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네도키, 뉴욕
#. 케이든
#. 7:44~7:45
#. 케이든
#. 7:44~7:45
본문내용
져 죽는 만화가 나오고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케이든의 죽음을 에상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극 후반부에 밀리센트라는 인물이 케이든에 대해 얘기할 때 “그는 이미 죽었죠” 라는 대사가 있다. 이같은 정황만 봐도 케이든은 이미 죽어있고 그렇기에 영화의 전개가 뒤죽박죽이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만약 예상이 맞다면 찰리카우프만은 정말 대단한 연출가라고 생각한다. 그의 생각의 깊이를 영화를 한번보고는 절대 가늠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새미의 말과 같이 타인을 돌아보지 않고 너무 자신만 쳐다 본 케이든이 죽기 전 자신의 현실이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를 하는 걸까? 나만 바라보지 말고 내가 처해있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지 않을 희망만을 바라본다면 남는 건 후회라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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