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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읽기 전 까지만 해도 나 역시 소비자의 특성을 모른 채 기업경영을 우습게 본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의 고정관념과 선입견, 지금 각인되어있는 것에 대한 객관적인 정의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사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과연 어떤 것이 객관적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사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과연 어떤 것이 객관적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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