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행적묵상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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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님의행적묵상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전청결 사건(요2:13-22)
2. 베데스다 연못사건(요5:1-18)
3. 오병이어 기적사건(요6:1-15)
4. 초막절 설교(요7:37-44)
5. 수전절 설교(요10:22-42)
6. 화요신학논쟁(마22:15-46)
7. 감람산강론(마24장-25장)
8. 다락방강론(요13장-14장)
9. 포도나무 강론(요15-16장)
10. 대제사장적 기도(요17장)

본문내용

님의 모습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하나님은 이방 종교에서 말하는 몰아지경의 상태에서 신과 합일의 계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격적이시고, 서로 코오노이아 하시는 삼위하나님은 실체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 사람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고, 나에게 걸맞는 존재가 오실 것을 예언해 주셨습니다. 이는 곧 성령 강림사건을 통하여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9. 포도나무 강론(요15-16장)
예수님은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시청각교육과 강론을 하신 다음에 그 자리를 떠나게 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바로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감람산에서 기름을 짜듯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 지금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그리로가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아마 어느 포도나무 밭을 지나시게 된 것 같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곳에 머물러서서 그들에게 하신 강론이 포도나무 강론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밭에 머물러서서 그들에게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만약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제거해 버리시고,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포도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제거해 버린다.”는 말씀은 심판의 의미보다는 세워주신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합니다. 가지는 땅에 내리깔려져 있는데, 이때 가지를 들어준다는 의미로 예수님은 그렇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예수님 자신과 제자들의 관계를 농부와 포도나무와 포도나무의 가지의 비유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포도원’ 또한 ‘포도나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 5:7절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라고 했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렘 2:21절에서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는 호 10:1절에서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포도나무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나무에서 열매를 기대하셨으나 포도나무였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 5:4절에서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됨인고”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지적했고, 호세아 선지자도 이스라엘을 가리켜 “헛된 포도나무”라고 탄식했습니다.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하여, 예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과 생명의 관계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 속에 예수 생명이 약동하고 있는 것이 곧 믿음의 삶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가 있을 곳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서는 결코 살 수 없듯이, 성도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가 결정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거하라”는 말은 “머물라”는 뜻으로 “이미 있는 자리에 머물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님을 떠나지 말고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와 성도 사이의 생명적인 관계를 표시하는 말입니다.
10. 대제사장적 기도(요17장)
예수님은 포도나무강론을 마치신 후에 두고 가는 제자들을 위해서 대제사장적 기도를 하십니다. 5절에는 하나님을 영광해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하고 있고, 창세전부터 계신 유일하신 존재, 예수님을 드러내고 있다.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계신 자존하신 분으로서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거하셨던 분이셨다. 그래서 그 영화로서 지금도 나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계신다.
6절-14절까지는 유언강론의 내용 요약해서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하나 되게 해달라는 부탁”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그들, 그들, 그들”이라는 말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은 늘 제자들에게 있었다. 그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아마도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들처럼 제자들을 그런 심정으로 하나님앞에 기도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 진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이런 기도를 하고 계신다. 때로는 말 할 수 없을 때에도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15절은 그들을 보호하시는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자신이 십자가에 처형되실 것을 미리 아시고, 제자들을 향하여 그들을 보호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장면이다. 특히,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하여서도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하셨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그때 당시 대제사장적 기도를 통하여도 드러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가?
20절은 앞으로 믿게 될 제자들, 즉 오늘날의 우리들을 향하여서도 기도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되기를 위하여 기도한다. 만약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신 이후에 뿔뿔히 흩어져서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떠나버리고, 그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예수님의 사역은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되어서 예수의 복음을 들고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22절-26절까지는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예수님의 육정의 아픈 기도가 담겨져 있다. 예수님은 이제 곧 있으면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의 길을 가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남겨두고 가는 제자들을 볼 때, 육정으로 그들을 떠나야 하는 마음이 담긴 기도를 하고 있다. 예수님은 실로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인간이시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제자들의 심정까지 살피시는 예수님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의 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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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7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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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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