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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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다C&C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다다C&C의 선정이유
2. 다다C&C의 기업소개
가. 다다C&C의 소개
나. 다다C&C의 경영정신
다. 다다C&C의 연혁
라. 다다C&C의 특허
마. 독과점 기업의 장점과 단점
바. 다다C&C의 SWOT분석
사. 다다C&C의 경쟁사분석
3. 다다C&C의 경영 전략
가. 다다C&C의 핵심역량
1) 다다C&C의 기술경쟁력
2) 다다C&C의 제품경쟁력
3) 시스템경영
4) 인력경쟁력
5) Lean system
6) 아이디어경영 시스템 & 창조경영 시스템
나. 다다C&C의 경영 전략
1) G300 인재양성 프로그램
2) 다양한 상품군 개발
3) 디지털화된 경영정보시스템과 표준화된 시스템
4) CSR4. 다다C&C의 해외 진출
가. 해외 진출 배경
나. 해외 진출 사례
1) 초창기
2) 도약기
3) 성장기
4) 현재
5) 앞으로 다가올 미래
5. 결론

본문내용

ODM이 차지하는 비중은 32%에 이른다. 이를 위해 본사 인원 중 4분의 1에 달하는 60명이 개발 관련 업무를 맡고 있고, 300여 건에 이르는 지적재산권을 획득 또는 출원 중에 있다.
다다C&C는 외국 ODM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외환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이들은 KIKO 가입도 안하고 잘 모르는 분야에는 섣불리 진출을 하지 않는 등 보수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니트, 가방 투자로 빚이 있지만 무역 금융이라 이자가 낮고 토지 자산이 증가하여 유동성이 높아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미래를 위한 대비
시장 변화로 일어선 경험이 있는 다다실업으로선 시장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어제는 승자였지만 내일도 승자일 거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제조 능력만으로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아직까지는 기술력 차이가 있지만 언제까지 이런 차이가 유지될지 알 수 없다. 평범한 모자 제조에서 벗어나 전자 기능과 결합된 스포츠용 모자 개발 등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MP3 플레이어를 내장하고 스피커를 부착한 모자 등 시제품도 몇 개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큰 방향은 모자 일변도에서 벗어나 패션 사업 전반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숍이나 프랜차이즈 숍 등 소매 부문으로의 확대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다C&C는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이미 자체적으로 패션 가방과 니트웨어를 만들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 관련 사업도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이미 몇몇 니트 제조회사가 다다C&C의 자수 기술을 이용해 니트를 만들 정도로 기술력은 뛰어나다.
결론
다다C&C는 사양산업인 섬유산업 군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을 무대로 꾸준한 성장과 도전과 혁신을 추구한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 한 곳이다. 한국에서는 무명이나 다름없지만 다다가 생산하는 스포츠 모자는 거의 100%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월 미국 프로풋볼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된 하인스 워드가 썼던 모자만 봐도 다다C&C가 ‘작지만 큰 기업’으로서 해외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다C&C가 해외에서 우수성을 떨칠 수 있었던 핵심 성공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한 우물만 파는 것이다. 다다C&C는 스포츠 모자에만 집중공략하고 있는데 이는 강한 햇살을 피할 수 있고 스포츠 모자를 선호하여 평상시에도 자주 쓰고 다니는 미국 시장을 고려한 것이다. 80년대까지 미국 섬유수출쿼터 때문에 영안모자 등 선발업체에 밀리던 다다실업은 92년 기회를 잡았다. 미 스포츠리그 협회들이 판매 수익 확대를 위해 모자 디자인 다양화를 요구했으나 소품종 대량생산만 해온 기존 업체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다품종 소량생산 주문을 거절한 것이다. 하지만 다다실업은 공장 한 군데서 하루 800개 종류의 모자를 만들어가면서 까다로운 미국 바이어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다다실업은 매출액이 97년 600억 원대에서 1년 만에 1,000억 원대를 돌파하며 세계 스포츠 모자의 왕좌 자리에 올랐다. 두 번째로 ‘메이드인 코리아‘의 벽을 넘는 것이다. 다다C&C가 제조하는 모자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표시가 없다. 한국 본사는 디자인과 연구개발, 수출영업, 자재관리만 맡고, 연간 6,000만개(1억 달러 상당)에 달하는 모자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 등의 4개국 12개 공장 1만여 명의 근로자들이 만든다. 요즘 인도네시아 근로자 임금은 월 평균 140달러 수준이다. 제조 기지를 동남아로 옮김으로써 월 30억 원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세 번째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겨냥한 것이다. 다다C&C는 가장 제작하기 까다롭고 부가가치가 높은 미국 프로 리그와 대학 스포츠 팀 모자를 생산하고 있어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리고 95년부터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에서 탈피해 바이어에게 디자인을 제안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을 늘리고 있다. 원단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다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ODM은 OEM보다 30~40% 높은 가격을 받는데 회사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 인원 220명의 4분의 1인 57명이 디자이너 등 개발 관련 업무에 종사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치중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획득했거나 출원 중인 지적재산권도 276건에 달한다. 또한 특허기술 사용 로열티로도 61억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해외에 다다 C&C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네 번째로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이다. 다다C&C는 2000년 e비즈니스 부문의 자회사 본사와 5개 국가에 흩어진 사업부를 디지털 네트워크화하기 위해 다모넷을 설립하고 ‘포스트 스포츠 모자’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다다C&C가 현재의 수익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기 위한 것이다.
다다C&C는 세계 여러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ODM방법으로 제품을 생산-공급 하고 있다. 기업의 파트너쉽은 그 형성에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구축하기 힘든 역량 중 하나이다.
다다C&C는 이러한 이점을 기반으로 지금 모자에 집중하고 있는 사업군을 신발, 의류 등 분야로 진출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향후 전략이라 생각한다.
다다C&C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 역량은 충분하지만 의류산업 특성상 제품의 기능이나 질보다 브랜드로 나타나는 ‘이미지’ 가 중요하므로 다다C&C 자체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은 리스크가 클 것이다. 그리고 아래 나타난 글로벌 기업들과 이미 돈독한 파트너쉽 관계에 있고 단순 OEM이 아닌 ODM방식이므로 다다C&C가 기업들에게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괜찮은 조건으로 모자 외 의류산업의 ODM을 실행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국가 간의 경계를 뛰어 넘어 스포츠 모자 시장에서 혁신적인 방안으로 선점을 차지하고 있는 다다C&C가 앞으로 다가올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어떤 또 다른 혁신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또한 다다C&C가 고객 감동과 고객 성공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Wants와 Needs를 찾아내 해결하는 Solution Company로 그리고 세계 최강의 섬유업체를 목표로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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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6.03.12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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