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 런닝화 -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제품소개,나이키 런닝화 광고,나이키스포츠마케팅,광고마케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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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이키 런닝화 선정이유 ·············································· 3


2. 나이키 및 경쟁사 아디다스 기업 소개 ····························· 5


3.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제품 소개 ····································· 9


4. 나이키 런닝화의 Brand Resonance Pyramid ····················· 14


5. 나이키 런닝화의 Communication & Marketing ··················· 16


6. 나이키 런닝화 광고의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 19


7. 나이키 런닝화의 Criteria for choosing brand elements ······· 20


8. 나이키 런닝화에 대한 시사점과 발전 방향 ························ 21

본문내용

갖게 된다. 또한 인터넷 검색창에 런닝화 추천 등과 같은 단어를 검색하여서, 매니아 층의 추천과 구매 후기를 바탕으로 나이키 런닝화를 사려는 마음을 갖게 된다.
6) Behavior 7점
나이키의 직접적인 광고의 영향 유무를 떠나서, 위에서 이야기 하듯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브랜드이며, 추천과 같은 구전 효과도 높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실제로 나이키가 런닝화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7. 나이키 런닝화 브랜드의 Criteria for choosing brand elements
나이키 런닝화 브랜드를 브랜드 선택시 고려하는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하보도록 한다. 평가 항목들은 Memorability, Meaningfulness, Likability, Transferability, Adaptability, Protectability 등 6개이며, 각 항목의 점수 범위는 1점부터 7점까지이다.
1) Memorability 7점
나이키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설명할 필요없이 높고, 최근 런닝화 시장이 확대되면서 나이키 런닝화에 대한 인지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요즘은 평균적으로 나이키 런닝화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2) Meaningfulness 4점
소비자들은 런닝화, 운동화 등 나이키의 제품들 간의 차이점을 크게 모르기 때문에, 나이키 런닝화에 대한 의미는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런닝화 역시 워킹화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
3) Likability 7점
소비자들 사이에서의 인지도, 실제적인 매출 자료 등을 바탕으로 보면, 런닝화 시장에서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4) Transferability 6점
소비자들은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실제로 나이키 런닝화는 크게 4가지 종류의 런닝화가 있고, 계속해서 소재 및 디자인 면에서 발전과 개선을 이루어 내고 있기 때문에 선수용, 일반용 등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매년 출시되고 있다.
5) Adaptability 6점
혁신적이고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들을 속속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이 자신을 뽐내고 어필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극하여서, 런닝화 시장을 주도하고 많은 경쟁사들이 따라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런닝화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6) Protectability 5점
나이키는 나이키 본사 자체팀에서 이미테이션단속 및 신고를 받고 단속을 하고 있다. 나이키 매장에서는 정품이 아니면 a/s를 해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소비 능력이 상승하여 정품을 자발적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다.
8. 나이키 런닝화에 대한 시사점과 발전 방향
지금까지 나이키 런닝화에 대한 설명과 조사를 바탕으로 나이키는 명실상부한 런닝화 시장 1위 브랜드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에 걸맞는 수준의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하는 마케팅을 해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조사를 하면서 약간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어, 마지막으로 나이키 런닝화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는 바로 현재의 런닝화의 시리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종류의 런닝화 제품 종류를 만드는 것이다. 위에서 보듯, 사람들은 어떤 제품이 무슨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나이키는 많은 런닝화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은 나이키가 기능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뿐 연령, 용도 등에 맞게 많이 세분화 되어 있지는 않다. 따라서 좀더 시장을 세분화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조건에 잘 맞는 신발을 제시함으로써 나이키 런닝화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둘째는 나이키의 iD 국내 서비스 시작이다. 사실 아디다스의 mi adidas, 뉴발란스의 커스터마이징, 리복 커스텀 등 다른 여러 경쟁 브랜드도 맞춤형 신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중에서 아디다스가 가장 돋보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양발이 짝짝이인 사람들을 위해 양발 사이즈가 다르게 주문이 가능하고, 색깔도 다르게 하여 짝짝이 신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직 국내에서 이러한 커스텀 신발 제작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브랜드는 없다. 따라서 나이키가 선두주자로 맞춤 신발 서비스를 제공하면 타 브랜드와의 격차를 더욱더 벌릴 수 있을 것이다.
셋째는 나이키 런닝화에 초점에 맞춘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사실 나이키 런닝화는 나이키 자체에 대한 브랜드에 의존하는 경향이 어느 정도 있다. 정작 나이키 런닝화가 어떠한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이키는 런닝화의 제품 라인업, 디자인, 기능 등 다양한 장점들을 광고를 통해서 어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넷째는 “We run Seoul”을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레이스의 경우 타 브랜드도 이미 많이 진행 중이다. 그 예로 저번주 토요일에 나이키에서 “She run Seoul”을 개최하고, 다음 날인 일요일에 뉴발란스에서 “2013 NEW RACE SEOUL”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의 경우 나이키보다는 적지만 2만 명이라는 인원이 참여하였고, 조원 중 한 명도 이 행사에 참여하려 했으나 빠른 매진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제는 좀더 한 발 앞서서 색다른 능동적 행사를 열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를 초청하여 사인회를 열고, 런닝에 관한 간단한 트레이닝 등을 진행하는 것이 있다. 혹은 CJ 제일제당에서 백설요리원 쿠킹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요리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듯, 나이키에서도 런닝에 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젊은층이 몰리는 대학가와 시내를 중심으로 행사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나이키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를 애호도로 전환하고, 타 브랜드 선호자들을 나이키로 데려올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 적당한 행사 방식으로 나이키 패션쇼가 있다. 실제로 젊은 층은 기능도 중요시하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스타일도 중요하기 때문에 런닝화 패션을 제시를 함으로써 나이키를 럭셔리하고 스타일 있는 브랜드라고 인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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