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組織神學]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무천년설을 비교하고, 본인의 입장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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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組織神學]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무천년설을 비교하고, 본인의 입장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역사적 전천년설
Ⅲ.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Ⅳ. 무천년설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킨 것으로 19세기에 등장한 성경적이지 않은 비주류 학설이며, 박아론, 김석환, 『기독교 종말론』, 246-47.
천년왕국을 상징적인 것으로 보고, 요한계시록 20장의 사건들을 천상의 일로 해석하는 ‘무천년설’도 그 사건들이 지상에서 있을 것이라는 본문의 내용과 모순되는 부자연스럽고 무리한 해석으로 그 설득력이 떨어지는 학설인데 반해, ‘역사적 전천년설’은 어거스틴과 그의 사상을 따르는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그 이후 세대주의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 그것을 주장하는 세력이 많이 감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 역사도 가장 오래 되었고, 그리스도의 재림(계 19장), 천년기(계 20장),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계 21장)이라는 요한계시록의 순서를 따라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기보다 앞서는 것으로 보는 해석도 성경적으로 자연스럽고 타당하기 때문에 박아론, 김석환, 『기독교 종말론』, 182, 184, 185.
가장 유력한 학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절대 다수가 이 ‘역사적 전천년설’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쳤던 한국 신학의 두 거성인 박형룡 교수와 박윤선 교수도 ‘역사적 전천년설’을 주장했고, 신약 신학자로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조지 엘돈 래드 박사(Dr. Gorge Eldon Ladd)도 ‘역사적 전천년설’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으며, 미국 개혁주의 및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대표적이며 표준적인 신학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밀라드 에릭슨(Millard J. Erickson)도 ‘역사적 전천년설’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이들과 같은 지지자들 초대교회시대의 교부들(폴리캅, 파피아스, 저스틴 마터, 이레네우스, 히폴리투스, 터툴리안)과 종교개혁 이후의 신학자와 목회자(토마스 굿 윈, 찰스 스펄전, 델리취, 어드만, 로버트 건드리, D.A. 카슨, 더글라스 무, 웨인 그루뎀, 브루스 데머리스트), 그리고 한국의 보수신학을 잇고 계신 이병규 목사님 등(김창훈, 조직신학(종말론), 2014년 10월 31일 강의).
이 있다는 사실도 ‘역사적 전천년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박아론, 김석환, 『기독교 종말론』, 247-48.
참고문헌
김영재 편저. 『기독교 신앙고백』. 수원: 영음사, 2011.
박아론, 김석환. 『기독교 종말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4.
박윤선. 『개혁주의 교리학』. 서울: 영음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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