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D형] 감자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농학과 D형] 감자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감자
1) 감자의 연혁
2) 우리나라의 감자
3) 감자의 품종과 종자
4) 감자의 재배
5) 감자의 식품성

2. 감자의 수확 후 관리

3. 감자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
1) 감자의 수확 후 괴경의 휴면
2) 감자의 수확 후 괴경형성

4. 감자의 수확 후 관리 및 저장방법
1) 감자의 수확 후 저장전처리
2) 감자의 수확 후 본저장
3) 감자의 수확 후 저장법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심하게 발생 되므로 바로 포장하지 않도록 한다. 상처가 나지 않도록 수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나 수확 중에 입은 상처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2∼3주 동안 넓게 펴서 상처를 치유하고 얇은 표피가 튼튼해지도록 한다. 전처리 조건은 온도 15~21도, 습도 90~95%, 기간 15~20일이며 저장 중에 감자가 부패하는 것은 무름병이나 곰팡이류가 표면에 묻어 있다가 육질속으로 침입하여 병을 일으킨다. 병원균의 전염경로는 토양, 물, 기계로 오염된 감자, 담는 마대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특히 작업 중 상처발생은 제일 중요한 부패원인을 제공한다. 저장 중 부패발생을 적게 하려면 병든 감자를 선별하여 제거토록 한다.
2) 감자의 수확 후 본저장
(1) 저장 중 환경관리
- 상처가 아무는 시기 : 온도 14~16도, 습도 95~99%
- 본 저장 시기 : 온도 3.3~4.4도, 습도 90~95%
- 여름철 :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장소에 통기가 잘되는 용기에 담아 저장
- 겨울철 : 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해서 저장, 온도 1~4도, 습도 70~80%
- 8도 이상이면 싹이 남 : 사과를 한두개 넣어 보관(에틸렌가스)
(2) 병에 의한 부패 최소화
- 가능한 한 건조한 상태로 저장하여야 한다.
- 저장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환기시켜 감자를 말려야 한다.
- 감자 표피가 상하지 않도록 한다.
- 상처치유와 껍질이 잘 형성되도록 한다.
- 저온에서 상처치유를 한후에 감자를 저장해야 한다.
 
(3) 저장중 부주의로 인해 많이 나타나는 문제점
- 저장 전처리(가저장)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 저장중 높이 쌓아 감자끼리 서로 눌리어 생기는 압상 피해가 많다.
- 흑색심부병은 저장시 환기불량으로 산소가 부족할 때 저온(0 ∼3℃)에서 흔히 발생
  
3) 감자의 수확 후 저장법
(1) 감자의 수확 후 상자 저장법
상자에 감자를 저장하는 방법인데 상자 겉면에는 감자가 나오지 않을 정도의 바람구멍이 있어야 한다. 감자를 너무 가득 담아 두면 통풍이 잘 안되어 감자 속살이 검게 변하거나 썩게 된다. 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상자저장을 할 때 감자 싹이 일찍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상자 안에 사과 한 두 개를 넣어두면 매우 좋다. 이것은 사과에서 발산하는 에텔렌 가스가 감자 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감자의 수확 후 실온 저장법
여름철에 우리나라 가정에서 흔히 쓰는 방법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감자를 저장해 두는 방법으로 시골에서는 광이나 헛간에, 도시에서는 다용도실에 시렁을 매고 바닥에는 대나무발등을 대고 감자를 넣어 보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감자를 너무 많이 쌓아두면 속에 들어 있는 감자가 썩기 쉬우므로 감자는 30Cm 정도로 쌓아두는 것이 좋다.
(3) 감자의 수확 후 땅속 저장법
겨울에 감자를 땅속(움)에 감자를 저장하는 방법이다. 깊이 40~70Cm, 직경 2m 넓이의 구덩이를 파고, 아랫바닥과 옆에 짚과 이엉을 깔아서 감자가 직접 흙에 닿지 않도록 한 뒤에 약 300Kg 정도의 감자를 넣고, 이엉과 흙을 덮어 보관하는 방법이다. 이 때에 공기 구멍과 배수구를 설치해야 하고, 약 15cm 정도의 두께로 흙을 덮지만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감자가 얼지 않도록 흙을 더 두텁게 덮어 주어야 한다.
5. 시사점
감자는 진피층이나 싹이 나는 부분에 유독한 Potato glycoalkaloids(PGA)인 α-chaconine과 α-solanine(Fig.1-1)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물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위장장해나 어지러움, 그리고 가벼운 의식장해가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저하에 따른 중증(重症),때로는 사망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각종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PGA의 함량을 20 mg/100g 이하가 되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PGA를 함유하고 있는 감자는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폐기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면 실제로 감자에 들어있는 PGA 함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확립하는 것은 감자의 생산자나 소비자는 물론 농업 분야, 식품, 영양, 위생분야와 외식산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 하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감자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해 보았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외국과 비교하여 감자의 소비량은 적고 또한 조리 시 대부분이 껍질을 제거 하므로 비교적 감자의 글리코 알카로이드의 섭취량은 적을 수 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소비자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생감자에 함유될 수 있는 글리코 알카로이드 중 솔라닌의 함량을 20mg/100g이하로 규제하고 그 이상 함유되었을 경우 사람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규제하고 있다(KFDA,2009). 그러나 알 감자(소형감자)의 경우 껍질 채 조리하고 있으며 이 알 감자를 껍질 채 실험한 결과 글리코 알카로이드의 함량이 다소 높다는 결과를 발표하였고, 감자의 이용 실태 및 글리코 알카로이드에 대한 인식도 조사 중 감자의 독성분에 관한 항목에서 녹색으로 변한 감자와 감자의 싹에 독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독성분이 solanine인 것은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chaconine을 함유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았다. 이러한 사실들 감안 할 때 감자에 함유되어있는 글리코 알카로이드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의 확립과 그 구성을 측정하는 것은 감자를 생산하는 생산자, 소비자는 물론 학문적으로는 농학 분야, 식품·영양, 식품 위생 분야 뿐 만 아니라 외식 산업 분야에 있어서도 이들을 연구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장병호, 감자 百科, 기원에서 이용까지, 선진출판사, 1997.
정진철 외, 감자의 수확 후 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한국장물학회, 2004
정진철, 작물과학원, 밭작물분야 영농활용 자료집, 2005.
감자 수확 후 농식품 상품화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2012.
우상규, 감자 저장중에 일어나는 생리화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영양과학회, 1983.

키워드

감자,   수확,   관리,   저장,   저장방법,   저장법
  • 가격3,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5.03.25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215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