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문화기행 공통] 서유럽 5개 국가(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도시 중 관광객 입장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를 3개 선택하여 해당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분 : 서유럽

소개글

[서유럽문화기행 공통] 서유럽 5개 국가(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도시 중 관광객 입장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를 3개 선택하여 해당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분 : 서유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랑스
1) 해당 도시 선정 이유
2) 해당 도시 소개
3) 선정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다음의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대해 기술
(1) 역사성
(2) 문화성
(3) 상징성
(4) 오락성
(5) 현대성
(6) 경관성
(7) 편의성

2. 영국
1) 해당 도시 선정 이유
2) 해당 도시 소개
3) 선정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다음의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대해 기술
(1) 역사성
(2) 문화성
(3) 상징성
(4) 오락성
(5) 현대성
(6) 경관성
(7) 편의성

3. 독일
1) 해당 도시 선정 이유
2) 해당 도시 소개
3) 선정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다음의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대해 기술
(1) 역사성
(2) 문화성
(3) 상징성
(4) 오락성
(5) 현대성
(6) 경관성
(7) 편의성

4. 스페인
1) 해당 도시 선정 이유
2) 해당 도시 소개
3) 선정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다음의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대해 기술
(1) 역사성
(2) 문화성
(3) 상징성
(4) 오락성
(5) 현대성
(6) 경관성
(7) 편의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난 소와 흥분한 사람이 함께 질주하기에 스릴과 긴박감이 넘치지만 매년 많은 사상자를 낳는다. 이 때문에 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도 동시에 열린다.
소몰이 행사가 끝난 뒤 오후에는 투우경기가 열린다. 스페인어로 투우는 코리다 데 토로스(Corrida de Toros)라고 하며 매년 3월 19일에 시작해 10월 12일까지 각 도시에 있는 투우장에서 개최된다. 3월19일에 시작되는 이유는 이 날이 성 요셉의 대축일이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투우의 기원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1701년 펠리페5세(Felipe V)의 왕위 즉위를 기념하여 행하여졌던 투우가 현대와 같은 투우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목축과 농업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황소의 죽음을 신에게 바치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스페인에서 투우는 단순한 도살행위가 아니라 소와 인간의 죽음을 건 의식이며 예술행위다. 따라서 스페인신문에서 투우는 스포츠 면이 아닌 문화면에서 다루고 있다.
(5) 현대성: 관광적 매력성이 있는 현대적 건축물이나 시설
주비주리는 바로 바스크어로 ‘하얀 다리’라고 한다. 이름만큼 하얀 이 다리는 빌바오를 굽이굽이 흐르는 네르비온 강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주비주리 다리는 안토니가우디 이후 가장 스페인다운 건축물을 짓는다는 평을 받는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의 작품 이다. 주비주리 다리 옆에는 빨간 기둥의 살베 다리가 위치하고 있고 바로 옆에는 구겐하임 미술관이 위치하고 있으니 산책하시면서 빌바오의 명소들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이 곳이야 말로, 빌바오의 명소라 할 수 있다.
(6) 경관성: 해당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경관, 자연경관, 야간경관
- 알함브라 궁전(Alhambra)
그라나다(Granada) 역대 왕들이 살았던 이슬람 문화와 예술의 결정체 알함브라(Alhambra) 궁전은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서서 9세기부터 그라나다의 역사를 지켜보아왔다. 이슬람 건축의 최대 걸작이라고 일컬어지는 궁전은 지금도 퇴색되지 않은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해준다. 알함브라(Alhambra) 궁전은 9세기에 건설되기 시작한 것으로 1237년 나사리(Nazaries) 왕조 초대 왕인 무하마드 1세(Mohammed I)에 의해 그라나다(Granada) 왕국이 건국되자 왕은 알함브라 성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역대 왕들에 의해 성 안에 궁전이 건설되어 14세기 7대 왕인 유수프 1세(Yusuf I) 시대에 지금의 나사리(Nazaries) 왕조궁전이 완성되었다. 이 시대에 그라나다 왕국은 절정기를 맞아 시장과 모스크(Mosque)를 갖춘 대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내분에 의해 국력이 쇠퇴하기 시작한 1492년, 결국 국토 회복 전쟁인 레콩키스타(Reconquista)가 감행되어 알함브라 궁전은 전쟁 없이 가톨릭 왕 부처에게 양도된다. 그 후 알함브라는 19세기 소설 “알함브라 이야기”로 다시 주목 받게 된다.
(7) 편의성: 차별화된 교통시설, 숙박시설, 안내시설, 편의시설 등
스페인의 관광정책은 홍보 및 마케팅, 관광상품개발, 법ㆍ제도 정비, 관광정보안내체계, 관광산업지원 등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먼저 홍보 및 마케팅에서 홍보전략으로 외국 관광객의 유치 가능성이 높은 40여개 국가를 설정하여, 개별 국가가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홍보전략을 구축하고, 그에 따른 관광상품 다양화 및 관광시장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구체적인 홍보활동으로는 주로 매스컴과 인쇄물을 통해 자국 및 해외 시장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관광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며, 16개 언어로 표현된 관광홍보 브로슈어를 제작ㆍ배포하고 있다. 그리고 관광상품개발을 위해 기존에 스페인이 가지고 있는 ‘Sun and Beach'이외에 문화 및 도시관광, 컨벤션산업 강화, 자연 및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컨벤션산업의 경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만 활성화되어 있는데 중장기적인 노력으로 스페인의 주요도시마다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아울러 식도락 및 와인루트, 쇼핑관광에 대한 상품전략 및 홍보를 강화하여 스페인 관광의 다양성과 매력성을 보강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서유럽 5개 국가(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도시 중 관광객 입장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를 3개 선택하여 해당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분석해 보았다. 선진관광 외국의 사례를 보면 국가와 지방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이 관광 인프라에 큰 기폭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정부는 범 정부적 차원에서 관광업계에 금융, 세제, 행정측면에서 꾸준히 지원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여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관광선진국의 국가별 특성을 살펴보면 국가의 특성별로 다양한 부서에서 관광정책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영국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같이 문화부처에서 관광행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경제부처, 스페인은 산업부처에서 관광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광행정조직이 포함되어 있는 중앙부처는 주로 경제 및 산업부처에서 담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각국에서 관광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매우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특히 문화자원에 의존하는 관광산업구조적 특성이 강한 프랑스, 스페인의 경우도 관광행정과 정책을 주로 경제부처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은 매우 특이한 구조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장석훈, 프랑스 사람 이야기, 아이세움, 2008.
고승익 외, 현대관광학, 형설출판사, 2008.
곽정란 외, 자신만만 세계여행, 삼성출판사, 2008.
김사헌, 관광학 연구방법론, 백산출판사, 2007.
김희수, 관광산업정책의 변화방향 연구,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2006.
권정택, 관광이벤트의 방문동기와 사후이미지가 만족과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대구대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1.
정민체, 역사문화유적지의 교육성·브랜드가치·선택속성이 관광만족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9.

키워드

관광,   서유럽,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서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