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 로마서 ~ 히브리서 각권 연구 (저자와 저작시기,기록 목적,핵심어,중심내용,진리의 중점들) {로마서,고린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서,디모데서,디도서,빌레몬서,히브리서}

소개글

[바울신학] 로마서 ~ 히브리서 각권 연구 (저자와 저작시기,기록 목적,핵심어,중심내용,진리의 중점들) {로마서,고린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서,디모데서,디도서,빌레몬서,히브리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로마서
Ⅱ. 고린도전서
Ⅲ. 고린도 후서
Ⅳ. 갈라디아서
Ⅴ. 에베소서
Ⅵ. 빌립보서
Ⅶ. 골로새서
Ⅷ. 데살로니가 전서
Ⅸ. 데살로니가 후서
Ⅹ. 디모데 전서
Ⅺ. 디모데 후서
Ⅻ. 디도서
XIII. 빌레몬서
XIV. 히브리서

본문내용

이들의 동등한 신분 : 빌레몬서는 그리스도의 몸 안의 모든 지체들이 영원한 생명과 신성한 사랑 안에서 동등함을 보여 주기 위한 특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신성한 생명에 의한 신성한 출생과 생활을 인하여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인 교회 안에서 종이나 자유자나 차별이 없이 동등한 신분을 가졌다(골 3:10-11). 이것은 다음의 세 가지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이 한 새 사람의 창조를 위해 다른 생활 방식의 규례들을 폐하였고(엡 2:15),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 안에서 아무런 차별이 없이 하나가 되었으며(갈 3:27-28), 새 사람 안에서 그리스도가 만유이시며 만유 안에 계심이다(골 3:11).
XIV. 히브리서
1. 히브리서 개관
1) 저자와 저작 연대 : 누가 기록했는지 알 수 없다(아볼로, 바나바, 클레멘트, 누가, 바울, 빌립, 브리스길라 혹은 실라로 추정하기도 한다)는 견해가 있지만, 바울이 기록한 것으로 본다. 그만이 이 깊고 높고 풍성한 내용의 책을 쓸 자격이 있었고, 디모데의 말과 그 교통의 어조 또한 바울이 저자임을 가리킨다. A.D. 64-67년경에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기록 목적 : 본서는 핍박을 피하고 편안한 인생을 살고자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유대인 신자들에게 믿음의 확신과 장래의 소망을 안겨 주기 위해 기록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그분의 대제사장직의 영원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확실성과 위대함을 확신시켜 주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3) 핵심어 및 내용 : 핵심어는 ‘희생’과 ‘우월함’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직접 희생 제물로 드리신 것은 유대 제사법에서의 어떤 희생 제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게서는 천사들보다, 모세보다, 아론의 제사장직보다 우월하시다. 또한 언약의 중보자이시기 때문에 율법보다도 우월하시다.
2. 히브리서에 있는 진리의 중점들
1) 1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아들이 바로 하나님이요(8), 우주의 창조자시요(10),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와 그분의 본체의 형상이시요(3),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이요(9), 또한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라는 것이다.(6)
2) 2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이 아들이 천사들보다 조금 못한 사람(7, 9), 즉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인 마귀를 십자가에서 멸하신,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시라는 것이다(14). 그분은 하나님의 백성의 죄들을 위하여 화해를 이루셨으며(17), 마귀를 멸하셨고 영화롭게 되셨으며, 영광과 존귀를 관 씌우셨다(7).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분 자신 외에 많은 형제들 또는 많은 아들들을 산출하셨으며, 그들로 교회가 되게 하셨으며(11-12), 이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끌고 계신다(10).
3) 3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즉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에 의해 그분의 백성에게 보내심 받은 바로 그 사도이시며(1), 하나님의 집의 건축자시라는 것이다(3-4)(모세보다 뛰어나신 분).
4) 4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그분은 참 여호수아이시다(8). 헬라어 이름 예수는 여호와 구원자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이름 여호수아에 해당한다. 이 여호수아가 우리를 참 안식의 쉼 안으로 이끄신다(9).
5) 5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그분이 대제사장인 아론보다 훨씬 더 놓은 하늘에 속한 대제사장이시라는 것임 : 그분의 제사장 직분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것이다(5-6).
6) 6장의 중점은 신약의 참된 누림의 부분인 하나님의 선한 말씀에 관한 것이다. 모든 믿는이들은 성숙에 이르도록 나아가며(1), 하늘의 지성소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사역에 나아가도록 격려를 받는다. 이 사역에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선주자, 개척자를 따르는가를 배워야 하는데, 이 그리스도는 휘장 안에 계신 선주자가 되셨다(19-20).
7) 7장의 중점은 이 하늘에 속한 대제사장이 의문의 계명에 따라서가 아니라 바로 그 하나님의 창조되지 않은, 영원한 생명인 썩지 않는 생명, 파괴되지 않는 생명으로 사역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8) 8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또는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이 뛰어난 분이 하늘에 속한 사역자요(2) 하늘에 속한 중보자로서(6), 그분에 의해 그분의 부활 안에서 유증되고, 그분에 의해 그분의 죽음 안에서 제정된 새 유명인 바로 그 새 성약(신약)을 집행하신다는 것이다.
9) 9장의 중점은 하나님이 그로 말씀하시는 바로 그분이 우리를 지성소 안으로 이끄사 율법의 두 돌비와 감추인 만나와 싹난 지팡이가 있는 언약궤 안의 모든 풍성들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이며, 그분은 또한 영원하신 영으로 말미암아 그분 자신을 영원한 희생으로 드린 분이시다(14).
10) 10장의 중점은 모든 구약 제물들의 성취요, 종결이요, 대치이신 그리스도다.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으며(18), 만유를 포함한 제물에 의해 그분은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육체 안에 있는 우리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으심으로 우리를 위해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여셨다(20-22). 그분의 신약 경륜에 따라 주님을 따르는 데 신실하다면, 우리는 보상을 받을 것이요(35), 신실하지 않다면, 징계를 받을 것이다(23-39). 이 때문에 우리는 함께 모이기를 폐하지 않음으로 피차 권하여 그분의 하늘의 사역 안에서 그분을 누리는 데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25).
11) 11장의 중점은 믿음으로, 신약 안에서 유증된 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사역을 누리는 길이다.
12) 12장의 중점은 우리가 여덟 가지 것들 즉,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들과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에 이르렀기 때문에 경주해야 한다는 것이다(1, 22-24).
13) 13장의 중점은 영문 밖에서 예수의 능욕을 지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1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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