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공예] 옹기와 자기의 차이점 {옹기의 역사, 형태와 종류, 특성과 제작과정, 옹기가마, 옹기의 생물학적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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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공예] 옹기와 자기의 차이점 {옹기의 역사, 형태와 종류, 특성과 제작과정, 옹기가마, 옹기의 생물학적 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옹기의 역사
2. 옹기의 형태와 종류
3. 옹기의 특성
4. 옹기의 제작과정
5. 옹기가마
6. 옹기의 생물학적 이용

본문내용

싶다. 이렇듯 옹기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함께 그 문화를 공유해왔다. 요즘은 김치나 장은 물론, 어디에나 어울려 자연미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소품과 벌레가 생기지 않고 분위기를 살려주는 쌀독으로, 가로등 밑에 운치있게 위치해 고혹함을 더하는 야외나 실내용 재떨이로, 나무와 잘 어울려 더욱 빛나게 만드는 화분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4.제작과정
잿물짓기 → 잿물탕 잿물푸기 → 잿물채받기 → 바탕작업 → 고액두르기 → 물가죽작업 → 굽기
5.옹기가마
옹기가마는 보통 통가마라고 부른다. 이 통가마는 미국의 tube kiln, 일본의 아니가마, 옹기가마, 용가마, 대포가마(한국) 등으로 불리는 통가마는 3,000여 년 전부 터 중국에서 사용되어 온 것으로 우리 나라에는 신라시대에 들어와 주로 신라토기와 옹기 등을 구워 왔다. 작은 가마는 3~4m,큰 것은 40~50m의 긴 튜브형태로서 20~30°경사진 언덕에 세워 지며, 가마 밑부분이나 옆부분 1,2군데에 잇는 문을 통해 기물을 재임하고 밑에서부터 소성을 시작하여 예열한다.
천장에 난 작은 화구를 통해 나무를 투입, 가마 전체의 온도를 일 정하게 조절하므로 가마가 길어도 균일한 소성이 가능하며, 경사진 언덕에 가마를 짓기 때문에 경사도 그 자체가 굴뚝 역할을 하여 서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열이 올라간다. 밑에서부터 점차 소성 하여 올라가기 때문에 소성이 끝난 부분은 자연히 냉각이 되고 그 윗부분은 예열이 되는 까닭에 반연속가마에 속한다.
옹기가마중에 충청도와 전락북도 일원에서 사용해 온 조대불통가마의 구조는 특이하다. 외형상으로는 ㄱ자형의 구조로서 언덕에 지어져 잇고, 그 가마의 중간 윗부분 이 ㄱ자 형태로 꺾여 있다. 가마 중간에 2,3개의 문이 있고 봉통과 기물실이 살창으로 막혀 있어 불길이 기물에 직접 닿지 않고 예열이 되므로 기물의 파손이 적다. 뺄불통가마는 봉통과 기물실 이 불턱으로 분리되어 있고 봉통이 긴 가마이다. 옹기를 굽는 가마는 도자기 가마와는 달리 경사진 곳에 길다란 통가마 모양을 취하고 있는데 가마 형태는 통가마인 뺄불통가마나 조대불통 가마는 모두 가마칸의 시설 을 갖고 있으며, 다만 불통부분이 다를 뿐이다.
6. 생물학분야에 이용되는 옹기
옹기가 음식물의 발효와 숙성을 일으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옹기자체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서 공기가 통과하면서 미생물들의 활동에 용이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착안하여 옹기에 생물학적 기술을 접합하면 더욱더 숙성이 빨리되고 발효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옹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미생물이 잘 활성화 되도록 공기의 투과성을 높인 옹기의 제작이나 아니면 옹기 제작시 발효를 촉진하는 물질을 첨부해 주는 것이다.
이것 외에도 도자기에 ph농도를 낮출 수 있는 물질을 첨부하여 자기에 물을 넣으면 산성인 물을 알칼리성으로 중화 시키는 자기의 개발도 있을 수 있다.
또한, 도자기를 보고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후각도 즐길 수 있도록 향기가 나는 유약을 개발해서 도자기를 감상할 때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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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19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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