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2014 기업경영분석과 개선방안 (각종 재무비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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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페베네 2014 기업경영분석과 개선방안 (각종 재무비율 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1
∘기업 선정 이유
∘분석 목적
∘분석 방법


Ⅱ. 본론
∘재무제표-------------------------2
∘성장성--------------------------5
∘수익성--------------------------6
∘활동성--------------------------8
∘유동성--------------------------9
∘현금흐름------------------------10


Ⅲ. 결론-------------------------12

본문내용

초과의 장기차입금이 크게 줄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장기차입금 상환 금액이 높아졌고, 그만큼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줄었음을 의미한다.
5. 현금흐름
2012년
2013년
영업활동 현금흐름
1,079,647,424
6,373,624,499
투자활동 현금흐름
(50,079,057,962)
(23,619,669,776)
재무활동 현금흐름
71,817,374,818
(7,442,916,998)
현금 증감액
22,817,964,280
(24,688,962,275)
현금흐름보상비율
14.5 %
21.3 %
단기차입금
43,706,976,918
49,457,273,648
이자비용
6,136,408,000
5,293,818,000
(단위 : 원)
*현금흐름보상비율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자비용)/(단기차입금+이자비용) × 100
→ 2013년(1월1일~12월31일)중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이 전년(2012년 1월1일~12월31일)보다 약 53억 원 정도 증가하였고, 투자활동을 통한 현금유출액도 2012년 약 500억 원에서 2013년 240억 원 정도로 그 유출액이 약 260억 정도 줄어들었다.
그러나 재무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이 2012년 약 720억 원 정도에서 2013년에는 현금유출이 74억 원 정도여서, 결과적으로 현금 증감액이 2012년 22,817,964,280원 현금유입에서 2013년에는 24,688,962,275원 현금유출 되었다.
→ 현금흐름보상비율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으로 단기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어느 정도 부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이 비율은 전년대비 (14.5%→21.3%) 약 7% 증가하였다. 이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의 증가와 더불어 이자비용의 감소로 인하여 전년보다 상승하였다고 평가된다.
Ⅲ. 결론
카페베네는 이미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포화상태였던 2008년에 1호점을 출시한 뒤, 수많은 드라마에 협찬을 하는 등의 혁신적인 마케팅전략, 커피로 하나의 ‘문화’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갖고, 단기간에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자리매김 했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1등 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2012년 국내 커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커피 본고장인 뉴욕 맨해튼에 매장을 오픈 하는 등의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는 2012년까지였다. 2013년부터 급격하게 수익성이 떨어져 심지어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게된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였던 무리한 사업장 확대 전략이 결국 부작용이 된 것이다.
카페베네의 2012년 매출인 2,207억 원에 비해 2013년의 매출은 1,873억8,300만 원으로 약 15.1%나 감소하였다. 또한 영업이익 또한 2012년 66억3,4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2013년에는 거의 반토막에 가까운 39억5,000만 원을 기록하였다.

△ 기업·CEO 경영 데이터뉴스 (The CEO ScoreDaily)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과연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장지현 기자 (apple@csnews.co.kr) 2014.03.24
위의 재무제표분석 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매출의 감소로 인하여 성장성, 수익성 등이 급격하게 악화되었음을 볼 수 있다. 2014년 기준 국내 매장 수를 900여 개까지 확장한 카페베네는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직영점보다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늘리는 전략은 막상 본사 이익에는 큰 기여를 하지 못한 한계점을 보인 것이다.
본사에 이익을 주기 보다는 프랜차이즈 확장에 따른 비용만 증가하게 하여 결국 2012년보다 2013년에는 마이너스성장, 마이너스수익을 보이며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또한 유동성 비율 또한 감소되었는데 이러한 재무건전성의 악화는 최근 카페베네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점포 확장 전략 등이 부채를 증가시켜 오히려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업체가 해외시장에 나가서 본격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려면 최소 3~5년은 걸리며, 이 기간 동안 적자를 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인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매장의 증가 전략이나 공격적인 해외 점포 확장 전략을 계속해서 진행한다면 머지않아 2~3년 안에 카페베네는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철수하고 말 것이다. 작년 대비 약 200% 감소된 현금흐름액은 위기의 카페베네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과제이다. 현재까지 카페베네는 이렇게 악화된 재무구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강남 청담동에 있는 사옥을 매몰로 내놓고, 지분 30%를 사모펀드에 팔아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등 현금 끌어 모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카페베네는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커피나 빙수 등에 있어서 트랜드를 선도해가는 기업이다. 때문에 작년 여러 면에서 위기를 맞았던 카페베네는 2013년보다 빙수제품의 출시를 앞당겨 판매하였는데, 이 전략은 잘 먹혀들어갔다. 보름만에 전국적으로 10만개가 팔린 것이다. 그러나 빙수시장도 이제는 전문 프랜차이즈들의 증가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카페베네는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매장을 늘리는 전략이 아니라 R&D를 강화해 품질의 메뉴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매장당 매출을 늘리는 내실 경영에 주력해야 한다. 3~4년의 짧은 기간 ‘최신 트랜드’라는 것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큰 성과를 거둔 카페베네는 이미 높은 시장점유율을 지니고 있으므로, 매장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기 보다는 점유율을 유지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반대로 해외시장에서는 매장을 늘려나가며 미래의 성장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국내 R&D전략과 같이 구사해야한다. 실제로 카페베네는 경기도에 최신식 커피공장을 오픈하여 로스팅 과정의 효율을 높이고, 신메뉴 개발에 힘을 쏟아 이를 해외에까지 전략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는 차별될 수 있는 메뉴개발이나 이벤트 등의 전략을 구사하고, 해외에서는 카페베네를 알리는 작업이 주력하여 당장은 적자를 보더라도 최소 2~3년 내에는 다시 원래의 재무구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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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09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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