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화 REPORT] “구룡령 (九龍嶺) 옛길의 장소성” (구룡령 옛길 답사기.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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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문화 REPORT] “구룡령 (九龍嶺) 옛길의 장소성” (구룡령 옛길 답사기.기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3
 제1절 답사목적………………………………………………………3
 제2절 답사범위………………………………………………………3
  1.2.1 공간적 범위………………………………………………3
  1.2.2 내용적 범위………………………………………………4
 제3절 답사의 과정 및 방법………………………………………4

제2장 선행조사………………………………………………………4
 제1절 장소,장소성에 관한 선행연구……………………………4
 제2절 타지역의 옛길………………………………………………5

제3장 현황 분석………………………………………………………12
 제1절 답사지 현황 …………………………………………………12
 제2절 구룡령 옛길의 기원…………………………………………16
 
제4장 구룡령 옛길의 장소성…………………………………………16
 제1절 『구룡령 옛길』의 접근성 …………………………………16
 제2절 『구룡령 옛길』매력성………………………………………17
 제3절 『구룡령 옛길』인지도 23

제5장 답사 결론 및 구룡령 옛길의 발전방향………………………23

본문내용

역사가 서린 철광소와 케이블카가 남아 있고, 옛길 길가에는 1989년 경복궁 복원 당시 사용되어 밑둥만 남아 있는 소나무 거목 흔적이 남아 있는 등 조선시대와 근현대사의 역사가 함께 잔존하여 역사적 가치가 큰 소중한 명승지이다(문화재청)
현재 구룡령 옛길은 갈천리 방면만 정비되어 있다. 홍천쪽 명지거리계곡은 아직 전혀 손을 대지 않아 원시림으로 뒤덮여 있다. 따라서 현재 구룡령 옛길 탐방은 갈천리 방면에서만 오르내릴 수 있다. 이 길에는 금강소나무가 무리지어 살고 있다. 1980년대 말 경복궁 복원 과정에서 많은 금강소나무가 베어졌지만 아직도 우람한 금강소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다. 지금도 당시에 잘려나간 노송들의 그루터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옛 지명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림-9]구룡령옛길 입구푯말
[그림-10]구룡령옛길의 묘반쟁이
[그림-11]구룡령옛길의 솔반쟁이
[그림-12]구룡령옛길의 횟돌반쟁이
[그림-13]구룡령옛길의 금강소나무
[그림-14]구룡령 옛길의 정상
제2절 구룡령 옛길의 기원
『구룡령 옛길』은 양양과 홍천을 연결하는 옛길로 산세가 험한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보다 산세가 평탄하여 양양, 고성 지방 사람들이 한양을 갈 때 주로 이 길을 이용하였다고 한다.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를 잇는 중요한 상품 교역로였고, 양양, 고성 지방 선비들이 과거를 치르러 한양으로 갈 때 명칭에서 유래하듯 용의 영험함을 빗대어 과거 급제를 기원하며 넘나들던 길이라 하며, 구룡령이라는 이름은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가 지쳐서 갈천리 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고갯길을 넘어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자원수탈을 위해 길을 내는 과정에서 옹색한 옛길 버려두고 산을 깎아 인근에 새길을 놓았다.사람들은 죄다 편리한 새 길로 몰려갔고, 옛길은 금새 잊혀지고 말았다. 그렇게 70여 년이 흐른 뒤에 눈밝은 마을 주민들이 수풀 속에 묻혀 있던 옛길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냈다
제4장 구룡령 옛길의 장소성
제1절 『구룡령 옛길』의 접근성
『구룡령 옛길』은 정상인 백두대간의 길을 같이 경험하며 옛길을 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로 걷게되면 좀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으며 길의 코스들이 편안하고 험한 길이 없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주변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옛길을 걸을 수 있고 다 내려오기까지 두시간안에 내려올 수 있어 옛길의 접근성은 양호한 편이었다.
제2절 『구룡령 옛길』매력성
