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주의의 영향과 웨슬리 (웨슬레/John Wesley) 사회복지] 웨슬리 시대의 사회와 교회, 당시의 영국교회, 웨슬리의 사회참여신학, 경건주의 운동과 영향, 메토디스트 박애운동

소개글

[경건주의의 영향과 웨슬리 (웨슬레/John Wesley) 사회복지] 웨슬리 시대의 사회와 교회, 당시의 영국교회, 웨슬리의 사회참여신학, 경건주의 운동과 영향, 메토디스트 박애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경건주의의 영향과 웨슬레 사회복지

들어가는 말

- 웨슬리 시대의 사회와 교회(배경)
1. 웨슬리 시대의 영국사회
　1) 18세기 영국사회는 얼마나 타락하였었는가?
　2) 18세기 영국사회는 노동자 계층의 보통 사람들이 소외당하는 차별사회였다.
　3) 18세기 영국사회는 산업사회가 형성되던 격동기의 사회였다.

2. 당시의 영국교회
　1) 당시의 영국 국교회는 무관심하였다.
　2) 영국국교회의 복음주의파와 독립교회들은 거리를 두었다.
　3) 웨슬리와 메토디스트들은 함께 살면서 개혁하였다.
　4) 웨슬리와 메토디스트들은 영국을 구원하였다.

- 경건주의 운동과 영향
1. 실제적인 경건주의의 창시자, 스페너
2. 사회봉사를 통한 통전적 인간회복에 주력했던 프랑케
3. 진젠돌프
4. 비헤른
5. 경건주의의 영향

- 웨슬리의 사회참여신학
1. 복음적 신인 협조설
2. 행동주의
3. 개인적 성화와 사회적 성화
4. 은총의 낙관주의
5. 웨슬리의 사회적 성화론
　1) 성결과 사랑
　2) 희년 사상의 구현

- 웨슬리와 메토디스트 박애운동
1. 메토디스트 박애주의
　1) 사랑의 종교를 실행하는 메토디스트
　2) 선행자들로서의 메토디스트
　3) 돈보다도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는 메토디스트
　4) 청지기 메토디스트
　5) 하늘나라 은행에 저축하는 메토디스트
　6)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주는 메토디스트
2. 메토디스트 박애운동
　1) 존 웨슬리의 실천
　2) 구제기금과 구제 사업
　3) 고아사업과 어린이집
　4) 과부와 노인을 위한 사업
　5)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업
　6) 국제 메도디스트 집
　7)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위한 활동
　8) 의료 봉사활동
　9) 노예 해방운동
　10) 교육사업 (어린이와 성인교육의 중심지로서의 메토디스트 신도회)
　11) 절제운동
　12) 메토디스트 중앙회관들
　13) 산업노동자들을 위한 활동
　　가) 노동조합운동
　　나) 루톤산업선교대학

- 나가는말
우리는 사랑을 낳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진정한 부자란? 그리고 죄란?
돈을 영광스런 목적에 사용하는 웨슬리의 세 가지 규칙은?
진정한 선행이란?
나를 필요로 하는 이웃은 누구인가?
선한 청지기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기.

