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방학 短期放學 찬성 반대] 단기방학 정책 내용, 해외의 사례, 단기방학 찬성과 반대(단기방학 찬반) 의견 및 향후 과제 분석 - 단기방학 정책취지, 학사 운영 모형, 프랑스와 일본 사례, 단기방학 찬반 의견

소개글

[단기방학 短期放學 찬성 반대] 단기방학 정책 내용, 해외의 사례, 단기방학 찬성과 반대(단기방학 찬반) 의견 및 향후 과제 분석 - 단기방학 정책취지, 학사 운영 모형, 프랑스와 일본 사례, 단기방학 찬반 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단기방학 정책
　1) 정책의 취지
　2) 교육부에서 제시한 학사 운영 모형

3. 해외의 단기방학 사례
　1) 프랑스
　2) 일본

4. 단기방학 찬성, 반대 의견
　1) 단기방학 찬성 의견
　2) 단기방학 반대 의견

5. 단기방학의 향후 과제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저소득층 아동들은 단기방학 동안에 체험활동의 기회는 적다는 것이다.
⑥ 국외여행객의 증대로 경비 지출
단기방학 운영은 해외어학연수 학생의 증대 등과 같은 국외여행객의 증대에 따른 해외 경비 지출의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양승실 등, 2013).
⑦ 근로자 및 기업가 측면의 문제
가족 간의 휴가를 지내기 위해서 학교 휴무와 연계하여 단기방학기간에 맞추어 휴가를 간다고 할 때, 사업체 입장에서는 사업체 운영에서의 불편이 있을 수 있으며, 근로자와 사업주간에 갈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이강욱, 2007).
⑧ 단기방학 동안에 가족 간 유대강화, 인성교육, 체험학습 등의 취지보다는 학생들은 늦잠을 자고 인터넷게임으로 부질없는 시간을 보내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5. 단기방학의 향후 과제
① 소외계층가정과 맞벌이가정을 위한 대책
소외계층가정과 맞벌이가정을 위한 대책부터 마련해야 하는데, 사교육비 증가, 혼자 집에 있는 학생지도문제, 학습 부진학생의 지도, 단기방학 중 학생지도 공백, 학력저하 등 부작용에 대한 대책 마련부터 선행되어야 한다(양승실 등, 2013).
② 맞벌이가정 아동 보육문제 해결해야
- 단기방학의 실시는 맞벌이 가정의 아동이 홀로 방치될 수 있어, 맞벌이가정 아동의 보육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맞벌이가정이나 ‘나홀로’ 자녀들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이나 프로그램 마련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여러 번의 방학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 방치되는 아동을 줄이기 위해 적어도 학군 내지는 같은 생활권역의 방학을 동일하게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
③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소외 현상 대책
우리나라 학교들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방학중보육서비스를 보육뿐만 아니라 학습적인 면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한다면 저소득층의 학력 손실을 방지하고 학력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양승실 외, 2013).
④ 단기방학의 시기는 특정시기로 고정되어야
단기방학의 시기는 특정시기로 고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사회적으로 특정 시기에 장기연휴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재량휴업의 확대는 최소한 학교단위 재량휴업이 아니라 지역별로는 시기가 일치하는 광역지역 단위 재량휴업으로 가야한다(김희수, 2014).
⑤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필요
- 학교에서는 대체학습 프로그램, 돌봄교실 등이 충분히 확충되어야 한다.
- 또한 개인별 또는 가족 단위의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단체 체험학습을 늘릴 필요가 있다.
⑥ 학부모의 연차휴가 동반 필요
- 학생들이 집에서 방치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연차휴가가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회적으로 직장인이 연차휴가를 보다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으며 일과 여가를 모두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필요가 있음
⑦ 교육 공동체 구성원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공동체 서로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단기방학을 도입하고 운영해야한다. 각 구성원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 없이 접근한다면 이러한 제도를 도입해야할 타당성이 부족할 것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와 교사에 대해 교육적 고민과 철학을 이해하고 수용해야 하며, 단위학교에서는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적절한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⑧ 학교와 지역의 협력 촉진 필요
관광주간의 재량휴업과 관련하여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촉진할 필요가 있고 또한 촉진하는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따로 가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상호협력하는 기회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학습활동이나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역과 연계하여 학교의 부담을 덜 수 있어야 한다.
【 참고자료 】
교육부(2014)「’15년부터 초중고 방학이 다양해진다」
김희수,신용석(2013)「방학분산의 타당성과 도입방향 연구」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희수(2014)「방학분산의 함축적 의미와 추진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신용석(2014)「해외 각국의 방학분산 현황 사례」
양승실(2014)「방학분산의 필요와 안착을 위한 정책과제」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승실(2013)「방학분산제 실시 적합성 분석연구」한국교육개발원
양승실,나현주,유영,이선진,홍섭근,문준영,박선영(2013)「방학분산제 실시 적합성 분석연구」한국교육개발원
이강욱(2007)「휴가분산과 단기방학 운영의 비용편익 분석」휴가분산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 자료집
초중고 학기중 3~7일 재량껏 쉰다 연합뉴스, 2007.07.12

키워드

단기방학,   단기방학 찬성,   단기방학 반대,   단기방학 찬반,   단기방학찬성,   단기방학반대,   단기방학찬반,   단기방학 찬반론,   단기방학정책,   단기방학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