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노인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글

[사회복지] 노인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2

1. 프로그램 명
2. 모집대상
3. 모집장소
4. 모집일시
5. 프로그램 실시일시
7. 프로그램 목표
8. 프로그램 요약
9. 프로그램 필요성


Ⅱ. 본론 ......................................................4

1. 프로그램
2. 프로그램 기대효과
3. 프로그램 평가방법
4. 외국의 사례


Ⅲ. 결론 ......................................................17

본문내용

진행에 따른 개인별 욕구변화 추이 기록
(2) 취업 후 중간평가(매 달)
① 교육자 대상 평가
- 개인별 LIST를 통한 사례관리
- 현장실습 및 수습기간, 실제취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상의 문제점 조사
- 사전에 조사한 취업희망기관과 실제취업기관의 차이에 따른 만족도
② 고용주 대상 만족도 평가
2. 결과 평가(12월)
(1) 교육자 대상
① 개인별 LIST를 통한 사례관리 총 평가
② 각 프로그램별 반응/만족도 평가
③ 복지관 교육프로그램이 재취업에 미친 실제 효용성 평가
④ 총 프로그램에 대한 WORKER의 지도/관찰을 통한 평가
(2) 고용주 대상
① 복지관 재취업교육을 이수한 직원에 대한 만족도
② 재취업자 고용으로 인한 장단점(매출에 끼친 영향, 직원간의 관계형성)
5. 외국의 사례
① 미국
미국은 고령자 활용에 대한 프로그램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 보건교육복지성 산하기구인 ACTION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노동성에서 행하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ACTION 프로그램 중에는 학교에서 교사의 조수 역을 하거나 어린이에게 책 읽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일, 장애인이나 소년들에게 자동차의 운전을 가르쳐 주는 일, 병원이나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보살펴 주는 일 등을 하는 RSVP이 있고, 양조부모 역을 담당토록 하는 사업과 과거 기업을 경영해 본 일이 있는 노인 중에서 선발해 중소기업의 상담과 지도를 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SCORE가 있다. 노동성의 재정지원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는 노인들을 공원, 녹지대, 가로수 등 공공장소의 녹화 또는 미화작업에 노인을 시간제로 고용하는 사입인 녹지관리 프로그램과 불우노인지원프로그램이 있다.
② 일본 인재은행 통한 취업알선
일본에서 고령자의 취업문제가 1965년에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돼 고령자에 대한 고용촉진의 문제를 무게 있게 다루게 됐다. 고령자 고용 프로그램으로는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인재은행과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인재센터가 있다. 인재은행은 원칙적으로 40세 이상의 관리자,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구직상담, 취업알선을 무료로 해주며, 정년 퇴직한 고령자들에게 재취업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공공직업안정소 내에 고령자 취업반을 설치해 취업을 돕고 있다. 인제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됐으며 고령자 취업단이었던 것을 1979년에 명칭을 개정한 후 건강하고 일할 의욕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을 회원으로 해 고령자가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할 기회를 확보하는 한편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본은 정년을 연장하지 않고 기업의 필요에 따른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고용 및 근무연장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③ 싱가폴 패스트푸드점과 주유소에 고령자 취업
싱가폴에는 패스트푸드점과 주유소에서 노인들이 카운터를 보고 주유를 하고 있다. 노년기의 노동력을 사장시키지 않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전세계적으로 체인을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는 물론 일반 주유소에서도 노인들을 찾아보는 일이란 어렵지 않다. 또한 정신지체장애인들도 함께 취업을 하고 있어 사회 유대감 형성의 연계 효과도 노리고 있다.
결 론
급속한 노령화 추세와 사회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용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가족-이웃-지역사회-국가]로 이어지는 복지 공동체를 구축하여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즉, 노인의 기본적인 욕구는 국가가 책임을 지되, 그 외의 욕구에 대해서는 가족이나 지역사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하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에 대해서는 국가 지원을 통한 소득보건의료 등 기초 생활을 보장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서는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그리고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의 증가, 그리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대한 욕구 증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선결과제로서 노인복지 재정을 확충하여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노인취업은 노인복지와 가족복지의 측면에서는 매우 유익한 방안이라 생각된다. 노인의 취업이 국가경제와 국민전체의 노인부양비 경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연구가 있어야겠으나, 노인취업으로 인한 노인문제의 감소와 같은 2차 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노인취업 프로그램은 개인적사회적으로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있고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선진국형의 고령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인구에 대한 부양부담은 더욱 증대할 것이고 노인들의 심리적 위축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고령자 취업문제는 이러한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노인의 심리적 사회적 위축감 소외감을 해소해 줄 것이다.
미래의 노인들은 오늘의 노인 보다 경제적 능력은 향상되겠지만 재취업의 욕구를 가진 노인이 현재에도 매우 많다(35.3%). 이들을 위한 재취업의 기회를 보장해 주기 위해 고령자 고용정책을 더욱 강화 시켜 적합 직종을 개발, 확대시켜 나가는 일과 노인들의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노인 스스로의 의지도 동시에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아직 많은 노인이 노인 재취업에 대해서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아직도 많은 노인들이 사회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또 적응해 나가고자 하는 적극적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국민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교육에서 사회변화에 따른 의식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차원으로 보면 정책적으로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하여도 노인취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노인들 스스로가 일을 하겠다는 근로의식이 고취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즉, 노인의 의식구조를 보수적, 수동적, 피 보호자적 자세에서 스스로 진취적, 능동적, 보호자적 자세로 전환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직업교육에 포함될 교과목의 내용을 다양하게 계발하고 그 내용을 함께 홍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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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노인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노인 재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