<참고자료>

본문내용

식과 태도를 개혁하므로 사회를 성화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실천적인 기독교 운동이었다. 복음전도와 성경말씀, 믿음과 기도, 사랑과 봉사로 이뤄지는 경건주의 실천이며 인간의 마음과 생활을 개혁하는 성결운동이며 가난과 무지와 질병과 소외와 고통에서 구원해 주는 사랑의 운동이고 사회의 도덕과 생활 방식을 개혁하고 사회적 죄악을 치료하는 사회적 성결운동이었다. 이와 같이 메토디스트 사회성화운동은 복음전도와 사회봉사를 분리하지 않고 복음의 동일한 본질로 여기고 실행하는 메토디스트의 통전적 선교의 전통이다. 이것은 평신도들이 사회의 최일선 현장에서 사역하는 평신도 선교운동이다. 메토디스트 사회운동은 추상적 낭만적 신학이론으로 머물지 않고 정치적 혁명적으로도 나가지 않고 복음적 사랑의 봉사와 교육을 통해서 누룩처럼 퍼져 인간개혁과 사회개혁과 민족의 개혁을 성취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진정한 기독교의 실천이었다.
나가는말
우리는 사랑을 낳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그러나 사랑을 낳지 못하는 믿음이 아니라, 오직 사랑을 낳는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다” “사랑을 낳지 못하는 믿음은 거짓믿음이거나 잘못된 믿음이다.” 라는 웨슬리의 말은 우리가 과연 구원에 이를 만한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가? 우리의 믿음은 거짓된 믿음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한다. 선행이야말로 구원의 외적 증거라고 말한 웨슬리의 성화의 교리는 우리가 주님 앞에서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되새김질하게 한다.
진정한 부자란? 그리고 죄란?
웨슬리가 내린 부자의 정의에 의한다면 우리는 부자이다. 웨슬리는 부자란 ‘자신의 가족의 먹을 것과 입고 덮을 것 이상을 소유한 자로 생활의 필수품과 상식적 편리함보다 더 많은 것 을 소유하려는 자’라고 말했는데 나는 먹을 것도 덮은 것도 많이 소유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어쩜 마음속에는 늘 더 가지고 싶은 욕심과, 좀 더 넉넉하고 편리한 생활을 동경하는 것 이 은연중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있는 것으로 족할 줄 아는 삶, 머리 둘 곳조차 없으셨던 주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너무도 부자이다. 목회자로 부름 받았음은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야 하는 것. 웨슬리야 말로 주님의 참 제자이다. 또한 웨슬리는 부자가 되는 것 자체가 죄가 아니라 부의 축척 자체를 목적으로 삼고 이웃의 가난과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의 행복만을 누리는 것이 죄라고 말했다. 그리고 돈 사랑은 무신론에 떨어질 위험과 우상숭배에 떨어진다고 말했다. 주님도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다. 목사님들 중에도 물질에 연연하여 목회에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많음을 간간히 듣는다. 평생을 통해서 웨슬리의 물질관을 가지고 목회 한다면 실패하는 인생을 살지는 않을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값비싼 의복과 사치와 허영을 버리고 근면과 검소와 선행을 가르치고 실천했던 웨슬리는 우리의 영원한 선배이며 선생이시다.
돈을 영광스런 목적에 사용하는 웨슬리의 세 가지 규칙은?
첫째,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벌라.(성실하게) 둘째,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라.(무조건적 수전노가 아닌 꼭 필요한 만큼 쓰고 나머지 저축) 셋째,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주라.(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가능한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주라) 가난한 목회는 싫다. 많은 돈을 가지고 멋지게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싶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는 아직도 목회자는 가난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런 분들에게 웨슬리의 이 말을 전해 주고 싶다.
진정한 선행이란?
메도디스트의 ‘주는 선행’은 그들이 열등감을 갖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었다. 메토디스트 복음운동이 이룬 가장 중요한 공헌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가치와 존엄, 그리고 인격을 회복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돈, 음식, 옷, 의료를 주면서 자신들의 마음과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주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선행이다. 조금 구제하면서 사진 찍고 나팔 부는 구제와 선행은 받는 사람을 비참하게 하고 열등의식 속에 빠지게 한다. 선행에서도 우리는 진정한 메토디스트의 후예가 되어야 한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이웃은 누구인가?
“너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로 가라”는 웨슬리의 말에 따라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목자가 되어 신앙생활 뿐 아니라 가정생활, 직업과 사회생활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구체적으로 지도하고 돕는 선교를 실천하였던 메토디스트 설교자들. 이 부분을 읽으며 선한사마리아인의 비유가 생각난다. 나의 이웃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며 내가 찾아가야 한다는 것, 주님이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아 가셨듯이.
선한 청지기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기.
메토디스는 선한 청지기들로 재물만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 전체에 대하여 충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받은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혼, 몸, 말, 손과 발, 재물 그리고 재능을 모두 위탁하셨기에 우리는 청지기다. 청지기는 수중의 것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용하면 안 되고 주인의 뜻대로 사용해야만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청지기라는 의식을 가지고 산다면 우리의 삶을 아무렇게나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웨슬리는 말하길 우리의 삶이 아무리 선하다 해도 우리의 여공(공로)은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청지기 이니까. 그러나 우리는 늘 내 멋 대로다. 웨슬리의 4가지 설교 속에 있는 사상도 모두 이 청지기의식에서 나온 설교라고 생각된다. 내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위탁 받은 것이기에 단 1실링 하나라도 헛되이 쓰지 않았던 웨슬리를 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충실한 청지기로 하나님께 사용했던 우리 믿음의 선조가 너무도 자랑스럽고 이 대열에 기꺼이 합류하고 싶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로마 13:14)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엡 6:13) 무장한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또한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사회복지의 뿌리를 찾아서 - 최무열저
웨슬리와 사랑의 혁명 - 김진두 저
웨슬리의 실천신학 - 김진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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