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6주간의 수영 지도법 (자유형, 평영, 접영)

소개글

초보자를 위한 6주간의 수영 지도법 (자유형, 평영, 접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도 목적 --------------------------------------------------------- 3p.

2. 지도 대상 ----------------------------------------------------------3p.

3. 지도 기간 및 시간 ---------------------------------------------------3p.

4. 지도 종목 ----------------------------------------------------------3p.

5. 주간 계획 ----------------------------------------------------------3p.

6. 일일 시간 활용 계획 --------------------------------------------------4p.

7. 세부적 지도 내용 -----------------------------------------------------4p.
　1) 1주차 세부 지도 내용 -----------------------------------------------------4p.
　　① 1단계 : 물 익히기
　　② 2단계 : 뜨기 및 떠 나아가기
　　③ 3단계 : 초보 헤엄
　2) 2주차 세부 지도 내용 ------------------------------------------------------4p.
　　① 자유형 다리 동작
　　② 자유형 팔 동작
　　③ 자유형 호흡
　　④ 자유형 콤비네이션
　3) 3주차 세부 지도 내용 ------------------------------------------------------6p.
　　① 평영 다리 동작
　　② 평영 팔 동작
　　③ 평영 호흡
　　④ 평영 콤비네이션
　4) 4주차 세부 지도 내용 ------------------------------------------------------8p.
　5) 5주차 세부 지도 내용 ------------------------------------------------------8p.
　　① 접영 다리 동작
　　② 접영 팔 동작
　　③ 접영 호흡
　　④ 접영 콤비네이션
　6) 6주차 세부 지도 내용 -----------------------------------------------------11p.

8. 강의를 마치며 -------------------------------------------------------11p.

※참고 문헌 -----------------------------------------------------------12p.

