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형태론 (미르시아 엘리아데, Mircea Eliade) [천공신과 태양, 성의 구조와 형태, 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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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형태론 (미르시아 엘리아데, Mircea Eliade) [천공신과 태양, 성의 구조와 형태, 천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성(聖)의 구조와 형태
1. ‘성(聖)’과 ‘속’(俗)
2. 방법론적 난점
3. Hierophany의 종류
4. Hierophany의 다양성
5. Hierophany의 변증법
6. 터부와 성의 양면성
7. 마나
8. Hierophany의 구조
9. Hierophany의 재평가
10. ‘원시’종교의 복합성
제2장
천공과 천공신
제3장
태양과 태양숭배
제4장
달과 달의 신비학
제5장
물과 물의 상징
제6장
성스러운 돌 : epiphany, 표시, 형태
제7장
대지, 여성, 풍요
제8장
식물 : 재생의 상징과 의례
제9장
농경과 풍요의 의례
제10장
성소 : 사원, 궁전, ‘세계의 중심’
제11장
성스러운 시간과 영원한 재생의 신화
제12장
신화의 형태와 기능
제13장
상징의 구조
결론

본문내용

에 대하여 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초의 사건, 원초의 인물과 직간접으로 관계를 가진 모든 것이다.
※ 어떤 관점에서 보면 모든 신화는 ‘우주창조의 신화’이다. 왜냐하면 모든 신화는 새로운 우주적인 ‘상황’을, 원초의 사건의 출현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화는 그 성질이 어떤 것이든 간에 인간의 행동(성스러운 또는 속적인)뿐만 아니라 인간 자신의 조건에 대해서도 항상 하나의 선례이며 범형이다.
※ 신화는 서사시적 전설이나 발라드, 로망 등으로 타락하였고, 혹은 ‘미신’ 풍습, 향수 등과 같은 왜소화된 형태로 살아남아 있다. 그러나 신화는 아직 그 본질이나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고 있다. 절대에 대한 인간의 관념은 결코 완전히 근절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타락할 수 있을 뿐이다. 고대인의 정신은 행동으로서가 아니라 그 자신의 방법으로, 인간이 효과적으로 어떤 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라 예술, 과학, 사회이론, 그 밖의 모든 것들에게 전체성을 부여해줄 그들 스스로 자율적 가치가 되는 어떤 것을 창조하는 노스탤지어로 계속 살아남아 있다.
제13장
상징의 구조
일반적 돌의 상징 :
죽은 자의 영 거주지-성스러운 힘-성성을 표명-신성한 약속-종교적 사건
베델, 옴팔로스 : 세계의 중심
비취 : 주권과 힘-육체의 재생-불사-양을 구현-우주론
진주 : 달-물-여성-우주론적 중심
상징의 타락
예) 진주 : 달-물-여성-우주론적 중심 → 경제적, 미적 가치
다이아몬드 : 절대적 실재의 표장 → 뱀돌
※ 처음에는 절대적인 기호(sign)로 평가되던 것이 후에는 사회의 다른 계층으로 이행하거나 의미가 타락하든가 하여 주술적, 의료적, 미적인 가치를 취하게 된다.
유치화(幼稚化)
① ‘지적인’ 상징이 오랜 기간 최하층의 사회계급에서도 사용되면서, 그 때문에 원초의 의미가 저락한다. (뱀돌, 진주 등)
② 상징이 유치의 방법으로 이해되는, 즉 극단적으로 구체화되어 그 상징이 속해 있는 체계로부터 이탈해버린다. (낙원을 흐르는 4대 강, 밤바족)
상징과 hierophany
상징은 hierophany의 변증법을 연장한다. hierophany에 의해 직접적으로 성별되지 않은 것은 모두 상징을 분유함으로써 성스러운 것이 된다. 그러나 신의 역사적인 ‘형태’가 자리잡기 이전에 이미 상징이 된 것도 있다.
