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발성] 발성 연습(호흡 공명 성대)

소개글

[성악발성] 발성 연습(호흡 공명 성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발성 연습(호흡, 공명, 성대)


PART 1, 호흡
PART 2, 공명
PART 3, 공명 2
PART 4, 공명 3 : 가고파(나나나)
PART 5, 기초 성대
PART 6, 합창발성 준비
PART 6, 발성의 실제

본문내용

연구개(올려), 가슴
나나나~ 나나나나~
소리의 높낮이 조절은 에너지의 사용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래는 항상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코에 걸리는 소리를 내라
내가 젊었을 때 선배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대사를 잘 치는 배우치고 코가 낮은 사람은 없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발성에서 코에 걸리는(울림이 있는) 소리는 연기자에게 좋은 발성과 발음을 선사한다. (단 ‘코 공명’과 ‘코에 걸리는 소리’를 구별해야)
왜냐하면 ‘코에 소리가 걸리면’ 일단 소리가 멀리 가고, 우아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물론 소리의 침투력도 좋아져 무대발성에도 이롭다. 성악가들이 무대에 등장하기 전 ‘미, 미, 미’하고 소리를 내는 것은 코에 적당한 울림을 살려내기
PART6, 합창발성 준비
1) 노래 시작에 대한 기본적 단계
가. 하품을 시작하듯 숨을 들이 마신다.
나. 몸 중앙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다. 몸 안에 공기가 불편하지 않을 만큼 가득 차면 잠시 호흡을 정지한다.
라. 단지 시작한다는 생각만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되 별도의
의도적, 신체적 노력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노래하는 사람은 좋은 목소리가
가. 노래하는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며
나. 숨을 마시는 동안 준비되는 것이고
다. 입천장 높은 곳에서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허밍 : 미 ⇒ 음미)
2) 음을 유지하는 방법
음색과 크기는 곡의 해석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는 한, 흔들리거나 변해서는 안 된다.
가. 목소리가 지속되는 동안 몸 중앙부의 팽창을 꾸준히 유지할 것
나. 목소리가 지속되는 동안 몸을 곧게 세우고 척추를 바로 펴는 좋은 자세를 꾸준히
유지할 것
3) 음을 마무리(release)하는 방법
가. 음이란 반드시 끝나게 되지만 목소리가 사그라든다던지 에너지(호흡)부족으로
꺼져버리는 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호흡이 중요)
나. 노래의 가사에서 많은 단어들이 자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 마지막 자음을 빠르고
단호하고 정확하게 낼 수 있다면 대체로 훌륭한 발성이라 할 수 있다.
고음으로 올라갈 때 약간의 발음의 변화가 있는데 [아]는 [어], [에]는 [외] 또는 [이] 비슷하게 되며, [이]는 [위]로, [오]는 [우] 같이 발음되어 져야 합니다.
PART 6, 발성의 실제
1) 호흡법(복식호흡)
가. 횡경막을 느껴보자.
나. 허파에 바람이 들어 가는가 ?
다. 흉각 아래쪽(허파)이 줄어들지 않도록 가능한 한 오래가지도록 하라(30초 이상)
라. 빨대로 쥬스를 빨아 마시듯이, 냄새를 맡듯이 코로 호흡하라.
2) 발성 : 모음(아, 에, 이, 오, 우)을 가장 아름답게 발성했을 경우에 가장 아름다운 노
래가 될 수 있다. ⇒ 벨칸토 발성(Italy, 17-l8C에 발달)
가. '아' 발성 : 하품하듯이
나. '이' 발성 ; '스타카토'로(도미솔미도미솔미도) ⇒ 손가락을 물고 '나의 살던 고향은' 노래
다. '에' 발성 : 아래턱이 아래로 떨어지도록 하라.
라. '오' 발성 ; 동그랗게
마. '우' 발성 ; 입술을 주~~욱 내밀며
3) 좋은 합창을 하기 위해서는
가. 낮음 음에서 높은 음으로 갈수록 흉각 아래쪽을 느끼도록 하라.
⇒ 저음으로 갈수록 음을 들어주도록 하라(알토, 베이스)
⇒ 고음으로 갈수록 호흡을 넓게 내리고 소리는 좁히도록
(가성을 내는 것처럼, 소프라노, 테너)
나. 허밍(Humming) 연습 : 호흡을 Stretching하는 법(이빨이 안 닿게 하라)
다. 노래는 호흡이 99%이다(노래를 하려하지 말고 호흡으로 하라).
라. 합창단과 독창자는 다르다.
마. '한소리'를 만들려고 노력하라.
바. 호흡은 a) 독창 : 가사에 맞추어 숨을 쉬어야 함
b) 합창 ; 독창과 다르다. Praising이 끊어지지 않도록 연결시켜라
(옆 사람의 호흡을 들어 서로 보완되도록 하라)
사. 마스크를 써라 → 웃어라 → 광대뼈가 나오도록(광대뼈가 올라감)
아. 몸을 자연스럽게 풀어라 → 서로 안마도 해주고
자. 횡경막을 부풀려서 내쉴 때는 '스'발음으로(legato)
⇒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 입술을 떨며 ; "부르르르르"
차. 들이마실 때는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 호흡이 올라가지 않도록(성대를 막아버린다)
카. 숨을 쉴 때는 놀란 모습처럼, 꽃향기를 맡는 것처럼, 촛불을 꺼드리지 않도록
타. Part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파. 가사에 따라 음이 떨어져서는 안 된다.
하. 베이스는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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