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자료집] 고구려(高句麗)를 찾아 충주, 단양기행 - 고구려 역사기행, 우리가 가는 곳은? 충북 충주, 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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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문화자료집] 고구려(高句麗)를 찾아 충주, 단양기행 - 고구려 역사기행, 우리가 가는 곳은? 충북 충주, 단양 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고구려
 - 지도를 통해 본 역사
 - 고구려의 역사

Ⅱ. 단양
 - 온달산성
 - 온달동굴
 - [집중탐구] 동굴

Ⅲ. 충주
 - 중원고구려비
 - 중앙탑

본문내용

나머지 면은 10여 미터나 되는 돌벽으로 되어 있다.
[퇴물림쌓기]
돌로 만든 성의 경우 성벽을 쌓을 때 긴 육각형의 모양으로 돌을 다듬어 쌓아 올리되 기초부분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5단에서 10단 정도는 계단식으로 안으로 들여서 쌓는 방식을 택한다.
이러한 퇴물림쌓기 방법은 고구려 성의 특징으로 조선시대 성곽에도 응용되나 국내성의 경우가 10~15cm를 물려 쌓았다면 후대에는 2~3cm로 정도가 미미하다.
이것은 구조적이나 시각적으로 매우 안정감을 주며 넓은 성벽을 쌓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치(稚)]
치(稚)는 성벽과 성문에 접근하는 적을 좌우에서 공격할수 있도록 성벽 한 가운데 네모꼴의 시설물을 돌출시켜 설치한것이다.
치 위에서는 성벽으로 다가오는 적을 옆에서 공격할수 있으므로 적은 3면에서 공격을 받게 된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그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 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m-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 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동 굴
석회동굴
석회동굴은 석회암지대에 만들어지는 동굴로 지하수와 빗물에 의해 만들어진 동굴이다. 석회암동굴을 대표하는 지형인 종유석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종유동굴이라고도 한다.
동 굴
화산동굴 (용암굴)
화산 동굴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용암굴이라고 불리었다. 화산동굴은 주로 화산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화구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용암이 차가운 땅과 차가운 공기와 만나게 되면 용암의 양 표면은 식고 안은 뜨겁기 때문에 안쪽에서는 계속 용암이 흐르게 되어 마치 터널 같은 공간이 만들어진 만들어 진 것이다.
동 굴
해안동굴
해안동굴은 주로 바닷가의 절벽에서 볼 수 있는데 파도에 의해 바닷가의 절벽이 깍여져 만들어진 동굴이다. 해안의 절벽을 이루는 돌은 단단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파도는 단단하지 못한 부분을 부숴내는 것이다. 그래서 해안동굴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는 지층의 암석성분이나 그 절벽의 모습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달라진다.
우리나라에는 약 4000여 개의 동굴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중 300여개가 규모와 환경면에서 가치가 있는 동굴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중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은 지구의 생성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용암동굴은 제주도, 석회암 동굴은 강원도 영월삼척평창지역과 충북 단양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동굴의 2차 생성물
석회동굴이 형성되고 나면 2차 생성물들이 만들어지는데 종유석, 석순, 석주가 대표적인 2차 생성물이다.
동굴생성물
종유관
종유관은 빨대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장의 물방울이 고여 만들어진 것이다. 천장에서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끝에 맺혀있으면서 굳어지면 종유관이 되는 것이다.
종유관에 고여 있던 물방울이 천정으로부터 물의 공급이 증가되어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종유석으로 변하게 된다.
동굴생성물
종유석
종유석은 동굴천장으로부터 떨어지는 물이 많을 경우에 동굴천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석회동굴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동굴생성물중의 하나이다.
종유석의 크기는 천장으로부터 물이 공급되는 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항상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두께가 줄어들어서 밑 부분이 뾰족한 고드름 모양을 하고 있다.
종유석들의 단면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성장 선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동굴 안의 환경변화를 나타내 준다.
동굴생성물
석주
천장에 매달린 물방울이 종유석을 만들고 종유석을 만들고 남은 물방울이 떨어져 동굴 바닥에 있는 석순을 발달시키게 된다. 시간이 지나 종유석과 석순이 계속 자라게 되면 결국에는 서로 만나게 되는데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돌기둥이 된 것을 석주라고 한다. 그래서 초기 단계의 석주의 모양은 절구 모습을 하고 있다.
동굴생성물
석순
석순은 동굴천정에서 종유석을 형성하고 남은 물이 동굴 바닥에 떨어지면서 남아 있던 석회물질을 쌓아 만들어지는 것으로 종유석 밑에는 항상 석순이 성장하고 있다. 석순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이 형태는 성장과정의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동굴생물
일반적인 특징
동굴동물이란 인공, 자연동굴 속에 살고 있는 육서 혹은 수서동물들을 말하는데 지하공간에 서식하는 균류나 박테리아 등은 동굴동물의 영양원이 되는 생물들을 모두 포함하여 동굴생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물, 지하수, 하천이나 해변의 간극수에 사는 것들 중에 동굴생물과 특수화 경향이 같거나 공통적인 것이 많은데 이들을 동굴지하수생물이라 한다.
동굴 속은 빛이 없고 습도가 높으며 기온과 수온의 변화가 거의 없고 바람이 없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이 거의 일정하며 영영원이 부족하고 물속에도 용존산소량이 적여 큰 동물은 살 수 없고 또한 풀이 없으므로 초식동물은 전혀 찾을 수 없다. 이러한 동굴 환경은 생물들에게 치열한 경쟁이 없어도 살아가는 환경으로 작용하여 지상에서 사라져버린 생물중의 일부는 동굴의 특수 환경에 적응하여 남아있는 화석곤충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갈로와 곤충이 있다.
우리나라에 기록된 동굴동물은 약 300여종으로 이중 90종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동굴 속에서 적응, 생존하는 정도에 따라 진동굴성, 호동굴성, 왜래성으로 구별하며 진화와 적응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들 중 거미류와 곤층류가 각각 40%, 3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진 : 장님굴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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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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