상징은 hierophany를 연장하고 혹은 hierophany의 대용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단지 이 점 때문만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상징은 hierophany화의 과정을 계속할 수 있고, 특히 경우 따라서는 상징이 그 자체로 hierophany가 되는, 다시 말해 상징은 다른 어떤 현현이 계시하는 것 이상으로 성스러운 실재 혹은 우주론적 실재를 계시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상징의 수미일관성
다양한 의미의 동시적 표현, 우주와의 연결, 사회에서의 신분의 명시라는 여러 가지 기능은 동일한 비약, 동일한 지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 모든 기능은 고통의 목적, 즉 사회와 우주 안에서 인간이 ‘부분’으로 있는 한계의 폐기와 인간이 더욱 광대한 단위인 사회와 우주에 통합되는 것을 향해 수렴된다. 그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신원과 그 사회적 신분을 명확히 하는 것을 통해, 또 우주의 리듬과 연결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상징의 기능
상징은 어떤 영역에 있어서든지 간에 현실의 몇 개의 영역에 대한 근본적인 일치를 계시한다.
상징은 한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 어떤 양태에서 다른 양태로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데 그에 의해서 모든 면, 모든 차원을 통합하지만 결코 그것을 융합시키는 것은 아니다. ‘전체’와 일치하려는 경향은 ‘모든 것’을 하나의 단순한 체계에 통합시키고, 다양성을 될 수 잇는 한 명료한 것이 되도록 하면서 유일의 ‘상황’으로 환원시키려는 경향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인간이 우주에서의 자기의 상황을 충분히 자각하고 그것을 수미일관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이 묶는 줄의 상징을 통하여서만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 상징체계의 구성은 모든 ‘조건지어진’ 모든 인간(‘포박되는’ ‘주술로 묶이는’ 혹은 단지 자기 자신의 운명에 직면하는 인간)의 상황의 단일성과 동일성의 논리적 필연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상징의 논리
그리하여 우리는 ‘상징의 논리’라는 것에 대하여 정당하게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상징이 어떤 성질의 것이든, 어떤 차원에서 표현되는 것이든 항상 수미일관하고 체계적이기 때문이다. 이 상징의 논리는 종교학 고유의 영역을 넘어서서 철학의 문제에까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무의식의 창작 = 승천 신화나 의례
여기에서 우리는 다음 두 가지 철학적 문제에 직면한다.
① 무의식만으로 논할 수 있을 것인가? 오히려 ‘초의식’의 존재를 전제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② 무의식의 창작은 의식적 창작과는 다른 구조를 나타낸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꿈, 정신병 = 의식적(초의식적) 활동
유치화 = 용이성, 기계성, 작위성
창조물을 통일화하고 다양성을 없애고자 하는 욕망 = 이성 활동의 모방 = 현실 통일 = 창조 폐지
무의식의 창작, hierophany의 유치화 = 타성 회복
생명 = 휴식, 안정, 단일성 지향. → 다른 변증법적 필연성의 부분으로 통일화, 안정화.
위의 부분을 간략하게 언급한 이유는 hierophany와 심벌리즘의 중요한 역할을 간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상징적 사고는 인간이 현실의 모든 차원을 자유롭게 순환케 함.
※ 상징은 여러 가지 다양한 차원과 표면적으로는 다른 것으로 환원될 수 없을 듯한 현실을 일체화하고 동화하고 통일화 함.
※ 우주적인 모든 경험은 인간 자신이 상징이 되는 한에서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원시인의 진정한 실존은 결코 현대 문명인이 직면한 단편적이고 소외된 실존은 되지 않는다.
결론
참으로 hierophany의 변증법은 모든 종교적 가치의 자발적이고 완전한 재발견을 가능케 한다. 그러므로 최종적인 분석을 해보면, 종교사는 그런 가치의 상실과 재발견의 드라마라는 의미로 표현될 수 있다. 더욱이 이와 같은 가치와 상실과 재발견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또 결코 최종적인 것이 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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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8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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