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요괴이야기 - 뱀여인의 음욕을 읽고

소개글

[서평] 요괴이야기 - 뱀여인의 음욕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읽기 전에 – 고전작품이라는 어려운 편견
2. 줄거리 - 음탕한 뱀여인
3. 작품감상-느낀점

본문내용

와 진강부로 두 차례나 귀양을 가게된다. 백낭자는 귀양지인 진강부까지 따라와 두 사람은 혼례를 올리고 부부생활을 하는데 법해스님이 백낭자의 정체가 흰뱀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하선을 절로 끌고간다. 이에 백낭자는 허선을 되찾기 위하여 법해스님과 대결을 벌이지만 패하고, 스님은 정체를 드러낸 흰 뱀을 쇠주발 속에 가두어 땅에 묻고, 그 위에 다시 탑을 세웠다고 한다. 우게쓰이야기(雨月物語), 우에다 아키나라지음, 이한창 옮김, 문학과 지성사, p. 167~168
백낭자와 굉장히 비슷한 내용으로 뱀이 한 남자를 사랑하여 펼쳐지는 이야기는 낭만과 흥미가 동시에 있어서 모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백낭자와 뱀여인의 음욕은 둘다 영화로 제작될 만큼 가치가 있던 게 아닐까 싶다.

키워드

서평,   생의 한가운데,   요괴이야기,   뱀여인의 음욕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