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이로 리드하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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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딩이로 리드하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문고전의 중요성! 리딩으로 리드하자!
#2.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3. 자본주의 시스템의 승자가 되는 법
#4.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리드하라
#5. 인문고전 세계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6.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다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4. 위편삼절(韋編三絶),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6. 통(通)할 때까지 사색하라
7. ‘깨달음’을 행해 나아가라

본문내용

문고전 독서법에 대해 얘기를 해준다.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왕을 꼽으라면 세종대왕을 꼽을 것이다. 세종대왕은 사람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읽는 인문고전 독서는 제대로 된 독서로 인정하지 않았다. 저자가 생각하는 인문고전 독서법의 핵심은 천재들의 이런 ‘마음’을 아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독서 기법들이 있지만 이것들은 천재들의 마음을 깨닫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사랑을 바탕으로 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말 그대로 맹수처럼 덤벼들으란 뜻이다. 그냥 단지 시간 때우기로 보는 것이 아닌 열과 성을 다하여 보라는 뜻으로 해석해 보았다. 책을 읽을 때마다 검을 차고 읽었던 조식의 사례와 책장을 뚫어버릴 것 같은 맹수와도 같은 눈으로 독서를 했던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천재들의 독서태도는 무시무시한 열정과 집중을 바탕으로 했다.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책에 예로 나왔던 천재들이 이렇듯 무서운 각오와 열정으로 독서에 임한 것은, 그들은 그들의 한계를 알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천재가 아닌 평범한 두뇌의 소유자이며 자신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독서법은 반복해서 읽고, 필사하고, 사색하는 방법으로 더욱 구체화 시켰다고 한다.
4. 위편삼절(韋編三絶),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반복독서로 책에서 예로 나왔던 천재들이 독서를 함에 있어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또한 얘기했던 중요한 독서법이다. 계속 읽고 또 읽는다면 처음에 몰랐던 새로운 뜻과 그들의 마음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대게 천재들의 필사를 살펴보면, 그들은 필요해서, 또는 의무감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느낀 감격과 기쁨, 설렘으로 필사했음을 알 수 있다. 천재들이 가장 선호한 필사 방식은 원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자도 남김없이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번역서가 아닌 원전을 베껴 썼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음을 다하여 필사한다면 책에대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6. 통(通)할 때까지 사색하라
중국의 과거시험 공부, 중세 서양의 라틴어 학교에서 시행했던 인문고전 독서 교육,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입 논술시험 공부. 이 세 형태의 인문고전 독서 방식은 단순 암기 및 주입식 교육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이런 방식을 통해서는 독서의 진정한 목표인 사고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낮은 수준의 인문고전 독서는 ‘반복독서’와 ‘필사’까지는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와 거의 동일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독서를 하는 과정에서 사색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색을 함으로써 참된 독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색도 단순히 생각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기록을 함으로써 더욱 더 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 할 수 있다.
7. ‘깨달음’을 행해 나아가라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의 핵심인 반복도서, 필사, 사색은 결국 ‘깨달음’을 위한 것이라고 애기할 수 있다. 깨달음이 있는 독서란 책을 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며 그의 정신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인문고전의 저자와 동일한 수준의 사고능력을 갖는다는 것으로 가장 어렵게 느껴질 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무작정 ‘사색’만 한다고 해서 천재들의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위대함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독서를 소홀이 했던 나 자신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처음 독후감을 제출 할 때 각오했던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모든 책을 읽어보자! 라는 각오를 더욱 불태운 계기가 되었다.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과 또한 우리나라 교육은 그런 독서를 실천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저자는 계속 주장하는데 그 심정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또한 금융시장의 이해라는 강의인데 교수님께선 왜 이 책을 추천해 주셨을까? 라고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읽어보니 경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나아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기에 추천해주신 거구나 하였다. 앞으로 목표를 한 달에 인문고전 1권씩 읽어보자 라는 계획을 세웠고 독서를 정말 하지 않는 나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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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1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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