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링컨의 비교와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는 길 (낮은 사람이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든다)

소개글

노무현과 링컨의 비교와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는 길 (낮은 사람이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든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무현은 왜 링컨을 만났을까?

2. 노무현과 링컨의 생애 비교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

3. 노무현과 링컨의 사상과 리더십 비교
① 원칙 중심의 리더십
② 수평적, 개방적 리더십 그리고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소탈함
③ 결단력과 겸손한 신뢰의 정치

4.노무현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성공하길 바라며
▶ 초심을 잊지 마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하길 바라며
▶ 초심을 잊지 마라
무슨 일을 하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노무현의 초심에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지금까지 노무현이 계속 지켜왔던 동서화합이라는 큰 원칙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의 지역 감정은 박정희를 시작으로 해서 3김이 이용 발전 시켰다. 지역 감정은 한국에서 분열대립갈등저항 또는 집단이기주의 비합리성을 표현하는 말로 표현할 수가 있다. 그것을 없애는데 노력해야 한다. 유시민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2002.
동서화합의 방법으로는 적재 적소의 인재 배치가 필수적이고 동, 서의 정책 집행 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어느 곳도 자신들이 차별을 받는 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동안 노무현이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고 거듭되는 낙선에도 불구하고 지켜온 원칙이니 만큼 이루어야 한다. 그것을 이룬다면 한국의 정치사에서 링컨이 노예 해방을 이룬 것과 같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5년 후에 큰 업적으로 남을 것이다.
둘째, 개혁이라는 시대적인 과제를 잃지 말아야 한다. 개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재벌 개혁, 언론 개혁, 검찰 개혁, 노무현이 생각하는 건전한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의 개혁 등등이 있다. 개혁이라는 것은 현재의 일부 사람들의 기득권이 다수의 사람들에게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무현은 젊은 세대들과 개혁적인 386세대들의 지지로 대통령에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옳지 못하다고 보고 있고 개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이다. 이런 개혁 성향의 지지자들로 이루어진 노무현 정권은 지지 기반이 약하다. 왜냐면 지지자들이 노무현 정권이 추진하는 일을 보고 등을 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혁을 꾸준히 이뤄야만 정권의 지지가 굳게 되고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세력의 반발에 못 이겨서 개혁을 중도에 포기 해버리면 죽도 밥도 아닌 상황에서 양쪽으로부터 공격받는 상황이 오게 된다. 링컨이 꾸준히 사람들을 설득하고 자의는 아니지만 전쟁에 의해서라도 노예제 폐지를 실현시킨 것처럼 노무현도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꾸준히 설득하고 포용하여 개혁의 흐름에 동참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지금 새로운 세대는 권위주의 정권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이다. 그들은 자유 분방함을 추구하고 구속되는 것을 싫어한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수평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노무현 정부는 역대 정권들 보다 국민에게 다가와야 한다. 국민을 낮은 권력으로 대하고 수평적인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링컨이 말했듯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위해 국민과 가까워야 한다. 또 상대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리더십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 정치는 아전투구 식의 모습이었다. 한국 사람이면 모두 상생의 정치란 것을 본 기억은 없을 것이다. 언제나 tv에서는 정치인들이 정쟁만 하는 모습만 보이고 여야가 서로 대치하는 상황을 보게 된다. 이런 갈등을 모두 통합하여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링컨처럼 노무현도 대통령으로서 여야 모두의 초당적인 협력을 얻고 국론을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그것을 실현시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초심과 같이 5년 후를 맞게 된다면 노무현은 성공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문헌
노무현 외.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
강준만.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노무현. 노무현이 만난 링컨
유시민.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www.knowhow.or.kr 노무현 이야기
www.1korea.net 인터넷 시민 신문
딴지 일보 일망 타진 이너뷰 노무현 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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