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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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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절 말씀으로 기독교 사회복지에 관해 마무리 하고자 한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주님께서 온유한 자는 복이 있고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하셨다. 온유한자는 마음이 따뜻함이 있는 사람이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바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따뜻이 돌보는 사람이다.
그럼 따뜻함과 땅을 기업으로 주심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바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땅은 심령밭 즉 사람을 주신다는 뜻일 것이다. 흔히 사람들이 얘기 할 때
“저 사람은 안심해도 괜찮아. 저 사람은 내 사람이야”
라고 말한다. 즉 그 사람의 마음을 내가 얻었을 때 할 수 있는 말이다.
마음이 온유한자 즉 어려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돌볼 때 주님께서는 그 심령(마음)까지도 주셔서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주신다는 뜻일 것이다.
주님께서 주신 복음전도와 이웃사랑의 실천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닌 하나이다. 진정성이 있고 진심이 있는 이웃사랑 즉 사회복지의 실천이 전도의 결실도 함께 할 수 있으니 둘이 아닌 하나이다.
지금이 바로 사회복지의 수준미달이라는 세상에 주님이 앞장서시고 우리가 뒤따르며 전면전을 벌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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