본문내용

뻗게 하도록 시킨다.
-떠오르기를 킥의 힘을 더하여 타이밍을 익히도록 실시한다.
-머리가 물속에서 깊이 파고들어 그 반동으로 엉덩이가 올라가도록 지도한다.
-킥이 부드러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② 접영 팔(pull) 동작
지상연습
중점
-팔이 물에 들어갈 때 어깨 넓이보다 약간 좁게 들어간다.
-처음 손바닥을 외측으로 들린 상태에서 물을 누르는 기분으로 넓히고 배꼽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모으려는 것처럼 가지고 와서 허벅지를 때리는 것처럼 당긴다. 이때 머리를 들어 호흡을 한다.
-다시 팔을 빼면서 양팔을 동시에 들어 머리위에 위치한다.
-거울 앞에서 실시한 다음 물속에서 물을 누르고 나가는 감각을 익힌다.
-킥 연습을 마치고 팔 동작 시 박자를 맞추는 것이 중요시 된다.
-아주 천천히 구분동작으로 반복 연습을 시킨다.
물속연습
중점
-물속 연습을 하기 전에 허리를 기준으로 하여 물속에서 하체는 지상에 엎드려 하는 팔 동작 연습이 중요하다.
-지상 연습은 허리 위치의 물속에 서서 실시한다.
-몸 뜨기에서 팔을 편 자세로 먼 곳의 물을 배꼽으로 긁어 모아오는 것처럼 하여 뒤로 뻗는다.
-팔 동작을 너무 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조금 깊은 긁으면서 배꼽 밑으로 가져오는 것처럼 시킨다.
-Kick판을 다리에 끼고 : 되돌리기도 확실하게 실시하여 몇 번이나 계속하여 헤엄을 치게 한다.
-어깨를 부드럽게 양팔은 크게 돌리면서 한다.
-손목을 꺾고 안쪽으로 물을 긁으며 가슴 쪽을 밀어 낸다.
-팔꿈치를 굽히면서, 팔을 허벅지 쪽으로 향하게 하는 동작이다.
-허리 근처까지 물을 후방으로 밀어내고 어깨를 후방에서 전방으로 돌리면서 팔을 수면에서 뺀다.
-팔꿈치를 올린 상태에서 물에서 뺀 팔을 위쪽방향에서 반원형을 그리면서 전방으로 펴고 다시 입수한다.
-물을 쓰다듬는 식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되돌리기는 팔꿈치가 너무 구부러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바닥을 조금 바깥쪽으로 하여 실시한다.
-처음에는 호흡동작을 넣지 않고 머리를 숙인채로 실시하고 2-3회에 한번씩 숨쉬게 한다.
③ 접영 호흡
지상연습
중점
-얼굴을 숙이고 호흡을 정지하고 입수
-그대로 팔을 뒤로 밀어낸다.
-팔꿈치를 굽히고 안쪽에서 모은다.
-입과 코로 숨을 뱉고 푸시 한다.
-얼굴을 들면서 숨을 완전히 뱉는다.
-얼굴을 들고 입으로 숨을 들여 마신다.
④ 접영 콤비네이션
중점
-돌고래 동작으로 잠수해서 솟아오르고 서는 법에서 접영의 팔 젓기를 실시하고 1회, 1회 확실하게 실시한다.
-손과 머리 동작이 타이밍이 좋고 여유 있게 행해지게 되면 호흡의 타이밍도 함께 하도록 실시한다.
-깊게 잠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머리 동작이 먼저 행해지고 손이 움직이도록 한다.
-손과 발의 타이밍이 잘 맞고 몸의 율동이 같이 되면 위, 아래의 움직임이 적은 부드러운 헤엄치기를 실시한다.
-처음에는 호흡을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헤엄칠 거리만큼 실시한 다음 큰 호흡동작을 가미한다.
-머리, 어깨의 상, 하 움직임을 실시케 한다.
-킥을 뒤로 힘주어 끊어 차게 되는 것을 주의한다.
-킥은 정확하게 스냅이 들어있고, 무릎이 너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손의 동작은 긁는 동작까지 확실히 긁는다.
-되돌리기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실시한다.
-물에 들어간 후 팔을 앞으로 밀어준다.
-호흡은 턱을 앞에 붙이고 나오도록 하여 실시하고 항상 턱이 수면에 가까이 있도록 하여 호흡에 따른 몸의 위, 아래 동작이 너무 크지 않도록 한다.
6) 6주차 세부 지도 내용
- 5주간에 습득한 자유형과 평영, 그리고 접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반복트레이닝 한다.
- 반복을 할 때 지도자는 최종적으로 각 동작의 자세 및 호흡을 다시 한번 교정해 준다.
- 수영학습자들에게 그동안 익힌 영법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 긍지를 불어 넣어 준다.
8. 강의를 마치며
체육전공자들에게 있어서 수영이란 종목은 언제나 필수라는 생각을 한다. 그랬기 때문에 대학교생활을 하면서 여러 번의 수영수업을 접해 왔고 평상시에도 학교 수영장에서 수영연습을 하며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나는 수영을 배우는 학습자의 입장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타인에게 수영을 지도해야 할 의무가 더 많은 위치에 있다. 그동안 여러 지도자 분들(교수님, 선배 등)을 통해서 수영실력을 키워 왔지만 타인에게 수영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워 온 적은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이병근 교수님의 수영지도법은 남달랐다. 물론 실기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도를 하시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회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여 수영이라는 종목을 최대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노하우 및 심박수Check등을 통한 지도법을 자주 실행하시며 강조하셨다. 어느 실기 수업이나 마찬가지이듯 개인지도가 아닌 여러 학생들을 상대로 지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면 그 수업의 학생들의 실력은 당연히 차이가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학기 초에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면 분명하게 확실시 되는 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강의에서 교수님께서는 각 개인의 실력 차를 최대한 완화 시켜 주시려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다. 결국 학기 초에 각 개인의 수영실력차이가 확연히 들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가 끝나갈 무렵에는 그 차이 확연하게 줄어들어있었다. 이것은 실력이 낮은 학생들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면서 조금씩 고쳐질 때마다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 주셔서이다. 본 강의를 통해서 얻은 것은 수영실력과 더불어 여러 지도법, 그리고 회원들에게 접하는 노하우와 자신감을 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지도자의 길로 나아가야할 나는 지도법은 물론이거니와 나의 개인적인 수영연습에 있어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지도자는 이론과 더불어 실기 적 측면에서도 항상 월등해야 한다는 것을 이병근 교수님을 보며 항상 느끼기 때문이다.
※ 참고 문헌
김원식, 김완수, 김동제 공저, “수영지도의 실제”, 홍경출판사, 1998.
김상겸, 워성식, 김창국 공저, “수영의 지도와 관리”, 대경북스, 1996.
이병두, “실전 수영”, 삼호미디어, 1997.

키워드

초보자,   수영,   지도법,   자유형,   평영,   접영,   수영 지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