28). SNS는 진격의 변화중! 당신은 개방형? 폐쇄형?, http://www.kbench.com/life/?no=126975&sc=1
[네이버 지식백과] 스트리밍 [streaming]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2486&cid=390&categoryId=390
[네이버 지식백과] 그리드 딜리버리 [Grid Delivery]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http://www.ggemguide.com/news_view.htm?uid=152538
새로워진 미니홈피를 만나보세요. 싸이월드. http://www.cyworld.com/cyevent/fullmh/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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