4.2.1. 인위적으로 만든길이 아닌 오랜시간동안 사람의 왕래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양으로 양쪽에 언덕이 형성되어 있고 길은 움푹하게 둥글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길자체가 옛모습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옛모습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그림-15]구룡령 옛길
4.2.2. 『구룡령 옛길』정상에서 하산길까지 겨울에서 봄의 두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림-16]구룡령 옛길의 눈꽃
[그림-17]구룡령 옛길의 진달래
4.2.3.『구룡령 옛길』에는 자주 앞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운무가 걸린다. 순식간에 구름이 산기슭과 계곡을 타고 옛길로 밀려 올라와 환상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그림-18]운무에 싸인 구룡령 옛길
4.2.4.노송들이 하늘을 가리는 솔반쟁이엔. 기둥둘레 2~3m에 200~300년생 노송 5~6 그루가 모여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수십 그루가 있었으나 80년대 경복궁 복원공사 때 이곳에서 40여 그루나 베어갔다 한다.
[그림-19]구룡령 옛길의 거대노송
4.2.5. 길의 끝에서 만나는 계곡은 길을 걷는 동안의 시원한 마무리를 하는듯 시원함과 개운함을 준다.
[그림-20]구룡령 옛길의 계곡
4.2.6.『구룡령 옛길』의 여정을 다 끝내고 가벼워진 마음과 만나게 되는 입구의 평화로운 산골마을의 정경은 『구룡령 옛길』이 힐링의 길이 되어주는 요소로의 역할을 해준다
[그림-21]구룡령 옛길의 입구마을
제3절 『구룡령 옛길』의 인지도
질문
아님
그렇다
구룡령 옛길을 알고 있었는지
18
2
구룡령 옛길을 방문해 보앗는지
20
0
강원도에 옛길이라는 것이 있는지 알고 있는지
4
16
『구룡령 옛길』에 대한 인지도 분석을 위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은 유선상 구두질문으로 20명에게 구룡령 옛길을 아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표1)구룡령 옛길에 대한 인지도 설문조사
설문결과와 같이 『구룡령 옛길』의 존재는 10%만이 알고 있었으며 그러나 강원도에 옛길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80%가 알고 있었고 방문자는 없었다. 즉 『구룡령 옛길』의 존재는 잘 알려져 잇지 않았으며 막연히 강원도에 옛길이라는 것이 있다라고 인식되어 있어 『구룡령 옛길』에 대한 인지도는 무척 낮고 방문 또한 적을 수 밖에 없다
제5장 답사 결론 및 구룡령 옛길의 발전방향
『구룡령 옛길』은 백두대간과 같이 연계해서 경험할 수 있는 길이었고 자연원시림이 살아 있는 옛 모습이 잘 보전된 길이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길자체가 사람들이 걷기위해 긴세월 다듬어진 길이라 편안하게 접근하여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쾌적성과 자연환경이 여러 절경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요소들로 구성된 장소였다.
이장소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으나 낮은 인지도가 옛날 모습을 간직하게 해준 요소였을 것이다.
『구룡령 옛길』에 대한 발전방향을 몇가지 제안해 보았다
첫째.『구룡령 옛길』이라는 장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보존성이다. 지금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관리 방안의 수립과 지침이 이 장소의 존재여부를 결정하게 될것이다. 방문인원을 관리하고 몇 년에 한번씩은 입산금지로 휴식기를 갖는것도 관리방안으로 좋을 듯 하다.
둘째는 『구룡령 옛길』으 상품화하는 것이다. 명품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고급 “힐링길” 이미지를 대표 이미지로 『구룡령 옛길』을 마케팅 하는 것이다. 길 자체는 그대로 잘 보존 관리하고 길을 내려와 그주변에 강원도의 먹을거리나 힐링이미지와 연계 할 수 있는 황토방 숙소나 야외 삼나무 스파등의 시설들을 설치 한적한 시골 풍경이 같이 어울려져 하나의 힐링단지를 구성한다면 하나의 고급 관광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낮은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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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13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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