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체 게바라의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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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체 게바라의 평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소개
▲ “체 게바라 평전” 소개
▲ 에르네스토 게바라는 누구인가?

▲ “모터사이틀 다이어리” 를 보고...
▲ “체 게바라 평전” 을 읽고...
▲ 체 게바라의 사상에 대해...

본문내용

병력 거의 전부를 잃었다. 그 해 10월 8일 라이게라에서 체는 볼리비아 군의 포로가 되어 총살당하게 되고, 신원학인을 위해 두 손이 잘려 나간 체 시체가 되었다.
▲ 체 게바라의 사상에 대해...
체 게바라가 게릴라를 이끌고 정부에 대항한 이유를 크게 바라보면, 큰 손에 의해 움직이는 세상에 대항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소외계급, 힘없는 민중의 힘을 모아서 대항한 것이다.
지금 현 시대도 체 게바라가 활동했던 시대와 유사한 점을 많이 찾아볼수 있다.
대기업에 의해, 중소기업과 상인들은 허리를 숙일 수밖에 없고,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의 기준에 맞추어 전체 지구상 모든 나라를 평가, 측정하고 있다.
여기에 체 게바라는 해결방안으로 무력이라는 것을 내어 놓았다.
체 게바라는 예수와 같은 삶,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지않고, 총을 들고 그들과 함께 싸워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체는 단순히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게릴라가 아닌, 휴머니즘 전도사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했다. 여행중일때는 나환자들과 함께했고, 게릴라 활동을 할 때에도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였으며, 낮에는 게릴라 전술을, 밤에는 글을 가리키며 사람들과 항상 함께 생활해왔다.
그러나 조금 다른 시각에서 체의 활동을 바라보면,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사람은 그 환경에 의해 그 사람의 성격이 많이 변하게 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폭력성이 강하다고 한다.
물론 이런 환경에 쳐해 있을때 조금 멀리서 자기의 환경을 바라본면, 그 환경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의 성격도 자신이 만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체는 어렸을때부터, 우직한 성격이 강했다. 자신에게 도움을 준 의학박사가 건네준 책에 대해, 비판적인 감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한것을 보면 그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 성격의 체가 게릴라 활동을 하면서 더욱 일직선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다.
체가 지내왔던 위치를 보면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의사 -> 게릴라대장 -> 대사 -> 토지개혁위원회 위원장 -> 국립은행총재)
그만큼 활동적이고, 앞서서 행동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여기에는 분명 문제점이 있다.
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과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다른 분야까지 그럴수는 없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분주하다. 여기서 군력, 힘으로 개혁을 이룬 한계성이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마치 박정희 시대의 인사개편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분명히 각 분야의 적임자를 찾을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밀어붙이기식 정치가 앞서는것 같다.
힘으로 이룬것은 더큰 힘으로 무너진다고 한다. 비록 전자의 힘이 정의, 올바름, 민중의 힘이고, 후자가 이를 억압할려는 힘이라고 해도 이 이치는 맞아 떨어진다. 그렇다면 전자의 힘이 이룬것은 무엇인가? 후세에게 기억되는 한때의 역사와 그 것을 통해 생각, 사고의 변화를 바라 볼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조금만 더 시각을 돌렸더라면, 체가 바라는 세상에 좀 더 근접해 있지 않았을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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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3
  • 저작시기201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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