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정의와 분류, 발생단계, 발병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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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정의와 분류, 발생단계, 발병기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야 하는 경우 외에는 절대 분리하지 않는다.
(3) 무균실이 지켜지지 않거나 도뇨관이 분리되거나 새는 경우에는 도뇨관-튜브 연결부위를 소독 후에 무균적으로 소변백을 교환해야 한다.
6) 세척
(1) 세척은 도뇨관이 막힐 위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시행하지 않아야 하며, 폐색을 예방하기 위해 폐쇄 시스템의 지속적인 세척은 가능하다. 혈전, 점액 또는 기타 다른 요인들로 인한 폐색을 완화하기 위해서도 간헐적 세척이 시행될 수 있다. 항균제를 이용한 지속적인 방광 세척은 유용하지 않으므로 감염 예방을 위해 수행되어서는 안 된다.
(2) 도뇨관-튜브 연결부위는 분리 전에 반드시 소독하여야 한다
(3) 대용량의 멸균 주사기와 멸균 세척액을 사용하며 사용 후 폐기하여야 한다. 세척을 수행하는 사람은 무균술을 준수하여야 한다.
(4) 만약 도뇨관이 막혀서 자주 세척을 해야한다면 도뇨관 자체가 폐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도뇨관을 교체하여야 한다.
7) 검체채취
(1) 적은 양의 신선한 검체가 필요하다면 도뇨관의 말단 부위 또는 채취 포트가 있는 경우는 소독제로 소독한 뒤 무균적 바늘과 주사기를 이용하여 흡인하도록 한다.
(2) 요 분석을 위해 많은 양의 소변은 소변백으로부터 무균적으로 받을 수 있다.
8) 소변의 흐름
(1) 소변의 흐름은 막히지 않도록 유지되어야 한다.
(2) 소변의 흐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① 도뇨관과 수집 튜브는 발에 채여서는 안 된다.
② 소변백은 환자마다 각각의 소변기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비워주어야 한다.
(배액구와 멸균되지 않은 소변기는 절대로 닿아서는 안 된다.)
③ 도뇨관이 막히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때에는 세척을 시행하거나 필요시 교체한다.
④ 소변백은 항상 방광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9) 요도구 관리
0.02% 클로르헥시딘이나 또는 비눗물을 이용하여 2회 이상 자주 세척하는 것은 요로 감염 감소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매일 요도구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10) 도뇨관 교환 주기
유치 도뇨관을 주기적으로 교환할 필요는 없다.
11) 도뇨관을 가진 환자들의 공간적 격리
교차 감염 기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치 도뇨관을 가진 환자 중 감염된 환자와 감염이 없는 환자는 같은 방을 사용하지 않거나 근접한 병상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12) 미생물학적인 모니터링
도뇨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감염 관리 방법으로 정기적인 미생물 배양검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키워드

감염,   감염의 정의,   분류 ,   병변(病變) ,   불현성감염(不顯性感染) ,   감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