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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면접의 중요성

Ⅲ. 면접 준비 시 반드시 명심해야 할 10가지
① 사전준비철저
② 컨디션조절도 실력
③ 옷차림은 전략
④ 처음이 전부를 결정한다
⑤ 심호흡을 활용하라
⑥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⑦ 진실이 승리한다
⑧ 올바른 자세로 올바른 어휘를 구사하라
⑨ 마무리는 확실하게
⑩ 제출 서류는 완벽히 숙지하라

Ⅳ. 면접관이 말하는 합격유형과 불합격유형 5가지

Ⅳ-Ⅰ. 면접관들이 말하는 매력적인 지원자 유형 5가지
① 차별화된 경쟁력을 어필하는 지원자
② 임기응변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지원자
③ 진솔함이 느껴지는 지원자
④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말하는 지원자
⑤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지원자

Ⅳ-Ⅱ. 면접관들이 말하는 탈락시키고 싶은 지원자 유형 5가지
① 아이컨택을 불편해하는 지원자
② 신빙성 없는 이야기를 무책임하게 말하는 지원자
③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인듯 모든 이야기를 말하는 지원자
④ 동문서답은 오답과 같다
⑤ 준비한 대본을 읽듯 말하는 지원자

Ⅴ. 효율적이고 실전에 최적화된 면접 준비 노하우

본문내용

④ 동문서답은 오답과 같다
면접을 볼 때 가장 치명적인 실수중 하나는 바로,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이다. 면접관들이 채점을 할 때 가장 많이 감점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므로 질문한 내용을 잘 못 들었을 때에는 대답하기 전에 정중하게 한번 더 물어보는 것이 좋다. 엉뚱한 내용을 말해 면접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보다는 정중하게 한번 더 질문하고, 요지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면접시 긴장을 하게되어 면접관의 질문을 잘못 이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은 실전과 같은 반복연습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런 연습방법은 결론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⑤ 준비한 대본을 읽듯 말하는 지원자
면접준비를 너무 열심히 한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상 답변을 수백 개를 뽑아 놓고, 시험공부를 하듯이 달달 외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만약 시험장에서 그 질문이 나왔을 때 너무 기쁜 나머지 마치 대본을 외우듯이 줄줄 외운다. 이것은 얼핏 보기엔 상당히 좋은 점수를 얻을 것 같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마치 대본을 읽듯이 딱딱한 느낌으로 마치 아나운서가 뉴스를 말하듯이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개성을 찾아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는 센스가 필요하다. 자신이 내용을 모두 외우고, 너무나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마치 자신이 지금 머릿속에서 생각한 내용을 말하는 듯한 느낌이 나도록, 약간의 뜸을 들이기도 하고, 말의 높낮이를 다르게도 하면서, 대답하는 것이다. 면접관들은 딱딱한 기계를 심사하는 것이 체온이 있는 인간을 심사하는 사람들이란 것을 명심해 두자.
Ⅴ. 효율적이고 실전에 최적화된 면접 준비 노하우
같은 재료의 음식을 주고, 여러 사람들에게 요리를 하라고 한다고 해서 그 요리의 맛이 모두 같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요리법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것처럼 같은 소재의 내용이라 하더라도 화자의 화술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것은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타고난 화술을 갖춘 사람이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약간의 공부가 필요하다.
글을 쓰는 법을 학원에서 배우는 사람이 거의 없듯이 말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말을 조리있게 하는 체계와 방법은 분명히 있으며 이것을 아는 사람과 그것을 모르는 사람의 대답은 천양지차다. 그러나 그렇다고, 안 그래도 바쁜 취업준비생들에게 화술학원을 다니라는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대로 정성을 기울인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먼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화술관련 서적중 보기 편한 것으로 한권 정도 사서 정독하고, 신문의 사설 코너를 읽을 때 내용 뿐만 아니라 글의 전개방식과 구성에 관심을 가지고 읽는 정도만으로도 말하기 능력은 크게 향상될 수 있다. 더불어 TV프로그램 중 토론프로그램을 보며 달변가들의 화법을 유의깊게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한편 면접 준비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명이 모여서 스터디를 하는 것이다. 즉 한 사람이 앞에 나와 면접을 보는 역할을 할 때 나머지 사람들은 면접관 역할을 하며, 실제 면접 분위기를 연출 하는 것이다. 이 스터디의 주의사항은 바로 최대한 실전처럼 하라는 것이다. 스터디 환경도 최대한 면접환경과 비슷하게 꾸미고, 심지어는 복장도 면접 때와 비슷한 복장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관 역할을 하는 사람은 정말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 것처럼 객관적이고 냉정하고, 예리하게 질문해야 하며, 앞에서 면접을 치르고 있는 사람은 앞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면접관이라고 생각하고 약간은 긴장한 자세로 스터디에 임해야 한다. 실제 심리학적으로도 사람은 학습한 환경과 비슷한 환경의 상황에서 학습내용을 가장 잘 기억하고, 효율적으로 인출해 낸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것처럼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성공적인 면접의 열쇠가 될 것이다.
-부디 부족한 본 자료 참고하시어 면접 잘 치르시고 꼭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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