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능력에연관된인적특성의연령임계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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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의 연령 변화에 따라 운전자 능력과 교통사고의 발생 및 심각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운전자의 연령대별 인적 및 교통사고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운전자의 연령변화에 따른 운전능력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속도예측, 정지거리예측, 주의 전환, 주의배분, 선택적 주의능력, 거리지각에 관련된 특성을 포함하는 신체적 특성에 관련된 능력은 51세를 전후로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운전자 주행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속도예측, 거리지각능력의 경우 51세 이후 연령대에서 과속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주의 전환관련 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주의전환, 주의배분, 선택적 주의능력의 경우도 운전자의주행 특성과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고령 운전자의 증가로 주의능력에 대한 영향이 부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결과로 볼 수 있다.
(4) 차량의 통제능력을 반영하는 정지거리예측 척도에서는 다소 낮은 40세를 전후로 운전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CART 분석을 토대로 교통사고와 관련된 종속변수(사고발생, EPDO)를 토대로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연령대별로 동질하게 분류 결과로 현재 우리가 고령자라고 정의하고 있는 65세 보다 실질적으로 교통사고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51세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자라고 정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6) 교통사고와 운전능력(51세 이상 감소)을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교통사고(51세 이상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특성은 정지거리 예측능력을 제외하고는 상당부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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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2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59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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