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B형] 고구마의 수확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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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학과 B형] 고구마의 수확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구마
1) 우리나라의 고구마
2) 고구마의 재배
3) 고구마의 식품성
4) 고구마의 영양성분

2.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
1)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
(1) 생육관리
(2) 품질관리
(3) 포장관리
(4) 저장관리
2)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

3.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 및 저장방법
1) 고구마 수확 후 저장조건
(1) 품종
(2) 예비저장
(3) 큐어링
2) 고구마 수확 후 저장환경
(1) 온도
(2) 습도
3) 고구마 수확 후 저장방식
(1) 퇴적방식
(2) 전충재료
4) 고구마 수확 후 저장방법
(1) 굴 저장
(2) 옥외 움 저장법
(3) 옥내 움 저장법
(4) 옥외 간이 움저장법
(5) 온돌 저장법
(6) 저장고 저장법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온이 몹시 내려가는 추운 지방에서는 고구마 더미의 상층부가 냉해를 입어 상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움저장법은 남부의 비교적 따뜻한 지방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굴과 움의 입구에는 각각 문을 닫아 냉기의 침입을 방지해야 하고, 저장한 고구마 더미 위에는 거적이나 가마니를 덮어 보온해야 하며, 움 안의 온도를 보아 덮어주는 정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3) 옥내 움 저장법
옥내에 움을 파서 고구마를 저장하는 방법으로 추운지방에서 보온을 하기에는 편리하나 대량을 처리할 때는 알맞지 않다. 움의 둘레에 전충재료를 넣고 고구마를 쌓은 후 고구마의 윗면을 개탕하여 저장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고구마의 온도가 내려갈 경우에는 마른 흙을 덮는다. 또다시 온도가 내려가면 왕겨를 덮고 그 다음에 흙을 덮는 식으로 보온 저장하면 좋다.
(4) 옥외 간이 움저장법
방열시킨 고구마를 10월하순에 저장하고 11월하순경에 외기온도가 5℃이하가 되면 공기통을 막아 버린 다음 고구마 윗면의 왕겨는 처음에는 덮지 않았다가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점차 두껍게 덮는다. 움위에 덮는 흙도 처음부터 두껍게 덮지 말고 기온의 변화에 따라 조절하여 주는 것이 좋다. 이 저장법은 겨울이 추운곳에서는 적온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저장에 실패하기 쉽고 기온이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저장하기 유리한 방법이다.
(5) 온돌 저장법
온돌에 불을 때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거실에 저장하면 냄새가 나고 또한 온돌이 건조하여 저장중에 고구마의 중량이 감소되는 등의 결점도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어 겨울이 매우 추운지방에서 많이 이용된다.
(6) 저장고 저장법
저장고의 온도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고 환기와 가습 등으로 습도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한 저장고를 설치하여 저장하는 방법이다. 저장고는 반지하식으로 만들어야 좋으며, 벽면사이에는 15㎝의 스치로폴을 넣어 보온이 잘 되도록 하고, 밑바닥은 콘크리트로 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한다. 저장고 바닥으로부터 50㎝쯤 띄어서 공기가 자유롭게 통할 수 있도록 마루를 설치하고 마루 밑바닥에는 전기히타를 장치하여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습도가 낮을 때는 전기히타에 물을 끓여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저장고 윗면에는 창문을 여러개 설치하여 환기할 수 있도록 한다. 수확 직후의 고구마를 방열시켜 큐어링한 후 가마니에 담아서 저장고에 쌓은 후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저장한다.
4. 시사점
고구마는 환경적 영향을 받지 않아 여러 지역에서 잘 생육하며 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다년생으로 재배된다. 고구마는 메마른 땅이나 신개간지 같이 다른 작물 재배에 부적당한 토양에서도 재배가 되며, 수확량이 많고, 풍수해가 심한 해안이나 도서지방에서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작물로, 배방법도 특별히 어려운 작물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과 3~40년 전 ‘보릿고개’때만 해도 서민들의 식량 작물이고, ‘군고구마’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였으며, 지금도 간식용과 가공식품으로 널리 이용되는 식품이다. 또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 일반 서민들의 주식 대용으로 널리 재배하여 우리나라 서민들의 식생활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고구마는 뿌리 뿐 만 아니라 줄기와 잎(번서등:蕃薯藤), 종자(홍초모자:紅苕母子)도 약으로 사용한다. 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는 그대로 쪄서 먹거나 전, 튀김, 엿 등으로 조리 또는 가공해서 먹는다. 사료용으로 쓰거나 또한 알코올의 제조 원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 와서 그 찌꺼기에서 비타민 B12를 추출하여 영양제를 만들기도 한다.
고구마는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충에도 잘 견디며 안전성이 높다. 그러나 고구마는 특유의 냄새, 갈변, 및 저장성등의 문제로 고구마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기호도는 가공된 고구마 형태를 선호하는데 일반가정에서 준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수확 후 바로 소비자에게 공급이 된다. 이러한 것은 고구마의 수분함량이 많아 다른 곡류에 비해 보관 및 수송하기가 불편하고 오랫동안 저장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고구마의 소비현황을 보면 지금까지는 직접 찌거나 구워서 먹고 고구마가루를 내거나 잘라서 밥에 섞어나 죽을 쑤어 이용하기도 하며, 쪄서 자른 다음 말리었다가 곶감 같이 분을 내어 먹는 쪄 말림 고구마가 있는데 어른들이나 어린이들 간식용으로 매우 좋으며 양조용, 전분제 조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고구마의 성분과 맛으로 보아 보조식량으로서 이용가치가 높으며 가공 및 조리방법의 개량을 통해서 식생활의 소비증가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고구마의 가공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고구마의 수확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해 보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로 고구마의 칼륨함량은 100g당 460mg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체내 삼투압유지, 수분 및 산염기 평형 등의 항상성 유지에 관련되어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해질 물질이다. 그러나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고혈압을 비롯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 시키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있어서도 식염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여, 이로 인한 나트륨 과잉섭취는 우리나라 식사의 가장 큰 문제점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칼륨은 식염섭취로 인해 유발된 고혈압을 낮추는 역할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고구마는 건강기능식품소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은 채소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농촌진흥청, 고구마 재배(개정판), 한성인쇄, 2009.
농약사용지침서. 2008. 한국작물보호협회, 2008.
충청남도 태안군 농업기술센타 통계자료, 2007.
농산물 유통정보, 알고 먹읍시다! 고구마, 농수산물유통조사, 2003.
홍은희 외, 고구마, 21세기를 위한 육종전략, 한국육종학회, 1988.
경기도농업기술원, 고구마 상품성 향상재배기술, 경기도농업기술원기술교육교재, 2008.
김은석 외, 고구마 노지 조기재배시 가식묘 생장 및 수량, 한국작물학회 학물대회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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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5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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